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탑방왕세자가 드디어 1위등극했네요

꺄악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2-04-06 08:57:33

수욜날 스토리가 좀 살짝 지루해지는듯해서 걱정했었는데.....

 

어젠 정말 눈물나게 재밌었거든요

 

야자타임 장면 너무너무 재밌었고,,,,

 

도치산이가 박하한테 누나~~하고 부르는거 왜그리 귀엽던지....ㅋ

 

우리 유천군 정말 대견스럽네요^^

IP : 218.37.xxx.9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6 9:00 AM (211.109.xxx.184)

    박하 어릴때 사건도 어제 알려지고, 전개도 빠르고 완전 잼써요 ㅠㅠ

  • 2. 개콘
    '12.4.6 9:06 AM (130.214.xxx.253)

    난 5회부터 본격적 러브라인의 시작이라 재미있게 봤는데
    계속적 개콘버전을 기대하시는 분들도 있나봐요.

    둘다 왜이케 예쁜지~

  • 3. 이거 원...
    '12.4.6 9:35 AM (211.234.xxx.80)

    냐가 일등한 것도 아닌데 이리 기쁠수가...ㅋㅋㅋ 어제 커플 자전거 타는 씬에선 정말 티비 뚫고 들어가서 내가 뒷자리를 찬탈하고 싶었다오. 옥세자...시청률 더 대박 기원...얍!

  • 4. ㅎㅎ
    '12.4.6 9:40 AM (110.11.xxx.143)

    저도 아침에 뉴스 보고 기분 좋더라구요.
    어제가 여태까지 중 젤 재밌었는데 시청률도 올라갔다고 하니

  • 5. 어제
    '12.4.6 9:44 AM (110.47.xxx.150)

    하도 이 드라마 보는 사람 유치하고 수준낮게 만드는 글들을 보며 기분 상해서 그런지...
    이렇게 통쾌할 수가 없네요...ㅋ

  • 6. ㅇㅇ
    '12.4.6 10:09 AM (61.106.xxx.101) - 삭제된댓글

    옥탑방왕세자..코믹한것만은 아니죠...
    로코와 미스테리..시대극와 현대극이 섞인 잘짜인 극본이예요..
    진행이 엄청 빠르고 얘기가 많아서 ..따라잡기 힘들정도..
    특히 어제 6회는 단 한장면도 뺄것이 없었죠.
    드라마의 재미와 더불어 비주얼까지도...
    더킹 극본이 점점 이상하게 흐른 탓도 있고
    적도가 좀 무거워서 정체라면
    옥탑방은 모든게 다 들어있는듯...1위한것 당연해요.
    사실 지금 시청률도 재미에 비해..좀 낮다 싶은데..
    입소문이 나서 더 오를듯해요.

  • 7. 마지막
    '12.4.6 10:42 AM (130.214.xxx.253)

    근데 어제 마지막 장면에서 박하가 나가고 뒤에 세나가 따라오니깐
    이각이 생각하는 표정으로 다시 박하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끝났잖아요.

    아마 곧 세나가 박하가 이복자매임을 알게 되고 따라서 박하가 과거의 처제임을 알게 될 것 같아요.
    장면장면 많이 생각하고 만든 드라마같아요.

  • 8. 풀잎소리
    '12.4.6 1:29 PM (218.52.xxx.44)

    박유천 비주얼이..대단하네여...
    같은 정장을 해도...포스가 남다르고...
    섬세한 내면 연기가 심장을 흔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893 시트로넬라 아로마 원액을 사서 창에 뿌리면 올 여름 모기가 안올.. 4 보라시트로넬.. 2012/05/16 1,851
107892 방송3사 '언론사 파업사태' 관심 없다는 거 인증!! yjsdm 2012/05/16 930
107891 다이어트하면 원래 이렇게 피곤한가요? 5 피곤... 2012/05/16 2,426
107890 내용지웁니다 덧글 감사해요 37 루님 2012/05/16 6,411
107889 개주인 1 2012/05/16 780
107888 옆집에서..혹은 윗집에서..고사떡을 준다면 20 싫어하실라나.. 2012/05/16 6,104
107887 은행 인증서 갱신하면 예전 인증서는 다 무효? 4 ... 2012/05/16 1,061
107886 선지국 끓일때 멸치디포리 육수 써도 괜찮을까요? 선지국 2012/05/16 785
107885 리코더 시 플랫은 어떻게 연주하죠? 1 급3학년 2012/05/16 11,126
107884 머리좋은아이vs 공부 잘하는 아이 누굴 원하시나요?? 6 으흑 2012/05/16 1,803
107883 남편이 며칠전부터 피곤해합니다 4 엄마딸 2012/05/16 959
107882 서울은 중간 기말이 아예없나요? 2 궁금 2012/05/16 755
107881 과일꽂이 전날 해놓으면 안될까요? 2 ... 2012/05/16 1,057
107880 얼마전 새끼낳은 고양이가 자꾸 생각납니다 10 두딸맘 2012/05/16 1,077
107879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답답 2012/05/16 935
107878 외식하면 그날 밤 몸가려운 분 계세요? 10 .. 2012/05/16 1,831
107877 82에서 도움 받은 일들^^ 1 고고씽랄라 2012/05/16 901
107876 초2 수학..담임선생님이 단원평가를 너무 어렵게 냅니다. 18 바느질하는 .. 2012/05/16 6,269
107875 제 아들이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해요. 6 돌이킬수없는.. 2012/05/16 2,288
107874 지난날... 시모의 만행 14 스마일 2012/05/16 4,156
107873 16살의 비행청소년 4 어떡하나요 2012/05/16 1,311
107872 아이없이 사시는분...어떠세요?? 12 ddd 2012/05/16 2,583
107871 남편이 핸드폰악세사리점을 해볼생각이라는데.. 5 조언구함 2012/05/16 1,412
107870 정말 분통 터지네요.. 3 안드로로갈까.. 2012/05/16 1,481
107869 새댁이 시부모님 앞에서 남편을 호칭할때 9 새댁 2012/05/16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