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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집가서 신끼있다는 얘기들어 보신분 또는 주변에그런말 들었다는분 계신가요

찝집함 조회수 : 3,485
작성일 : 2012-04-05 22:53:19
저는 아직 미혼이구요 심심풀이로 여짓껏 세번 점집에 가봤는데 신기가 있다고ㅠㅠ 세번다 들었어요
꿈이 잘맞는편 아니냐고하고...전혀 아닌데...
몸에서 느끼는바도 전혀 없구요
결혼은 언제쯤 할까요 그게 궁금해서 심심풀이로 친구랑 갔던건데 신끼가득이라니ㅠㅠㅠㅠ
눈빛이 예사눈빛이 아니라나
그치만 결혼은 30중후반쯤 할거라니 ㅎㅎㅎ
제 관상을 보고 하는 얘기같은데 순해 보이는 얼굴은 아니구요
사납고 차가워보이는 예쁜얼굴이다 이런소리 많이 듣거든요
한군데서만 들었음 무시하겠는데 세번다 저소릴 들었으니
나가죽어야하나 이런 생각도 들고 괜히 갔다가 맘만 심란햔게 가라앉질 않네요
아무 조언이나 좀 해주세요
IP : 211.246.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2.4.5 11:11 PM (59.86.xxx.217)

    전 매번들었어요
    울시누이는 신기만있는게아니라 신을 모셔야하는팔자란소리도 매번 들었구요
    그래도 아무탈없이 잘살고있어요
    그리고 심심풀이로 시집도안간아가씨가 점집자주가지마세요
    그게 다 돈버리는짓이예요
    요즘은 점값도 비싸던데...그돈으로 맛있는거나 사드세요

  • 2. 환상의고뿔
    '12.4.5 11:25 PM (113.60.xxx.129)

    물일 해보새요.

  • 3. 비밀
    '12.4.5 11:35 PM (203.226.xxx.18)

    기가 좀 세보이고 두고보자는듯 얘기듣고 있는사람에게 주로 신기있다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저도 가면 듣는 말이죠 방어막이 필요한경우에 그런말을 해요 본인이 하는말이 꼬이고 풀어내는말이 많이 틀릴때 손님의 기가 너무세서 점쾌가 안나온다고 하면서 빠져나가죠

  • 4. ..
    '12.4.6 10:38 AM (14.47.xxx.160)

    한두번 보러 갔었나요..
    점 안봐주고 그냥 가라고 했어요.. 니가 더 잘 아는데 나한테 뭘 물어 보냐고..

    저요???
    그러말 신경 안쓰고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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