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과 이해찬 언론다루기.

..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2-04-06 19:34:35
언론은 떡밥을 던져서 상대방의 실수나 말꼬투리로 기사거리로 삼지요
오마이뉴스에서 총선버스 잠시 들여다 볼기회가 있어서
문재인후보편에 나와서 오연호기자가
마지막에 말문은 대선으로 돌립니다....
그말듣자 마자 문재인후보는  바로 일어서면서 인터뷰 끝내 버리더군요..

오늘 상왕이라 일컬이는 이해찬..오랜만에 인터뷰인지
그냥 할말 못할말 밷어서 기사거리 제공해서 욕보이는군요..
국해의원몇번에 총리까지 했으면 말조심 해야되고
같은당후보  초민감이야기 나왔을때 끝어 버렸어야지...말꼬투리만들어 
기사거리제공하고.. 
정치경륜 인생경륜 도루묵일세.. 
IP : 125.128.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미
    '12.4.6 7:38 PM (115.139.xxx.148)

    그러게요..
    그래도..우린..이것보구 투표하는것 아니짢아요..

    닥치고..투표..오직 가카만 생각하기로 해요 ^^

  • 2. phua
    '12.4.6 7:41 PM (203.226.xxx.29)

    그릇의 차이....

  • 3. ,,
    '12.4.6 7:59 PM (175.112.xxx.109)

    같은 편끼리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라고 하더니 이해찬 상왕께서는 다른편인가 봅니다.
    도대체 당신들 편은 누구들인가요?

    모든이들의 발언을 검열하고 있는 거 스스로 못느낀다면 맹뿌들이랑 다를 게 없어요.

    기사거리 제공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김용민 8년전의 발언 역시 큰 기삿거리 제공이에요.

    감싸느라고 말도 안되는 공세를 아무데나 쏘고 다니지 마시고,
    모든 후보가 힘들 때니까 하나라도 더 도우세요. 투표독려 하시고!

  • 4. 시키미
    '12.4.6 8:02 PM (115.139.xxx.148)

    이해찬선거캠프, 뷰스앤뉴스에 강력항의


    아래는 미권스에서 퍼왔습니다.(http://cafe.daum.net/yogicflying/RoM7/850)



    저도 답답해서 이해찬 선거사무소에 연락했더니...이해찬후보 선캠에서도 뷰스엔뉴스쪽에 항의하고 난리가 난듯 합니다..

    앞뒤잘라 내보내는 조중동이냐고....인터뷰 요지는 수세적으로 하지 말아라...조금 더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나아가라는 뜻이었다 합니다...담당자가 호소하네요...안그래도 세종시쪽 선거도 힘이 딸리는데....

    전화로 이리 공격하면...여기 전화자봉들 대장부엉이 카페사람들인가 봅니다...

    민통당에서는 내부적으로 끝까지 완주하기로 했다 이런 얘기를 사무장이라는 분이 전화를 바꿔들고 해주네요....

    카페활동하면 알려달라고...

    이해찬 후보 입장은 완주하기로 했음 이인영 최고가 남긴 트윗처럼 모두 단합해서 끝까지 감싸안아주어야 한다...이런 취지라고 사무장이라는 분이 얘기하네요..

    저도 전화통화 할려고 몇번이나 전화시도해서 겨우 통화가 되었어요...전화 많이 받으셨답니다...


    http://cafe.daum.net/yogicflying/RoM7/850


    ---------------------------------------------------


    뷰스앤뉴스 전화번호 02-393-5455

  • 5. 안전거래
    '12.4.6 10:06 PM (125.143.xxx.161)

    역시 조중동스런 보도였네요.
    그러면 그렇지 이해찬후보가 그럴리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27 106436 글 보세요. 콜록이가 글쓰고 자기가 욕함. 1 전쟁이야 2012/04/08 582
93326 내일 첨밀 2012/04/08 376
93325 새누리당 14명, 민주통합당 60명, 통합진보 26명 충격 2012/04/08 600
93324 아웅산 수치 - 부패한 권력은 권력이 아니라 공포다 참맛 2012/04/08 715
93323 한게레에서 이제 제대로 알려주네요 .. 2012/04/08 770
93322 LA 에서 한국인 여대생이 차없이 2~3개월 살기가 불편/위험할.. 7 딸걱정 2012/04/08 3,216
93321 전 솔직히 삼두노출 반대예요. 10 한마디 2012/04/08 7,608
93320 남편 대기업 그만두고 장사한다는데... 4 손님 2012/04/08 3,349
93319 헉.... 갑자기 호감을 나타내시네요. 8 하하하 2012/04/08 3,951
93318 지금 케베스2에서 하는 '리벤지' 재밌네요 5 ㅇㅇ 2012/04/08 1,402
93317 앙마 기자 책에서 1 진실 2012/04/08 732
93316 탈렌트 최란이 이외수, 조국, 공지영비난 37 조명희 2012/04/08 11,805
93315 전 애정촌 '짝'보면 너무 부러워요 3 ..... 2012/04/08 2,649
93314 한겨례가 드뎌 제대로 중심을 잡았군요. 9 2012/04/07 2,513
93313 딸 때문에 걱정입니다 3 걱정맘 2012/04/07 1,486
93312 칠리 치즈 후라이 만들려면? 4 칠리 2012/04/07 1,466
93311 이번선거에... .. 2012/04/07 459
93310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3 참맛 2012/04/07 1,759
93309 먹고나서 이걸 왜 먹었나 후회하는 음식 있으세요? 43 어흑 2012/04/07 12,423
93308 고2 학생 용돈 얼마 주는게 적당한가요 1 용돈 2012/04/07 2,104
93307 혹시 브리타 식탁용 정수기 사용하시는분 있으시나요.. 6 정수기 2012/04/07 2,182
93306 소개팅,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이 연애결혼보다 훨씬 많지않을까요?.. 6 ..... 2012/04/07 3,884
93305 문대성이 저렇게 버티는 이유 16 .. 2012/04/07 3,748
93304 조선족 도우미에게 아기를 맡기는 입장에서 75 수원관련 2012/04/07 16,142
93303 구피키워보신분~도움 좀....^^; 8 퐝당 2012/04/07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