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나꼼을 싫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3.1운동때의 지하문건들도 당시엔 불온문서로, 박통, 전통때도 그랬었고요. 그러나 역사에는 그런 문서들이 귀한 자료들로 기록되지요.
아뭏던 이제 드러 내놓고 떠드니 좋긴 하네요. 문제는 이게 제때 안 나온다는데 팬들의 조바심이 있는데요. 한꺼번에 3회씩이나 예고되니 일단 받은 거 없이도 뭔가 풍부한 느낌이네요 ㅎ
아무리 나꼼이 싫으니 나쁘니 저쩌니 하더라도, 역사는 기록들이 민주화의 소중한 자산으로 기록합니다. 그 소중한 자산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조금은 미안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