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뻘스런질문인데여..
사귀지않았거나 아주짧은(기간으로치면 한일주일,열흘)시간의만남을 가진남자인데..
정말로 자신을 진실되게 좋아했었던 남자의경우..
이런남자도 어느정도 여자분들은 떠올리실때가있나요?
좋은이미지로든..나쁜이미지로든..
약간뻘스런질문인데여..
사귀지않았거나 아주짧은(기간으로치면 한일주일,열흘)시간의만남을 가진남자인데..
정말로 자신을 진실되게 좋아했었던 남자의경우..
이런남자도 어느정도 여자분들은 떠올리실때가있나요?
좋은이미지로든..나쁜이미지로든..
남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내가 좋아했던 여자라면 만난 기간과 상관없이.......
비 추적추적 내리고 맥주 한 잔 빨다보면 생각납니다. 아련한 추억으로...
그냥 잘해준 남자, 너무 외롭고 아무도 없을때 떠오르는 정도?..
만약 좋아했다면 사귀었겠지만, 아무리 잘해줘도 좋아하지 않으면..그냥 보험 정도로 떠올라요.
예전에 제게 저런남자가 있었는데
15년쯤 지난뒤 일관계로 연락을 하게됐는데요.
제가 전화하리라 전혀 예상치 못했을텐데
" 여보세요" 그말 한마디에 "헉" 하더니
잠시 말을 못하더니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는데
저도 놀랐어요.
아직 나를 기억하는구나 싶어서..
제가 아는 남자들은 다들 감성을 물말아드셨나..
일주일 정도 만난 사람은 아예 기억을 못하더라구요..
그당시 좋다고 호들갑 떨어놓고 한참 지나서 전 기억해서 그 여자분에 대해 물어보면 누구지? 이러고.. ㅡㅡ;;;
사람 나름이겠죠. 그리고 그 일주일이 어떤 일주일이었는지에 따라서도 다를테구요.
연락은 안하고 지내도 가끔씩 생각나는 그러면서 잘되길 바라는 먼 동기간 같은 기분이요.
그러나 저에게 접근하는 건 원치않습니다.
미안해서 생각나는 사람있어요.결혼할뻔 했는데 imf터져 연일 그 사람 회사이름이 신문1면 장식...선보고 만난 사람인데 사람은 진국이었는데 불안한 현실을 제가 못견딜것같아 냉정하게 도망쳤던 기억이...행복하길 항상 빌어요.
좋은 이미지로 기억되죠.
그땐 너무 내 앞에서 쩔쩔매서 답답하고 지루했었는데
세월 지나고 보니 그 순수함과 진심이 고맙고 미안하고 그래요.
그냥 편하게 친구처럼 대해주면서 만남을 가졌다면 좋은 인연이었을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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