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과 이해찬 언론다루기.

..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2-04-06 19:34:35
언론은 떡밥을 던져서 상대방의 실수나 말꼬투리로 기사거리로 삼지요
오마이뉴스에서 총선버스 잠시 들여다 볼기회가 있어서
문재인후보편에 나와서 오연호기자가
마지막에 말문은 대선으로 돌립니다....
그말듣자 마자 문재인후보는  바로 일어서면서 인터뷰 끝내 버리더군요..

오늘 상왕이라 일컬이는 이해찬..오랜만에 인터뷰인지
그냥 할말 못할말 밷어서 기사거리 제공해서 욕보이는군요..
국해의원몇번에 총리까지 했으면 말조심 해야되고
같은당후보  초민감이야기 나왔을때 끝어 버렸어야지...말꼬투리만들어 
기사거리제공하고.. 
정치경륜 인생경륜 도루묵일세.. 
IP : 125.128.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미
    '12.4.6 7:38 PM (115.139.xxx.148)

    그러게요..
    그래도..우린..이것보구 투표하는것 아니짢아요..

    닥치고..투표..오직 가카만 생각하기로 해요 ^^

  • 2. phua
    '12.4.6 7:41 PM (203.226.xxx.29)

    그릇의 차이....

  • 3. ,,
    '12.4.6 7:59 PM (175.112.xxx.109)

    같은 편끼리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라고 하더니 이해찬 상왕께서는 다른편인가 봅니다.
    도대체 당신들 편은 누구들인가요?

    모든이들의 발언을 검열하고 있는 거 스스로 못느낀다면 맹뿌들이랑 다를 게 없어요.

    기사거리 제공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김용민 8년전의 발언 역시 큰 기삿거리 제공이에요.

    감싸느라고 말도 안되는 공세를 아무데나 쏘고 다니지 마시고,
    모든 후보가 힘들 때니까 하나라도 더 도우세요. 투표독려 하시고!

  • 4. 시키미
    '12.4.6 8:02 PM (115.139.xxx.148)

    이해찬선거캠프, 뷰스앤뉴스에 강력항의


    아래는 미권스에서 퍼왔습니다.(http://cafe.daum.net/yogicflying/RoM7/850)



    저도 답답해서 이해찬 선거사무소에 연락했더니...이해찬후보 선캠에서도 뷰스엔뉴스쪽에 항의하고 난리가 난듯 합니다..

    앞뒤잘라 내보내는 조중동이냐고....인터뷰 요지는 수세적으로 하지 말아라...조금 더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나아가라는 뜻이었다 합니다...담당자가 호소하네요...안그래도 세종시쪽 선거도 힘이 딸리는데....

    전화로 이리 공격하면...여기 전화자봉들 대장부엉이 카페사람들인가 봅니다...

    민통당에서는 내부적으로 끝까지 완주하기로 했다 이런 얘기를 사무장이라는 분이 전화를 바꿔들고 해주네요....

    카페활동하면 알려달라고...

    이해찬 후보 입장은 완주하기로 했음 이인영 최고가 남긴 트윗처럼 모두 단합해서 끝까지 감싸안아주어야 한다...이런 취지라고 사무장이라는 분이 얘기하네요..

    저도 전화통화 할려고 몇번이나 전화시도해서 겨우 통화가 되었어요...전화 많이 받으셨답니다...


    http://cafe.daum.net/yogicflying/RoM7/850


    ---------------------------------------------------


    뷰스앤뉴스 전화번호 02-393-5455

  • 5. 안전거래
    '12.4.6 10:06 PM (125.143.xxx.161)

    역시 조중동스런 보도였네요.
    그러면 그렇지 이해찬후보가 그럴리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478 영어회화용 좋은 어플 추천 꼭 부탁드려요~~ 3 ... 2012/04/18 1,676
98477 동기 성추행한 ‘고대 의대생’ 배씨, 박씨 상고진행중 sooge 2012/04/18 1,726
98476 고대 성추행 피해자, 외국 나가야 할지 고민중" 1 sooge 2012/04/18 1,668
98475 문득 떠오르는 어릴 적 그때 그 날의 기억 하나.... 2 소리 2012/04/18 1,029
98474 눈 높은 아가씨 16 bb 2012/04/18 4,532
98473 집장만 하려는데 부동산 관련 잘 아시는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1 내집마련 2012/04/18 827
98472 눈다래끼 얼마나 오래 가보셨어요? ㅠㅠ 4 123 2012/04/18 4,467
98471 코스트코에 코펜하겐 머그 이제 없나요? 2 .. 2012/04/18 1,161
98470 자꾸 틀린 사실을 맞다고 우기는 사람 20 아놔 2012/04/18 5,809
98469 운동을 하는데 다리가 점점 굵어져요 14 .. 2012/04/18 3,708
98468 미국 호텔에 실내용 슬리퍼 없던데요 9 슬리퍼 2012/04/18 7,297
98467 빛과 그림자 차수혁이요 4 ㅇㅇ 2012/04/18 1,953
98466 아 전원책 아 고성국^^ 넘 웃겨요 22 ... 2012/04/18 6,188
98465 감자 전분으로 뭐하는 건가요;;; 4 -- 2012/04/18 1,338
98464 빛과 그림자 이정혜 차수혁 6 2012/04/18 2,243
98463 대기업(?)의횡포~전어찌해야할까요?도와주세요 6 ... 2012/04/18 1,426
98462 빛과 그림자 얘기예요~;;; 4 .. 2012/04/18 1,723
98461 시누! 14 시누 버전 2012/04/18 2,951
98460 mb정권은 왜 다문화정책을 내세운건가요? 9 하마 2012/04/18 1,213
98459 공중화장실에서 더러운 사람들 은근히 있네요. 13 근데 2012/04/18 3,149
98458 빛과 그림자 질문있어요! 9 가을바람 2012/04/18 1,630
98457 중1 과학 참고서 질문 4 초보 2012/04/17 952
98456 학교다닐때 억울하게 벌청소 해보신분 계신가요?? 1 갈색와인 2012/04/17 1,026
98455 실직하면 실여급여 나오나요? 5 실업급여 2012/04/17 1,848
98454 루이비통 가방 질문이요? 6 소통 2012/04/1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