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김재철 사장 "내게도 소중한 도덕적 가치 있다"

단풍별 조회수 : 1,551
작성일 : 2012-04-06 12:17:38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1718328&PAGE...

 

MBC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모두의 봄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김재철 사장이

 MBC 사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전했다. 

 

진의가 굴절 없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편지 형식을 택했다는 김재철 사장은

 "부디 이 편지를 읽는 동안만은 허심탄회한 소회를 가감 없이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김재철 사장은 "30여 년 MBC에 몸담은 언론인으로서 저 또한 불편부당한 언론의 정도를 걸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도 "조직과 시스템이 아니라 인적 교체만 하면 공정방송이 실현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이어 김 사장은 "정권의 나팔수니, 낙하산이니 하는 말도 정당한 절차를 거쳐

선임된 사장에게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라며 "이렇게 되면 모두 같은 법령에 의거해

선임된 MBC 역대 사장은 모두 정권의 나팔수라는 말이 된다"고 반박했다.

.

.

----

D-5... 곧 끝난다. 그 입 다물라....

 

IP : 1.230.xxx.10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쳤구나~
    '12.4.6 12:2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소중한 도둑적 가치가 있겠지~

  • 2. 지랄옆차기를
    '12.4.6 12:20 PM (211.246.xxx.2)

    하면서 재처리 쓰레기 뒤지는 소리 하고 앉았네.
    진짜 철면피의 신화.

  • 3. ⓧ쪽바리쥐
    '12.4.6 12:24 PM (119.82.xxx.42)

    저도 도둑적 가치가 생각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4. 도독놈을 비호하는 사기꾼의 가치
    '12.4.6 12:24 PM (58.229.xxx.215)

    이명박사기꾼을 비호하는 도독놈들의 가치
    공금을 개인돈처럼 써대는 파렴치한 가치
    조작과 편파로 대변하는 더러운 가치
    에라이 도독놈아
    너는 딱 5일 지나면 죽는다

  • 5. 전쟁이야
    '12.4.6 12:37 PM (118.176.xxx.128)

    멍청한 놈 물러나랄때 물러났으면 대충 뭉개고 넘어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여소야대 되고 정권바뀌면 방통위하고 방송장악-종편관련해서 털어댈텐데...
    그깟 사장 몇 달 더하려다 청문에 자리에 서게 생겼다.

  • 6. 에라잇
    '12.4.6 12:40 PM (110.70.xxx.151)

    쓰레기야!!!!

  • 7. 오모나~~
    '12.4.6 12:44 PM (125.182.xxx.131)

    어쩜 저리 우리 가카 생각이랑 닮았을까.

  • 8.
    '12.4.6 12:45 PM (121.88.xxx.168)

    가카는 도둑적으로 완벽하고 재처리는 도둑적인 가치가 있군요.^^

  • 9. 2년간
    '12.4.6 1:08 PM (121.162.xxx.111)

    쓴 법인카드 내역을 보면

    지가 말한 "도덕적 가치"의 의미가 무었인지 명백하죠.

  • 10. 야도
    '12.4.6 1:16 PM (59.7.xxx.55)

    유체이탈화법의 소유자!!

  • 11. ..
    '12.4.6 1:49 PM (112.146.xxx.2)

    염병....

  • 12. 으응
    '12.4.6 2:47 PM (58.184.xxx.74)

    한 단어 요약 : 멍!

  • 13. 용감씩씩꿋꿋
    '12.4.6 7:20 PM (124.195.xxx.184)

    아이 징그러

  • 14. 세우실
    '12.4.6 10:45 PM (202.76.xxx.5)

    저는 원빈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377 유치가 아주 약간 흔들리는데 이가 안쪽으로 나고 있어요 3 ㅜㅜ 2012/05/06 1,719
105376 평소 변비 심한 아들....코스트코 4 ... 2012/05/06 2,591
105375 아이 왠만큼 키우신 분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게 정답일까요?.. 5 ... 2012/05/06 1,693
105374 왜 이리 시아버님 계신 병원가기가 싫을까요?? 12 싫다 2012/05/06 3,458
105373 솔로몬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게 있는데요.. 1 .. 2012/05/06 2,351
105372 보험 관계자분 계신가요? 질문... 3 웃자맘 2012/05/06 628
105371 줌인아웃의 말티강쥐 주인 찾았나요? 3 말티 2012/05/06 1,283
105370 어제오늘 할일이 없어서 영화를 보다가 1 ㅋㅋㅋ 2012/05/06 1,423
105369 내일학교?? 3 vada 2012/05/06 1,031
105368 목화솜이불에 대해 여쭙니다... 1 알사탕 2012/05/06 2,118
105367 외식 자주 하시나요? 8 비싸 2012/05/06 2,311
105366 유심노는 진보당의 양념일뿐이져 4 진보란 2012/05/06 881
105365 웹툰올리려고 하는데....... 웹툰 2012/05/06 612
105364 군대간 아들한테 편지 자주하면 안좋나요? 8 ㅡㅡㅡ 2012/05/06 3,695
105363 분당 미금역 BIS 수영장에 대해 아시는 분~~ 2 @@ 2012/05/06 12,365
105362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275
105361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2,138
105360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387
105359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4,030
105358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903
105357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480
105356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1,976
105355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846
105354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835
105353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