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rams
'12.4.6 10:39 AM
(110.10.xxx.34)
선대인씨가 제 마음을 그대로 써주셨네요. 진보매체라고 하는 것들이 어쩜 조중동에 그대로 놀아나는지...
뉴욕타임즈에서 총수가 그렇게 놀아나지 말라고 당부까지 했건만...쯧쯧쯧
2. ㅇㅇ
'12.4.6 10:40 AM
(175.223.xxx.153)
성한용이 있는 한겨레
류근일이 있는 경향
뭘더 바라겠습니까.
3. 한겨레 경향..
'12.4.6 10:40 AM
(116.127.xxx.28)
문제 많아요. 어떨땐 엑스맨 집단 같기도해요.
4. 오우
'12.4.6 10:40 AM
(203.249.xxx.25)
선대인님 트윗 짱인데요. 팔로우해야겠어요~
정말 저것들이 나꼼수 질투하고 열등감 느끼는가 싶네요. 이런, 모지리들.
5. .....
'12.4.6 10:42 AM
(119.71.xxx.179)
김용민을 털고가면서, 민간인사찰을 집중하자는거겠죠..ㅠㅠ 진짜 왜이렇게 어렵게 되버린건지..
6. 원글
'12.4.6 10:44 AM
(211.40.xxx.139)
근데 경향 한겨레가 저 주장에 동조해버리는 순간, 논의가 김용민에 집중된다고 봐요..네 어렵네요...
7. 두분이 그리워요
'12.4.6 10:44 AM
(121.184.xxx.191)
경향 김용민화백, 노무현대통령 그리 보내고 사죄하는 만평 내던 경향 아직도 기억합니다.
너네들 정말 그러면 안돼!!!
8. 물빛
'12.4.6 10:44 AM
(175.123.xxx.29)
지금 경향이나 한겨레에서 보고 싶은 건 김용민의 사퇴 요구가 아니라 조중동과 장악된 방송들이 어떻게 민간인 불법사찰을 왜곡, 축소보도하면서 김용민 발언으로 물타기하는가에 대한 분석과 비판이다. 222222222
9. ...
'12.4.6 10:50 AM
(119.64.xxx.134)
노통서거 전 몇달간의 한겨레,경향을 생각하면 지금도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그럼에도 대안이 없다,는 생각에 참으면 주간경향까지 추가로 구독하며 그 후로도 계속 구독했습니다.
그러다가 비키니사건을 기화로,
이건 정말 아니다,란 생각으로 절독했어요.
평상시엔 입안의 혀처럼 굴다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매번 등뒤에 칼을 꽂는 동지는
적보다 더 악랄하고 사악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인불법사찰+정보기관의 협박, 이건 나라가 뒤집힐 정도의 중대사안이에요.
민주국가라면 대통령 당장 물러나라고 온 언론이 들고 일어나야죠.
그런 시점에 8년전 막말한 김용민 죽어라패고, 그걸 빌미로 야권의 도덕성운운하며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다는 건,제정신인 언론이 할 바가 아니죠.
종기를 언제까지나 껴안고 있다간 새 살도 돋지 않고 주변까지 곪아 갈 겁니다.
한겨레 경향의 저런 행보 속엔 분명히 이면의 무언가가 있을 거라는 심증이 날로 강해집니다.
민간이 불법사찰과 비비케이가짜편지 사건에 온 지면을 할당해도 모자를 판에
무슨 도덕군자 놀이랍니까.
미친 게 아니고, 우리가 모르는 꿍꿍이가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