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 트레이너가 한시간을 안 채우네요..

..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2-04-06 22:51:52


pt 첨 받아보는 사람인데요

1시간당 6만원이라 저로서는 꽤 큰 돈인데..

트레이너가 매시간 수업 있으니 50분하는것까진 이해해도

어떨땐 45분씩만 하는데...

이럴때마다 너무 화가 나네요...

제가 이해해야 하는건지 딴 분들 어떤지 궁금해요
IP : 121.167.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11:14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운동 많이하면 늙는데요.. 돈 안깝다 생각하지 마시고 5분 더 젊어진다 생각하세요..
    대신 혼자서 스트레칭 좀 더해주시면 몸매 더 이뻐지실 거예요..

  • 2. 11
    '12.4.6 11:34 PM (218.155.xxx.186)

    좀 뺀질거리는 트레이너도 있더라구요, 겪어보니. 저는 그 때 어리숙하게 넘어갔는데 후회됩니다.

    암턴 아무리 계속 수업 연이어 있어도 50분 수업은 다 채우는 게 맞아요.
    지금 받는 트레이너분은 완전 성실하세요. 우선 5분 정도 스트레칭 시켜주고, 정말 빡세게 대략 45~ 50분간 근력운동 돌립니다. 마지막엔 복근운동으로 마무리하고, 꼭 스트레칭 한 번 더해주세요. 다음 회원 없을 땐 직접 골반 교정도 좀 해주시구요. 그 날 그 날 다른데, 최소 50분은 항상 채웁니다. 더하면 더했지.
    전 완전 만족해서 25번 더 끊을 정도에요. 그래서 피티에 들어간 돈이 엄청난데 안 아까워요.

    트레이너한테 직접 말하기 불편하시면, 헬스클럽의 매니저급한테 얘기를 하세요. 최소한 50분은 채워야지요. 그리고 님의 자세도 굉장히 중요해요. 항상 먼저 도착하셔서 워밍업 10분 먼저 해놓고 계세요. 50분 동안 스트레칭 5분-근력 45분으로 꽉 채우시구요, 유산소는 끝나고 30분 정도 혼자 하세요. 저도 가르치는 직업인데, 학생이 시간 잘 지키고 열심히 하면 얼렁뚱땅 못 넘어가는 게 이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46 8세, 아이 한글진도 너무너무 늦어요.. 5 휴~ 2012/05/16 3,533
107545 대장암 수술한 분인데요 2 대장암 2012/05/16 1,936
107544 애들 키우니 너무 힘들어요. ㅠㅠ 4 정말 2012/05/16 1,538
107543 샌드위치 어떻게 만드시나요? 5 축축해진 빵.. 2012/05/16 2,460
107542 한국어,일본어코치를 하고 싶은데요... 1 좋은 하루 2012/05/16 871
107541 수유동이나 우이동 살기 어떤가요? 9 궁금해요.... 2012/05/16 6,180
107540 위층 세탁기 물빠지는 배관에서 물이 떨어지네요. 3 아파트 2012/05/16 1,794
107539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301
107538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402
107537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412
107536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806
107535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830
107534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873
107533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142
107532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184
107531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632
107530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304
107529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종교 2012/05/15 4,830
107528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빛그 잼나 2012/05/15 2,178
107527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사랑 2012/05/15 2,626
107526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아.. 운전.. 2012/05/15 2,843
107525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초등아이 친.. 2012/05/15 1,954
107524 안 다니면 어느정도 영어학원 2012/05/15 614
107523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한복.. 2012/05/15 2,299
107522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속상해요. 2012/05/15 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