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뒷골 당겨서 입원하니 혈압이 200정도여서 놀랐습니다.
한 3일 폭음을 하고 요즘 직장문제로 스트레스 많습니다.솔직히
처방은 일단 술 담배 끊는건데..
벌써 두번째 인데요.
한번은 완전 기절..몸의 신호 무시하고 술 마시더니..또 그러네요.
술 못마시게할..자신이 없습니다.
다음엔 아마도...쓰러지면...고혈압이 뇌쪽으로...뇌출혈 쪽으로 올듯 한데..걱정됩니다.
아직 아이들도 어리고..
그런데 자신이 없습니다.
친구말엔 신랑이 집에서 왕이기에...
제어가 안될듯 하다..합니다.
잔소리 무지 싫어하고 이번 입원때도 제게 정말 짜증 많이 냈구요.
전 남편 술 못마시게할 자신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