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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해효씨 지지 연설 하는것 보고 왔어요~

^^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12-04-06 14:50:56

울 동내 김부겸 의원님이 내리 하시던 곳인데, 대구로 가시고,

야권단일화 해서 이학영후보님이 나온 동내입니당.

몇일전 중심상가를 지나는데 웬놈의 빨간옷 무리들이 진을 치고 중심 광장을 가로 막고 있어서

엄청 짜증 났었어요.  저녁에 인터넷을 보니 박근혜가 왔다 간거라 하더라구요.

근데 오늘은 마트 다녀오다가 기호2번 차량에서 연설중이길래 반가운 마음에 가서 지켜봤어요.

가까이 가서 보니 연설자가 권해효씨였어요. ^^ 

바람 무지하게 불었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게 연설하시고,

동내 돌면서 선거운동하실거라 하더라구용.

하루에도 여러군데 도시면서 지지연설 하고 다니시겠죠..

너무 수고하신다는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암튼 선거날이 정말 우리 잔칫날이 되길..^^

IP : 175.126.xxx.1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12.4.6 2:51 PM (58.123.xxx.132)

    선거날이 정말 우리 잔칫날이 되길.. 22222222222222

  • 2. rosa
    '12.4.6 2:55 PM (218.238.xxx.188)

    저도 기대하고 있어요. 꼭 이루어지길!!!

  • 3. 가카데이에.....
    '12.4.6 2:56 PM (116.127.xxx.28)

    춤추고 싶어요. 덩실 덩실~
    내 평생 투표를 이다지도 그다려본적이 없네요. ㅋㅋ

  • 4. 아~
    '12.4.6 2:58 PM (39.119.xxx.100)

    여기 대전인데...우리 동네도 와주시지...

  • 5. 장미
    '12.4.6 2:59 PM (114.129.xxx.95)

    선거날이 정말 우리 잔칫날이 되길.. 3333333333333333

  • 6.
    '12.4.6 3:09 PM (175.112.xxx.103)

    저도 이학영님 동네... ㅎ
    권해효님 팬인데...
    우리 성공하자구요~

  • 7. 권해요님
    '12.4.6 3:10 PM (122.40.xxx.41)

    정말 멋진분^^

    이학영님 반드시 되셔야 합니다.
    그 분 촛불집회 할때 평화행진 하시다가 얼마나 폭행을 당하셨는지 몰라요.

  • 8. ㄹㄹ
    '12.4.6 3:23 PM (211.246.xxx.247)

    권해효씨보면 왠지모르게 든든해효^^
    항상 지원군으로 나서줘서 고마워요.
    이학영 화이팅! 권해효 화이팅!

  • 9. 투표
    '12.4.6 3:23 PM (218.157.xxx.25)

    전국이 다 2222222222222222222222
    아니면 444444444444444444444
    이려면 좋으련만 투표는 국민의 의무다
    민주주의의 꽃이다 아자 아자 ........

  • 10. 제발.
    '12.4.6 3:56 PM (113.10.xxx.25)

    4.11일이 하루빨리 오길.. 닥치고 투표. 못살겠다~~~

  • 11. 회사에서
    '12.4.6 4:02 PM (119.200.xxx.142)

    전 우리회사에서 제가 집적 떡 사서 떡돌릴거에요.
    떡~~~

  • 12. 해피맘
    '12.4.6 4:18 PM (61.83.xxx.215)

    같은 동네네요. 원글님 반가워요. 이학영님 권혜효님 화이팅!!!

  • 13. 원글
    '12.4.6 4:28 PM (175.126.xxx.17)

    앗 울동네 분들도 계시네요...반가워요~ 선거 끝나고 같이 떡이라도 한접시 할까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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