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지도 않고 30여분.
출근길에 들으면서 나도 모르게 주먹이 부르르..
이것들이 진짜, 말단 공무원을 흔들고 압박하는 거대한 힘이 정말 어마엄청하더군요.
BH의 꼼꼼한 손길이, <바른>,<총리실>, <민정수석실>, 그리고 당연히 <검찰>....
시간 내서 꼭 들어보세요.
한 개인을 철저히 파괴시키고 주위와 단절시키면서도 그게 유죄로 드러나도
절대 어떠한 식의 사과나 변명, 아니 일언반구 언급조차 하지 않고 무시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이 정부 현실입니다.
이런 명백한 죄악 앞에서 19금 인터넷방송의 막말정도야 저는 얼마든지 개콘으로 들어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