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이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2.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줄 때
3. 아이들에게 무시당할 때
4. 아파도 일 나갈때
5. 정년퇴직하여 삼식이할때
6. 돈 없을때
기타 다른 의견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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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년퇴직하여 삼식이할때
아이들이 무시할때
1번 스트레스 엄청받으면서도 가족생각하면서 지친 몸 읶ㄹ고 새벽일찍. 회사나갈때
IP : 152.149.xxx.115 너만큼 찌질하고 불쌍하겠니?
1,4번요.
미안해...그리고 고마워.
7번 마누라에게 혼날짓해서 혼났지만 기죽어서 눈치볼때 - 엄청난카드사용량과 거짓말등등
에효 가끔 저럴때마다 속상해서 한소리하지만
잘못한것을 아니까 아무소리못하고 기죽여서 티비만 쳐다볼때가 있네요 ㅠㅠ
전 4번 불쌍하더라구요
새벽까지 밤새 저랑 같이 술 마시고
늦게 일어나보니
남편은 출근했을때요..
요즘 회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보는 제가 좀 괴롭네요.
그래도 착한 마누라가 옆에서 잘 보살펴 주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제 깔대기입니다.
아파도 일 나갈때....
돈 없을때...주머니에 2000원 있더군요...
불쌍혀서...조금 넣어 줬습니다..
술먹고 들어오길래 잠도 설쳐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신경질 내면서 잔소리 했는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묵묵히 주는 밥 먹고 회사 나갔어요.
본인은 속도 쓰리고 머리도 아프고 했을껀데 마누라 눈치 보느라 간다 소리도 못하고...
나가고 나서 좀 내가 심했나 싶어서 베란다 창문으로 내려보니 힘없이 걸어가는데...
불쌍하더라구요 ㅠㅠ
남편이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서 애들하고도 안놀아줬어요. 몇년 그러니 애들도 아빠 안찾지요.....
요새 반성하고 애들 챙기는데'자업자득'이다 싶으면서도 안됬긴 합니다......
인터넷 여초 사이트 기웃대며 이상한 글 올리면 불쌍할 듯 ㅋㅋ
늘 불쌍해 보여요....
더불어 나도...ㅋㅋ
6년전에 바람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에게 관심밖인데 (개*시)
불쌍까지는 아니고
피곤에 쩔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잘때요..
전요..남편이 강아지하고 대화 할때 불쌍해보여요....
152.149.xxx.115 = truth2012 = julia2
아...그 찌질이예요?
매일 연속 야근할때..
2번이 왜???
전업 주부님덜 경우 겠지요?
아님 이해불가
인생이 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