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 조회수 : 2,876
작성일 : 2012-04-06 18:24:16
애둘인 엄마가 여행가서 입을 옷준비하다가 문득..
비키니입기 너무 나이든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반바지에 티셔츠입어야하나 싶은..
신혼여행이후로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라 너무 들떠서오바하는건가요..
옷장엔 아직도 신혼여행때 입은 비키니가 10년째 고이 모셔져있는데..
암튼 푸켓가는 계기로 비키니도사고 다이어트도 좀 하고 그럴까 싶은데 오바하는건가요??
IP : 119.69.xxx.8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가 그래요?
    '12.4.6 6:24 PM (116.127.xxx.28)

    다들 자유롭게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갸웃???

  • 2. ㅎㅎ
    '12.4.6 6:25 PM (112.158.xxx.111)

    나이가 뭔 상관이에요~ 입으세요~ 외국에선 60대 할머니들도 비키니 입어요 ^^

  • 3. ㅎㅎ
    '12.4.6 6:27 PM (120.28.xxx.170)

    비키니가 더 날씬해 보여요. 글구 해변에 원피스는 넌센스예요..비키니 입으시고 맘껏 즐기다 오세요

  • 4. 뭐죠?
    '12.4.6 6:27 PM (116.127.xxx.28)

    아래 심은하 글도 그렇고 월글님 멋대로 원글 제목 내용 바꾸고 덧글 삭제하시고 그러시네요?

    선거시즌이라고 연예인 예기 일상예기 하면 안되는 거냐며 왜 못하게 하냐고 바르르 하셔서 제가 첫댁슬 달았고요.. 심은하씨 이야기에도 아무도 안그러는데 왜 정치예기 안하면 알바로 모냐고 파르르 하셨죠?
    왜 이러시는 건지 알고 싶네요. (진지)

  • 5. 오타 정정.
    '12.4.6 6:28 PM (116.127.xxx.28)

    월글...원글. 첫댁슬...첫댓글입니다.

  • 6. 원글입니다
    '12.4.6 6:33 PM (119.69.xxx.85)

    첫댓글도 뭔지 모르겠고 뭐죠??님 글도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뭔가 사이트에 오류가 난건가요??
    암튼 비키니문의글에 대한 조언계속 부탁드릴께요..
    너무 귀여운 프릴스타일은 좀 그렇죠??

  • 7. 흠.. 사이트 오류라..
    '12.4.6 6:36 PM (116.127.xxx.28)

    그럴수도 있는건가요? 마치 뭐에 홀린듯...기분 묘하네요.
    아무튼 그렇다하시니 그리 알겠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 드릴게요.

  • 8. 입으시되
    '12.4.6 7:23 PM (118.33.xxx.152)

    랩스커트두르시면 더좋을듯

  • 9. ...
    '12.4.6 8:51 PM (14.39.xxx.99)

    모델같은몸매 아니면 랩스커트필수..
    몸이 이뻐도 그냥 비키니팬티만 입은거보믄 좀 보기싫던데요. 아님 예쁜 반바지스타일이나..

  • 10. 저기요 솔직히
    '12.4.6 9:16 PM (220.86.xxx.73)

    어울리면 장땡, 님 시모께서 60대 초반인데 비키니를 입으신다구요???
    솔직히 제발 좀 말려주세요
    미국인들만 있는 해변에서도 심지어 60 할머니들 비키니는 마땅찮아 하더이다
    물론 몸매는 30대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솔직히 비키니란게 몸매를 드러내고 젊은 육체미를 과시하기 위한 용도에요
    물의 저항이니 태양광선을 생각하면 비 생산적인 옷이죠..
    그런데 젊음이 한 창지나 쭈글해진 몸에 그런 과시를 하고 돌아다니면서
    오직 '혼자' '주관적으로' 나좋으면 장땡.. 인 사람들 보면
    너무 추한 육체적 집착에 자기 강박에 걸린 사람들 같아 불쌍해요
    살찌고 배나오고 다리짧고 피부 울퉁불퉁한 사람들의 용감한 비키니 수영복도 괴롭긴 마찬가지구요
    혼자 제대로 못즐기고 왜 남은 인정 안하는 자기만의 육체미에 아집을 보이는 건지..

  • 11. 30후반이
    '12.4.6 10:22 PM (211.224.xxx.193)

    면 젊으신데요. 그리고 푸켓서 원피스 입은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외국 아줌니들 다들 비키니예요. 그 한국식으로 밑에 랩두루는것 반바지 입는거 하지마세요. 더 야해요. 그냥 거기는 다 비키니예요

  • 12. 왠과시?
    '12.4.6 11:46 PM (80.214.xxx.142)

    전 삼십대 초반이긴하나 수영복은 비키니만 입어요.
    몸매가 잘나서가 아니라 원피스 입으면 배가 튀어나온게 더 부각되어 배에 계속 힘줘야 해서 불편해요
    비키니가 더 편함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113 흉터 고민인데요. 1 흉터 2012/04/14 886
97112 전지현 결혼식 왜이렇게 호화판인가요 56 머냐 2012/04/14 17,290
97111 살다가 이런실수도 하는군요. 20 .. 2012/04/14 7,517
97110 요가매트 깨끗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오렌지 2012/04/14 1,234
97109 천연조미료여도 조미료는 조미료인가봐요. 2 ㅇㅇ 2012/04/14 1,994
97108 매직펌상태에서 아랫부분 펌할때요? 5 .. 2012/04/14 1,512
97107 우째 이런일이! ㅋ 12 ㅎㅎㅎ 2012/04/14 2,822
97106 감기로 얼굴 등이 많이 부었는데요 방법이 없을까요 ㅜㅜㅜ 2012/04/14 2,410
97105 신용카드 한장도없는 분 계세요? 5 .. 2012/04/14 1,811
97104 그릇 괜찮을까요? 2 온라인창고개.. 2012/04/14 1,054
97103 강남을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8 ... 2012/04/14 1,133
97102 MB 탄핵이 안 먹혔던게 아니라 MB탄핵은 그네도 잘 할거라 생.. 제 생각요 2012/04/14 878
97101 오일풀링과 치아보험 5 의견주세요 2012/04/14 2,333
97100 님들요? 복음자리잼 사게 사세요 (6250원~4870원) 3 시골여인 2012/04/14 1,845
97099 기막힌 이정희당의 북한미사일 논평 8 역시나 2012/04/14 1,758
97098 김용민의 “개신교는 범죄집단” 이말이 맞을까? 틀릴까? 7 호박덩쿨 2012/04/14 1,416
97097 [역사탐방] 민초(民草)들의 원성 하늘에 닿으니··· 천신(天神.. 스윗길 2012/04/14 1,258
97096 고쇼(고현정이 거의 오버 하는거 같은데~) 40 // 2012/04/14 9,700
97095 음식에서 아무런 맛이 안느껴져요 5 2012/04/14 5,300
97094 세상에서 치과의사가 젤 부럽네요 ,,,200만원 나옴) 16 .. 2012/04/14 9,372
97093 계란찌기(저에게는 혁명..ㅋ) 7 아오 2012/04/14 8,186
97092 오투*션같은 가루세제, 유통기한이 있나요? 어떤날 2012/04/14 2,522
97091 르쿠르제같은 무쇠냄비 사용할때요.. 5 무쇠 2012/04/14 4,402
97090 3살이랑 제주 올레길 어디가 좋을까요? 내일 가요~ 6 아기엄마 2012/04/14 1,511
97089 부동산 경매하려면 자격증있어야하나요 1 경매 2012/04/14 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