제가 늦게 귀가할때가 많아요.
수원 성폭력 사건이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정말 무섭습니다.
누가 막 따라온다거나 잡혀갈때 도대체 어디에 전화걸어야 하나요.
통화 하지 않고, 걸려온 전화와 위급상황임을 알리는 소리만 가지고도 위치 추적해서
도와주는 경찰은 대한민국에 없는 건가요?...
119에 걸라하신 분 들이 있는데, 그건 화재에만 거는거 잖아요...
주위에 이런 것 잘 아는 분 있으시면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늦게 귀가할때가 많아요.
수원 성폭력 사건이 남 일 같지가 않아서 정말 무섭습니다.
누가 막 따라온다거나 잡혀갈때 도대체 어디에 전화걸어야 하나요.
통화 하지 않고, 걸려온 전화와 위급상황임을 알리는 소리만 가지고도 위치 추적해서
도와주는 경찰은 대한민국에 없는 건가요?...
119에 걸라하신 분 들이 있는데, 그건 화재에만 거는거 잖아요...
주위에 이런 것 잘 아는 분 있으시면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아까 저녁글에도 썼지만
신속히 나를 도와 줄 수 있는 곳이 잘 없지요..ㅜㅜ
눈을 파내버리세요.
119 화재에만 거는 거 아니에요.
응급상황이면 다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교통사고 나도 119 걸고 하잖아요.
범죄현장에서도 119로 하면 될 걸요~
오늘 아침에 호신장비 업체 찾아서 스프레이랑 경보기 샀어요....
그런 것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어서요... 살해된 처녀 너무 너무 불쌍하네요...아침 내내 마음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