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권들어 결혼하고 애낳고 사는데요
정말 그 전엔 정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번에 가카로 인해 완전 투사가 다 됐어요
어린 돌쟁이 딸 데리고 촛불집회 다녔고
둘째 임신한것도 모르고 집회 다녔구요
애둘 키우면서 이노무 정치때문에 하루하루 피마르고
매번 맘편하게 산적이 없네요
제발 이번에 싹 물갈이 되서 만세 부르고
맘편히 살고 싶어요
그냥 가끔 맘편히 정치쪽 관심 가지면서 투표 잘했다 흐뭇하게 웃으면서
아이들 키우면서 평범히 살고 싶네요
내가 너무 정치며 나라걱정 많이 해서 그런지 남편이 피곤하대요 ㅠㅠ
저도 너무 피곤하고 이젠 이 관심을 아이들에게 쏟고 살고 싶네요
제발~~~~~~~~~~
자고 일어나면 11일이었음 좋겠어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저두요..
정말 님들.. 너무 공감합니다.. 제 주변엔 눈을 씻고 봐도 없는듯...ㅠ
물론 저 역시 내색을 안해서 그들도 모르겠지만...
와락,,,
울 남편 역시 저랑 생각은 같지만 저보고 피곤하데요..ㅠㅠ
저두요.
내말이.. 요즘 회사일이 손에 안잡혀요.. 나라걱정하느라.. 이러다 짤리는 거 아닌지.
저도 잠이 부족해요 이 멘붕 대통령들어와서 ㅠㅠ 평일에는 퇴근하고 집안일하면 11시인데 그때부터 이래저래 기사 다 읽고, 나꼼수 및 비슷한 방송 챙겨 듣고, 그런 쪽 책읽고, 인터넷하고, 주말에는 나가서 뭐라도 하고...
믿고 맡기고 잠 좀 실컷 잘 수 있는 나라 빨리 왔으면...ㅠㅠ
내일이 그냥 11일이면 좋겠어요...
미 투...
나라걱정에 한숨만 나오구
아주 그냥 이것저것 짬뽕으로 공부하구
학창시절에 그정도 공부했어도 ...
옛날처럼 맘 편하게 드라마, 연애인 얘기나 하고 살았으면...
정말 맘 편하게 연예계 뉴스만 보고 살고 싶어요
제말이네요 아 개인신상이나 신경쓰며 속편히 살고 싶어요 태평성대란 말 누려보고 싶어요
나도 뉴스 좀 보고 싶네요.
뉴스 안 본지, 신문 안본지 오래됐어요.
미치지 않으려고...
청와대에 국회에 관심끊고 살고 시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24407 | 빚이 집값의 70%가 생겼다면~ 10 | 어떻게해야... | 2012/06/30 | 5,084 |
| 124406 | 유해성분 안들어간 샴푸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2/06/30 | 2,698 |
| 124405 | 어린이집 4 | 어지러워 | 2012/06/30 | 1,641 |
| 124404 | 가방살라다가 맘접고 짠돌이카페 텐인텐 등을 다시 가서 보고 있어.. 9 | 굳세어라 | 2012/06/30 | 4,739 |
| 124403 | 피아노 | ... | 2012/06/30 | 1,353 |
| 124402 | 고추장광고 너무 우아하게해서 별로에요. 10 | ㅎㅎ | 2012/06/30 | 3,577 |
| 124401 | 어제 tv에 나온 나경원 3 | ........ | 2012/06/30 | 2,601 |
| 124400 |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슬퍼요... 30 | 눈물 | 2012/06/30 | 22,098 |
| 124399 | 사이언톨로지교가 뭔가요? 5 | 소문.. | 2012/06/30 | 3,563 |
| 124398 | 집 뒤에 있는 상가 소음때문에 미치겠네요. 2 | aaa001.. | 2012/06/30 | 4,135 |
| 124397 | 체력 좋아지려면 운동이 갑인가요? 8 | 아녹스 | 2012/06/30 | 3,943 |
| 124396 | 효도는 셀프라는 말 너무 억지 아니에요? 44 | 이해안됨 | 2012/06/30 | 15,387 |
| 124395 | 이 우스개 소리가 생각이 안 나네요 4 | 하루세끼 | 2012/06/30 | 1,263 |
| 124394 | 저에게 용기와 힘이 되는 격려 좀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10 | 저에게.. | 2012/06/30 | 2,123 |
| 124393 | 무한도전에서 제일 재밌던 에피소드 기억나세요 ? 44 | ... | 2012/06/30 | 4,723 |
| 124392 | 서울근교 물놀이 할 수 있는 곳이요~ | 마루코 | 2012/06/30 | 1,402 |
| 124391 | 가뭄이 해갈됐는데, 뭐라고 할지 궁금함 28 | 운지 | 2012/06/30 | 5,026 |
| 124390 | 제습기를 사야겠어요 5 | 제습기 | 2012/06/30 | 3,188 |
| 124389 | 생합이 많아요 6 | 생합 | 2012/06/30 | 1,907 |
| 124388 | 질염은 아니라는데 건조해서 가렵고 따가워요 4 | 비가 온다 | 2012/06/30 | 3,536 |
| 124387 | 노트북을 화장실에 들고 가도 되나요? 5 | 노트북 | 2012/06/30 | 2,701 |
| 124386 | 개인이 하는 농산물쇼핑몰에는 칭찬만 쓰는게 정석인가봐요?ㅜㅜ | hwae | 2012/06/30 | 1,299 |
| 124385 | 영어 번역 부탁드립니다. 2 | 번역 | 2012/06/30 | 1,344 |
| 124384 | 위대한 여인이 저희집에 놀러 온다네요. 29 | 손님 | 2012/06/30 | 19,671 |
| 124383 | 베스트유머 갑니다~! 일본 사우나 몰래카메라ㅎㅎㅎㅎ 3 | 수민맘1 | 2012/06/30 | 3,5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