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려주세요” 절규 4분 녹취 숨겼다… 경찰, 수원 성폭행 피살 여성과 ‘80초 통화’는 거짓말

...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2-04-06 21:08:21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06185615809
IP : 119.194.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9:08 PM (119.194.xxx.178)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06185615809

  • 2. 바느질하는 엄마
    '12.4.6 9:19 PM (110.70.xxx.125)

    아..정말 눈물이 나네요.. 나쁜 ..
    불쌍해서 어떡해요..ㅠㅠ

  • 3. Tranquilo
    '12.4.6 9:26 PM (211.204.xxx.133)

    처음 신고할 때 ** 초등학교와 ** 놀이터 사이에 집으로 끌려왔다고 분명히 말했는데
    밤이라고 집은 하나도 수색 안하고 조용히 길거리만 둘러보다 갔다는게 말이 되나요???
    주민들 주무셔야 한다고 싸이렌도 안키고 정말 기막힌 경찰이네요.

  • 4. ///
    '12.4.6 9:33 PM (211.53.xxx.68)

    앞으로 112가 아니라 119로 연락해야겠어요.. 119는 바로 위치추적할수있어도 112는 검찰에 허가받고
    전화국에 공문내야 위치추적을 할수있다니 무슨 이런법이 있는지..

  • 5. 끔찍
    '12.4.6 9:37 PM (183.106.xxx.105)

    윗에 님 덧글처럼 단순 토막(도 물론 끔찍하지만)이 아니라
    뼈에서 살을 발라 회처럼 포를 뜨고 있다가 잡혔다더군요.
    그 짓을 10시간 가량 하던 거라는...
    너무너무 끔찍해요.

  • 6. 미쳐....
    '12.4.6 9:39 PM (1.252.xxx.132)

    토막살인이래도 끔찍하다했는데 정말 아... 다시 말하기도 어렵다
    정말 사람을 포를 뜨고있었다구요????
    미쳐서 돌아버린 넘인가요????
    좀전에 뉴스보니까 그 동네에서 5년을 살았다는데 초범 아닐것 같아요
    제 나라에서든지 여기 와서 했던지 분명히 여죄가 있을거에요...
    말도 안되는 범행동기는 또 어디서 갖다붙인건지.


    미친넘이 날뛰는데 어떻게 피해자가 직접 신고한 사건까지 경찰의 도움도 못받을 수 있다는겁니까
    정말 여기 법치국가 맞나요?

  • 7. 사탕바구니
    '12.4.6 9:41 PM (124.50.xxx.48)

    소르끼치도록 잔인한 놈이에요... 사형시켜두 시원치 않을거같아요.. 너무 가슴이 아프고 얼마나 공포스러워을까........눈물이 나네요..

  • 8. ///
    '12.4.6 10:04 PM (211.53.xxx.68)

    너무 안타까워요.. 살인자의 집은 바로 지동초등학교앞1분거리에있고 아가씨집은 몇백미터가면
    있대요.. 지동초등에서 못골까지는 1킬로미터정도 되고 거미줄같은골목이이 있고
    집도 수천채가 있다네요.. 아가씨가 당황해서 위치를제대로 못본것 같아요..
    학교앞이라고 이야기 했으면 바로 찾았을텐데
    가족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 9. 미쳐...
    '12.4.6 10:11 PM (1.252.xxx.132)

    아..진짜....
    좀전에 뉴스에서 아가씨의 신고하는 목소리 그대로 나오는데...
    아.. 정말..
    목소리나 떨림이나 정말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으로 전해지는데...
    아무 죄 없는 이 아가씨 어떻게해요...

  • 10. 안수연
    '12.4.6 10:43 PM (211.246.xxx.94)

    가슴이 두근거리구 분하구 !!
    ,이대루 그냥 우리들은 또 살아가겠죠

  • 11. 늦은저녁먹으면서
    '12.4.6 11:01 PM (118.33.xxx.152)

    그뉴스봤는데 차마 밥을 못넘기겠어서 먹다말았네요
    이번일 확실히 책임물어야해요!

  • 12. 휴....
    '12.4.6 11:29 PM (211.206.xxx.79)

    정말.......범인도 악날하고 경찰도 참 어처구니 없고...
    소중한 젊은 한 생명이 아깝고 속상하네요.
    남겨진 가족들은 또 얼마나 슬프고 화가 날까요...

  • 13. ...
    '12.4.7 8:53 AM (211.109.xxx.184)

    정말 내몸은 내가 지켜야할것같애요...정말 믿을수가 없네요. 기가막히네요...경찰이란느것들 뭐하는건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68 김용민 말이 맞다 1 ... 2012/04/08 598
93667 Kbs하는꼴 보세요. 5 ... 2012/04/08 1,266
93666 로즈몽시계 아시는분계세요~ 2 로즈몽 2012/04/08 3,081
93665 박근혜가 미혼인게 진심으로 다행... 6 전쟁이야 2012/04/08 1,994
93664 남편을 오빠라 부르는것.. 24 쉰세대 2012/04/08 4,291
93663 김포한강신도시 어떤가요? 이사 2012/04/08 933
93662 해피콜 생선구이팬에 구등어를 바싹하고 맛깔나게 구울렴 기름을 좀.. 4 .. 2012/04/08 2,965
93661 80대 노인에게 맞는 영양주사제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2012/04/08 2,019
93660 새누구리당 otl~ 유권자 75.5% 반드시 투표! 정당보다 인.. 5 참맛 2012/04/08 1,219
93659 이런 말 하는 남자 이상하죠? 9 궁금 2012/04/08 2,394
93658 다 큰 성인이 결혼안하고 부모랑 사는거 3 일본따라가기.. 2012/04/08 2,751
93657 김용민 문대성 손수조 너무도 다른 27세~~~~ 10 참맛 2012/04/08 2,448
93656 질문...가방이요..부르노말리가 나을까요? 코치가 나을까요? 8 봄가방 2012/04/08 3,622
93655 YTN노조 “YTN 주요 간부들, 불법사찰에 연루” 1 세우실 2012/04/08 891
93654 저도 팁 하나...비듬 줄이는 법^^ 3 2012/04/08 3,953
93653 ㅋㅋ 묻지말고 그냥 보세요. .. 2012/04/08 687
93652 삶은 게 껍질이 시커먼데 먹어도 될까요? 1 이게 뭐지?.. 2012/04/08 913
93651 제가 알던 20대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3 수필가 2012/04/08 1,593
93650 홍사덕-정세균 재밌는 사진 6 ㅋㅋㅋ 2012/04/08 2,621
93649 뒷통수가 납작하거나 이쁜건..애기때 정말 관리 탓인가요? 20 eee 2012/04/08 32,173
93648 두돌 아기에게 먹인 버섯, 방사능 검사 해보니... 3 연두 2012/04/08 2,666
93647 이거 제가 먹고싶은 건지 아기가 먹고싶어하는 건지 판단해주세요;.. 2 임산부 2012/04/08 1,002
93646 시골집 ? 시크릿가든 ? 사진. 18 문재인별장 2012/04/08 3,441
93645 투요율이 낮아야 새누리당이 유리하대요 이런 선거운동은 안되려나요.. 2 이겨울 2012/04/08 844
93644 수영장이나 운동센터에서 .. 가격은? 2012/04/08 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