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초등 1학년 인데요

댓글부탁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2-04-06 00:07:19

중학생 고등학생 두신 분들

질문 할게요

지금 아이가 초등1학년인데

날마다 가는 학원은 운동 하나 피아노 하나 하고 있어요

받아쓰기는 안하고 있고

(수학은 일주일에 한두번만 문제 풀고 보드게임 좀 하고요)

동화책 하루 한시간 읽기 영어 원어민과 40분동안 학습

(말이 학습이지 노는 수준으로 설렁 설렁 학습인 척 놀기)

딱 요것만 해도 하루가 벅차요

2시간은 놀이터서 놀거나 친구들 불러 장난 치거나 오락 하는데

너무 놀리는 걸까요?

IP : 112.165.xxx.21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중딩엄마
    '12.4.6 12:17 AM (1.225.xxx.101)

    더 많이 놀리셔도 될 것 같은데요?
    아이가 책읽는 것을 좋아하면 책을 좀 더 읽히시던가요.
    애들이 책읽으면서 생각이 커가기도 하지만, 놀면서도 생각이 자라더라구요.
    물론 컴터나 핸드폰게임은 빼고요.
    놀이터에서 노는 거, 보드게임, 블럭, 레고등등 다 좋아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여유있게 데굴거리는 시간도 꼭 필요한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76 4시 11분 1 내일 2012/04/07 635
93175 어제 만원으로 장을 봤어요. 9 ㅎㅎ 2012/04/07 2,936
93174 인천공항 면세점에 메이크업 포에버 있나요? 3 화창한 날 2012/04/07 4,735
93173 자식 키우시는 분들에게 샬랄라 2012/04/07 815
93172 외롭네요 11 이혼녀 2012/04/07 2,182
93171 김용민 때문에 하루 종일 정치이야기 19 괴롭다 2012/04/07 1,862
93170 교보문고 1 전번 2012/04/07 533
93169 수꼴알바들이 이젠 우릴... 10 흠.. 2012/04/07 838
93168 타미플루 복용 중 아이가 잠을 많이 자네요. 3 독감 2012/04/07 1,666
93167 [성명] 김용민의 사퇴를 강요하지 마라! 3 화이팅 2012/04/07 865
93166 초등 생일선물 1 그리고그러나.. 2012/04/07 632
93165 오늘 저녁 시청광장 6 2012/04/07 1,010
93164 미국 식료품 가격 알려드릴까요? 105 ........ 2012/04/07 12,633
93163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을지로 백병원가는길이요. 3 2012/04/07 1,259
93162 친정엄마 운동화 추천좀 해주세요 5 무플절망ㅜ 2012/04/07 2,031
93161 고등 아이가 .. 7 주문이 2012/04/07 1,504
93160 글을 올릴때 본인이 듣고싶은말만 듣는거같아요 2 ... 2012/04/07 652
93159 이번에 조선족 살인범 감옥가도 호텔같은 외국인 전용 감옥으로 가.. 13 ... 2012/04/07 2,657
93158 아기같다는 말 2 Rus 2012/04/07 2,250
93157 왜 한국 영화 여자배우는 연기잘하는 배우가없을까요? 10 ㅇㅇ 2012/04/07 2,614
93156 요즘 아이들 볼 만한 영화 없지요? 1 초등4학년 2012/04/07 660
93155 쭈꾸미 자체가 짠데 이거 잘못된걸까요? 6 ........ 2012/04/07 1,816
93154 한겨레21 독자 분들에게 샬랄라 2012/04/07 676
93153 맞죠.못생긴 사람들이 남의 외모가지고 말이 많죠. 2 ... 2012/04/07 1,010
93152 공무원인데 트위터로 정치인들한테 멘션 날려도 되죠 2 정치적의사개.. 2012/04/07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