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도 자꾸 이걸 경찰의 문제로만 몰고가는데
외노자의 흉악한 범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안산, 수원 사람들에게는 와닿지 않네요.
기사처럼 진짜 문제는 바로 외노자들이에요.
인권인권하면서 사실을 흐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보도에 할애된 시간도 너무 짧아요. 범인이 한국인이었다면 과연 어땠을까 생각해 봤는데 아마 탑뉴스로도 내보냈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되도록이면 선거에 관심 갖지 않도록이요..
원글님 말씀마따나 경찰의 문제로만 몰고가는 것 또한 본질을 흐리는 거지만 그것이 정부의 예산 삭감에서 기인했다는 것을 짚어줬다면 또 다른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었을텐데 암튼 이도저도 아니었네요. 언론이라는 것들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