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가 미국에서는 정말 엄청 흥행 중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잘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기대작이였는데 반응도 좀 헛갈리고..
좋아하는 분들이 좀 더 많긴 하더군요.
보신 분, 볼만 한가요?
이 영화가 미국에서는 정말 엄청 흥행 중이라고 하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잘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기대작이였는데 반응도 좀 헛갈리고..
좋아하는 분들이 좀 더 많긴 하더군요.
보신 분, 볼만 한가요?
어제 봤어요.여긴 캐나다구요.특히 10대들 사이에 열풍이 대단해요.저는 딸이 책을 읽더니 영화를 어찌나 기다리던지 결국 개봉날 친구들과 보고 왔어요.
딸이 추천해서 봤는데 그냥 오락 영화로 괜찮았어요.남을 죽여야 본인이 살아남는 게임의 규칙이 많이 잔인하지만 화면해서는 살인 장면이 자세히는 안나와요.
암튼 서점마다 책도 불티나게 팔리고,어제 보니 다른 영화는 대부분이 일일 3~4회 상영이던데 헝거 게임즈는 11회 상영이더라구요.
늘 그렇듯이 책이 훨씬 나아요.
책이 낫군요.
책이 나면 영화를 먼저 보고 다음에 책을 읽는게 낫겠네요.
두분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윗님, 그런가요?
그럼 책 포기하고 영화를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