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과 이해찬 언론다루기.

.. 조회수 : 1,649
작성일 : 2012-04-06 19:34:35
언론은 떡밥을 던져서 상대방의 실수나 말꼬투리로 기사거리로 삼지요
오마이뉴스에서 총선버스 잠시 들여다 볼기회가 있어서
문재인후보편에 나와서 오연호기자가
마지막에 말문은 대선으로 돌립니다....
그말듣자 마자 문재인후보는  바로 일어서면서 인터뷰 끝내 버리더군요..

오늘 상왕이라 일컬이는 이해찬..오랜만에 인터뷰인지
그냥 할말 못할말 밷어서 기사거리 제공해서 욕보이는군요..
국해의원몇번에 총리까지 했으면 말조심 해야되고
같은당후보  초민감이야기 나왔을때 끝어 버렸어야지...말꼬투리만들어 
기사거리제공하고.. 
정치경륜 인생경륜 도루묵일세.. 
IP : 125.128.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키미
    '12.4.6 7:38 PM (115.139.xxx.148)

    그러게요..
    그래도..우린..이것보구 투표하는것 아니짢아요..

    닥치고..투표..오직 가카만 생각하기로 해요 ^^

  • 2. phua
    '12.4.6 7:41 PM (203.226.xxx.29)

    그릇의 차이....

  • 3. ,,
    '12.4.6 7:59 PM (175.112.xxx.109)

    같은 편끼리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라고 하더니 이해찬 상왕께서는 다른편인가 봅니다.
    도대체 당신들 편은 누구들인가요?

    모든이들의 발언을 검열하고 있는 거 스스로 못느낀다면 맹뿌들이랑 다를 게 없어요.

    기사거리 제공했다고 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김용민 8년전의 발언 역시 큰 기삿거리 제공이에요.

    감싸느라고 말도 안되는 공세를 아무데나 쏘고 다니지 마시고,
    모든 후보가 힘들 때니까 하나라도 더 도우세요. 투표독려 하시고!

  • 4. 시키미
    '12.4.6 8:02 PM (115.139.xxx.148)

    이해찬선거캠프, 뷰스앤뉴스에 강력항의


    아래는 미권스에서 퍼왔습니다.(http://cafe.daum.net/yogicflying/RoM7/850)



    저도 답답해서 이해찬 선거사무소에 연락했더니...이해찬후보 선캠에서도 뷰스엔뉴스쪽에 항의하고 난리가 난듯 합니다..

    앞뒤잘라 내보내는 조중동이냐고....인터뷰 요지는 수세적으로 하지 말아라...조금 더 공격적이고 능동적으로

    나아가라는 뜻이었다 합니다...담당자가 호소하네요...안그래도 세종시쪽 선거도 힘이 딸리는데....

    전화로 이리 공격하면...여기 전화자봉들 대장부엉이 카페사람들인가 봅니다...

    민통당에서는 내부적으로 끝까지 완주하기로 했다 이런 얘기를 사무장이라는 분이 전화를 바꿔들고 해주네요....

    카페활동하면 알려달라고...

    이해찬 후보 입장은 완주하기로 했음 이인영 최고가 남긴 트윗처럼 모두 단합해서 끝까지 감싸안아주어야 한다...이런 취지라고 사무장이라는 분이 얘기하네요..

    저도 전화통화 할려고 몇번이나 전화시도해서 겨우 통화가 되었어요...전화 많이 받으셨답니다...


    http://cafe.daum.net/yogicflying/RoM7/850


    ---------------------------------------------------


    뷰스앤뉴스 전화번호 02-393-5455

  • 5. 안전거래
    '12.4.6 10:06 PM (125.143.xxx.161)

    역시 조중동스런 보도였네요.
    그러면 그렇지 이해찬후보가 그럴리 없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95 제모를 어디까지 1 수영 2012/05/15 845
107194 어제 스타 인생극장 보신분.. 1 .. 2012/05/15 2,497
107193 어린이집 돈벌이는 재롱잔치도 한몫하지 않나요? 2 생각 2012/05/15 1,710
107192 카카오스토리에서요 5 궁금 2012/05/15 1,998
107191 아파트 1층인데 줄넘기하면 구들꺼질까요? 13 줄넘기 2012/05/15 3,616
107190 재수하면서 학원,과외안하고 혼자 공부하는데 효과적인 공부방법 좀.. 12 재수생엄마 2012/05/15 2,085
107189 이쁘고 편한 구두 파는 곳 1 구두 2012/05/15 1,340
107188 캐나다 퀘벡의 CAQ에 대해 아시는 분(급) 2 ... 2012/05/15 854
107187 욕먹고도 산다 2 내자리 2012/05/15 731
107186 5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5 459
107185 너무 무섭고 죽을 꿈인 것 같아요 6 무서워요 2012/05/15 1,966
107184 스텐곰솥에 장을 끓였더니.... 2 테라스 2012/05/15 1,472
107183 제네시스를 중고차로 사고싶은데 2 2012/05/15 1,197
107182 7개월아기가 갑자기 엄청나게 많이 먹는데 달라는대로 줘도될까요?.. 4 흠냐 2012/05/15 1,454
107181 끊임없이 말하는 사람 7 미치겠어요 2012/05/15 2,905
107180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41
107179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878
107178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299
107177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169
107176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3,885
107175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33
107174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466
107173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40
107172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45
107171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