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실수를 했는데 미치겠어요.
작성일 : 2012-04-06 08:53:49
1234397
오랫안에 길에서 만난 반가운 사람들이랑
잠깐 얘기하다 말 실수를 했어요.
진심은 그건 아닌데 오해 할수도 있어 설명은
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나잇값못하고.
너무 자책이 되서 자책감에서 빠져나오질 못 하겠어요.
IP : 121.168.xxx.9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6 8:59 AM
(115.136.xxx.195)
누구나 말실수는 하죠 인간인데..
말실수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다 정도의 차이이지..
그런데 대체적으로 본인은 말실수가 맘에 걸려서
밤잠 못자고 고민했는데 받아드리는 사람은
심각하게 생각지 않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정말 맘에 걸릴정도로 고민이시라면 만나서 이야기 보시는게
편할것 같군요.
찝찝한것은 어떤 경우여도 오래 마음에 담고 있는것
도움이 안되요.
나만 그런게 아니라 남들도 정도의 차이지 다 그렇다고 생각하심
좀 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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