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건 좋아하지만 정리, 치우는걸 잘못해
주방은 늘 폭탄맞은 꼴이었죠.
5월엔 부모님들 초대좀 해볼까하고 매일 한귀퉁이씩
정리하고 있어요.
점점 훤해지고 뽀얘지는 주방을 보면서 나름 흐뭇해하고 있는데...
문제는 주방이 어질러질까봐 음식하기가 겁난다는거..
깨끗한 주방에서 일하면 신날거 같았는데
그냥 차만 마시면서 바라만 보고 싶으니 원..
요리하는건 좋아하지만 정리, 치우는걸 잘못해
주방은 늘 폭탄맞은 꼴이었죠.
5월엔 부모님들 초대좀 해볼까하고 매일 한귀퉁이씩
정리하고 있어요.
점점 훤해지고 뽀얘지는 주방을 보면서 나름 흐뭇해하고 있는데...
문제는 주방이 어질러질까봐 음식하기가 겁난다는거..
깨끗한 주방에서 일하면 신날거 같았는데
그냥 차만 마시면서 바라만 보고 싶으니 원..
동감.
어쩌다 청소하는 사람들이 그런 것 같아요.
저도 어쩌다 집 한 번 개운하게 해놓으면 발 떼기도 조심스럽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