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동네 작은교회에 한번 가봤는데 ~~~장로회고.. 아줌마목사님이 설교 하시더라구요.
작은교회라 사람이 거의 없구요. 정말 거의없어요. 병든 할머니 한분 돌보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힘든 상황인데 잘 돌봐주시는데
가끔문자도 오고 전화도 막 와요. 문자 답도 좀 보내고 했는데
요새 워낙 사기꾼 범죄 무서운게 많다보니까 사이비 그런거 아닐까 좀 걱정이되네요.
너무친절해서요. 교회쪽은 잘 몰라서...
대한예수교 장로회? 인가 그러는데 괜찮은건가요? 어떤거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