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판단이 맞는건지요?

도움요청 조회수 : 614
작성일 : 2012-04-06 16:12:46

나이 48세입니다.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취업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간호조무사 자격증으로 병원입니다.

 

지금 고민중인게

현재 임의 가입으로 국민연금에 최대금액으로 넣고 있습니다.

337,500 넣고 있습니다.

앞으로 60세까지 이 금액으로 넣는다면

65세부터 현재 게산으로 80만원 넘게 연금을 받게됩니다.

 

그런데 병원 취업하게되면 백만원 좀 넘게 받는데 국민연금을 10여만원 넣게됩니다.

금액을 더 넣고 싶어도 안된다고하네요.

 

저는 국민연금을 많이 넣어서 노후에 좀더 받고싶은데..

4대보험 안되는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는게 더 나을지요?

다른 일자리들도 봉급은 비슷합니다.

제가 판단이 안서네요.

현명한 도움말씀 꼭 부탁드립니다.

 

IP : 112.167.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사
    '12.4.6 5:16 PM (14.47.xxx.51)

    저라면, 크게 생각 안 하고, 취업 제의받으신 곳으로 가겠는데요?!

    국민연금을 사비로 최대까지 넣고 싶다는 이유로
    취업을 망설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는데...................아닌가요? ^^;;;

    굳이 신경 쓰이신다면,
    다른 연금이나 펀드를 알아보시길 추천드려요.

  • 2. ..
    '12.4.6 5:32 PM (118.176.xxx.39)

    그냥 취업하심이 낫지않을까요
    취업하고도 상황이 어떨지는 모르는거라 그 기간이 충분히 길지않으면 영향을 많이 미치지않을것이고
    오랜시간 취업하신다면 취업자의 국민연금은 직장에서도 반은 넣어주니까
    나머지 금액으로 다른 연금상품이나 적금에 가입하는것도 좋지않을까싶어요
    연금이야 오래오래 살면 이익이지만 그럴거란 보장은 없는것이니
    국민연금때문에 일자리까지 미룰건 아닌것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928 여권하나 발급받는데... 55000원. 10 비쌈 2012/06/01 2,982
112927 동대문에서 하계역 을지병원까지 자전거나 도보로 간다면? 1 ..... 2012/06/01 841
112926 소개팅 했던 사람 흉 좀 볼께요. 13 노처녀 2012/06/01 5,557
112925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어떤 장점, 단점 있을까요? (이주).. 3 --- 2012/06/01 2,717
112924 이웃...고민이에요. 1 답답이 2012/06/01 914
112923 산모도우미 여쭈어요 4 초보맘 2012/06/01 1,439
112922 텍사스 휴스톤으로 이사를 가야합니다. 4 이사준비 2012/06/01 2,066
112921 잘사는 사람들에 대해 안좋게 보는 분들 계신가요? 27 제가 아는 .. 2012/06/01 4,714
112920 아 대한민국은 미국의 식민지인가? 꼼수의 달인.. 2012/06/01 1,084
112919 살이 정말 드럽게 안 빠져서 죽고 싶네요 28 살아살아 내.. 2012/06/01 8,582
112918 찜갈비 해보려고하는데요..코스트코 호주산 찜갈비 어떤가요??? 2 코스트코 2012/06/01 3,458
112917 블로그에서 조금만 인기얻으면 쇼핑몰 하는거... 11 ..... 2012/06/01 4,538
112916 끈 떨어진 연... 생일에 혹독히 느낍니다. 13 ㅜㅜ 2012/06/01 4,197
112915 부부동반이 싫어요 9 괴로움 2012/06/01 3,601
112914 아이 중이염이 3주째 계속인데 유치원을 잠시 쉬어야 할까요 3 ,, 2012/06/01 1,070
112913 열날땐 벗겨놓고 재워도 되나요? 10 2012/06/01 3,053
112912 kbs에서 시청자 2012/06/01 559
112911 통장 비번을 잊어버렸어요 2 통장 2012/06/01 1,115
112910 임성민이 강호동과 소개팅했던 얘기 18 g 2012/06/01 13,185
112909 (19금)남편때문에 몸이아파요. 저어떻게 해야할까요? 48 .. 2012/06/01 47,462
112908 남편 몰래 살짝 영양제라 하고 비아**를 먹이면 괜찮을까요? 11 2012/06/01 3,240
112907 지금 저거 베네딕트 컴버배치 아닌가요? 2 오??? 2012/06/01 1,593
112906 눈빛이 안좋았던 아가씨 13 cass 2012/06/01 9,082
112905 팔꿈치가 까매요 ㅠ 6 ㅁㅁ 2012/06/01 3,063
112904 서울에서 전세 5천만원 선으로 얻을 동네 있을까요?대출도 문의... 30 결혼하려니 .. 2012/06/01 4,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