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평촌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아울러 평촌과 비교하면 어떨까요.
부천은 백화점 마트같은 편의시설 도서관이용편리해요 그런데 부천에서도 상동이 생활하기편해요 서울쪽 이동도 은근히 가깝구요 공기좋다말씀은 못드리구요ㅠ 아이가 있으신지모르지만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괜찮아요 올10원에 지하철7호선개통된다고 다들기다리는 분위기에요
오타10원이 아니라 10월이에요^^
부천의 인프라는 지하철 1호선, 서울과의 연계가 좋으면서 집값이 좀 싸다. 이거 아닐까요?
생활환경이나 교육부분에서는 평촌이 낫다고 봅니다.
평촌이 좀 나은듯
중동에 사는데요. 일단 걸어다닐 수 있는 10분 거리에 백화점 마트 병원 은행 우체국 도서관 극장 공원 모든것이 다있어서 편해요. 그리고 여행갈때 김포공항도 차로 20분이면 가고 인천공항동 3~40분이면 가구요. 고속도로 인접해서 생활권이 부천이지만 서울도 편하게 자주 다닐 수 있구요.인천도 그렇고 시흥도 그렇고.
저의 경운 부부가 다 차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하철은 별로 상관이 없는데요.
차만 있다면 교통은 정말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디 다른 곳으로 이사갈 생각을 하면 참 불편하고 답답할 것 같은 생각에 이곳을 떠날 엄두가 안 생겨요.
근데 공기는 별루인 것 같아요. 그래서 부천 외곽 쪽으로 나가볼까 생각도 했는데... 그럼 지금 제가 편하게 익숙해진 이 생활을 못할 것 같아서.
전 상동사는데, 일단 편의시설은 편리합니다. 대형마트도 몇개씩 있고, 백화점도, 현대,롯데 무엇보다도 상동쪽은 공원과 어린이도서관등이 정말 많아요.
eepo님 말씀처럼 원미동쪽은 정말 길도 좁고 별로지요. 근데 여긴 신도시 아니예요.
중동,상동만 신도시로 개발된걸로 알아요. 그외지역은 길도 좁고, 다세대주택, 옛날 집 밀집되어 있고 공기도 별루구요.
상동쪽으로 오신다면 길도 정말 넓고, 동네 좋다는 생각 들어요. 특히 어린아이키우기에는 이만한곳 없다고 봅니다. 곧 7호선 개통되면 지하철 이용도 편리해지고요.
평촌보다 서울로 집입하는 교통은 자가용도 그렇고 대중교통도 더 편하다는 생각이구요.
다만 고등학교문제는 좀 아쉬워요. 그래서 그맘때쯤 많이들 이사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