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끼가 웃다가 뒤로 넘어갈 말도 안 되는 개념을 탑재하고 있는 분들이 있군요?
스마트폰 안 쓰는 사람을 보면 답답하고 궁상맞고 고루하다?
남이 무슨 폰 쓰는지 일일이 쳐다보면서 사시는가 보네요.
손에 쥔 그깟 전화기가 최신폰이면 뭐합니까
머릿속은 그야말로 286 컴퓨터도 안 되는 용량인데
저는 꽃이 피든지 하늘이 맑은지 뭐한지 모를 정도로
하루종일 스마트폰에 코박고 사는 사람들을 더 이해 못 하겠더만
저렇게 제가 이해 못 한다고 글 올리면 기분 좀 나쁘시죠?
그런 겁니다.
그냥 너나 잘 하세요.
남이 휴대폰을 뭘 들고 다니든지 전봇대로 이를 쑤시든지 말든지
오늘밤도 카카오톡에 들어오는 메시지에 잠 못 들고 그거나 붙들고 사세요.
그리고 남에게 묻지 마시고 스마트폰으로 바꾸든지 걍 쓰든지 하세요.
뭘 휴대폰 바꾸는 것까지 여기에 물어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