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욜날 스토리가 좀 살짝 지루해지는듯해서 걱정했었는데.....
어젠 정말 눈물나게 재밌었거든요
야자타임 장면 너무너무 재밌었고,,,,
도치산이가 박하한테 누나~~하고 부르는거 왜그리 귀엽던지....ㅋ
우리 유천군 정말 대견스럽네요^^
수욜날 스토리가 좀 살짝 지루해지는듯해서 걱정했었는데.....
어젠 정말 눈물나게 재밌었거든요
야자타임 장면 너무너무 재밌었고,,,,
도치산이가 박하한테 누나~~하고 부르는거 왜그리 귀엽던지....ㅋ
우리 유천군 정말 대견스럽네요^^
박하 어릴때 사건도 어제 알려지고, 전개도 빠르고 완전 잼써요 ㅠㅠ
난 5회부터 본격적 러브라인의 시작이라 재미있게 봤는데
계속적 개콘버전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나봐요.
둘다 왜이케 예쁜지~
냐가 일등한 것도 아닌데 이리 기쁠수가...ㅋㅋㅋ 어제 커플 자전거 타는 씬에선 정말 티비 뚫고 들어가서 내가 뒷자리를 찬탈하고 싶었다오. 옥세자...시청률 더 대박 기원...얍!
저도 아침에 뉴스 보고 기분 좋더라구요.
어제가 여태까지 중 젤 재밌었는데 시청률도 올라갔다고 하니
하도 이 드라마 보는 사람 유치하고 수준낮게 만드는 글들을 보며 기분 상해서 그런지...
이렇게 통쾌할 수가 없네요...ㅋ
옥탑방왕세자..코믹한것만은 아니죠...
로코와 미스테리..시대극와 현대극이 섞인 잘짜인 극본이예요..
진행이 엄청 빠르고 얘기가 많아서 ..따라잡기 힘들정도..
특히 어제 6회는 단 한장면도 뺄것이 없었죠.
드라마의 재미와 더불어 비주얼까지도...
더킹 극본이 점점 이상하게 흐른 탓도 있고
적도가 좀 무거워서 정체라면
옥탑방은 모든게 다 들어있는듯...1위한것 당연해요.
사실 지금 시청률도 재미에 비해..좀 낮다 싶은데..
입소문이 나서 더 오를듯해요.
근데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박하가 나가고 뒤에 세나가 따라오니깐
이각이 생각하는 표정으로 다시 박하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끝났잖아요.
아마 곧 세나가 박하가 이복자매임을 알게 되고 따라서 박하가 과거의 처제임을 알게 될 것 같아요.
장면장면 많이 생각하고 만든 드라마같아요.
박유천 비주얼이..대단하네여...
같은 정장을 해도...포스가 남다르고...
섬세한 내면 연기가 심장을 흔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