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최요비 조회수 : 1,623
작성일 : 2012-04-06 18:14:49
잘웃고 착하게 생기신 경상도 말투쓰는 분인데
이분 중간중간 응,으,어, 이런식으로
윤형빈한테 반말로 추임새넣는데
일주일내내 그러니 좀 거슬리네요
IP : 118.33.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분
    '12.4.6 6:41 PM (121.147.xxx.151)

    김한석 부인 아닌가요?
    예전에 티비 나왔을때보다 좀 살이 찐듯해서 긴가민가 하는 중인데

  • 2. 윗님
    '12.4.6 6:53 PM (124.54.xxx.226)

    김한석씨 부인 이름은 박선영씨. 최요비 출연하신 분은 김선영씨
    다른 분이에요.

  • 3. 게다가..
    '12.4.6 10:40 PM (113.131.xxx.141) - 삭제된댓글

    그 선생님의 계란말이 하트모양요..
    그 아이디어 여기저기 요리 사이트나 블로거들 사이에선 너무나도 유명한 것인데
    (제 기억으론 몇년전 어떤 블로거님이 한거 본게 처음이었는데 굉장히 신선했던 기억이 있어요..)
    선생님만의 아이디어인 듯이 하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물론 그 분 스스로 혼자만의 창의성이 발휘된 것이고 어디서 보고 따라한 게 아닐수도 있겠죠..

    그치만 방송에 나와서 요리하시는 분들은 요리법도 조금 특이하다 싶으면 대부분은 나름의 역사 얘길 하죠.
    우리 어머니께서 그러셨다. 시댁에서 배웠다. 아님 누가 하는걸 봤는데 좋아보이더라..그런식으로라두요.
    (이분도 혹시 그런 말을 하셨던거면 제가 오해한거니 죄송한거구요.
    그부분 전까지는 볼륨 낮춰 둬서 정확히 말을 듣지 못했고 그 장면에서 확 맘 상해서 돌려버려서...)

    최요비 선생님들(제 기억으론 거의 없어요..) 잘 안그러시던데 이번주 선생님은
    그거 하나 딱 보면서 보기 싫더라구요..

    게다가 말도 좀 그렇게 하구요..

    아마 형빈씨가 자기 하나도 모른다고 편하게 하자고 말한거 같고 그래선지
    가르치는 학생 정도로 인식하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듣기는 싫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7501 만약 발끈해가 대통령이 되면..전 대통령들 만찬회 하잖아요.. 9 기가막힌그림.. 2012/04/15 1,821
97500 변기물 뚜껑 덮고 내리기 18 꼬꼬꼬 2012/04/15 6,173
97499 황당한 거, 이 뿐만이 아니죠 2 이자스민이의.. 2012/04/15 1,091
97498 원전 사고 후 후쿠시마 공청회(한글자막) 똑같네 2012/04/15 753
97497 2월말에 개봉한 스파게티소스가 그대로‥ 방부제 2012/04/15 780
97496 반포 잠원 어디로 이사가야 할지 고민입니당.. 6 반포 잠원 2012/04/15 3,264
97495 ◕ั 지하철 9호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지 말자(mb out .. 9 닉네임22 2012/04/15 1,798
97494 스마트폰을 물에 빠뜨렸는데.. 7 a/s 2012/04/15 1,382
97493 새털처럼 가볍디가벼운 내가 '변절자'가 될 수 없는 이유 1 멘붕글쓴사람.. 2012/04/15 712
97492 주위에 아는 분이 유산상속을 몇년전에 했는데 2 ... 2012/04/15 2,519
97491 백화점 가서 구호 옷 처음 보고 왓어요 5 ㅓㅓㅓ 2012/04/15 5,324
97490 눈 점막에 뭔가 작게 났는데..이거 때문에 눈 알??;;에 뭔가.. ???2 2012/04/15 1,230
97489 민들레 뿌리랑 꽃은 어떻게 먹는거예요? 2 2012/04/15 1,350
97488 에밀앙리 튼튼한가요? 3 .. 2012/04/15 1,953
97487 남이 속상한 얘기하는데.. 내 얘기는 염장질 이니까 입 꾹다물고.. 5 .... 2012/04/15 1,914
97486 요실금 고민인데요. 1 누룽지 2012/04/15 1,084
97485 팔순 잔치 알렉 2012/04/15 963
97484 제가요 코딱지를 판다고 뭐라하는게 아니에요 6 10년차 2012/04/15 1,809
97483 컴터 복합기 추천 추천 2012/04/15 520
97482 상황판단은 자기가 잘하나요??남이 잘 하나요?????? 1 mm 2012/04/15 1,029
97481 오늘 관악산에서 삥뜯던 할아버지 2 불쌍해 2012/04/15 2,280
97480 김두관..문재인 7 .. 2012/04/15 1,479
97479 보고픈 어머님 4 그리움 2012/04/15 964
97478 맘이 자꾸 꼬이네요 4 ,,, 2012/04/15 1,204
97477 넝쿨당 막내 시누 시누짓 하는 거 설정인가봐요..ㅋ 3 ... 2012/04/15 2,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