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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노대통령님의 외손주가 태어났데요..

축하할일 조회수 : 10,415
작성일 : 2012-04-05 15:39:56

http://impeter.tistory.com/1806

이미 누군가가 올리셨나요?

나름 82죽순이인데

못본거 같아서...

기뻐서 글 올립니다..

이번에 태어난 외손자가 걸음마할땐  멘붕정권 말고 다른 정권이 아장아장하고 있겠져

기대됩니다...

==글수정

손녀가 둘이고 이번에 태어난 막내가 아들인데

제가 첨 쓴 세번째 외손주 라는 표현이 좀 헷갈릴 수가 있겠어서

그냥 외손주라고 바꿨어요...^^

 

 

IP : 211.184.xxx.6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할 일이네요.
    '12.4.5 3:41 PM (210.97.xxx.51)

    산모도 건강하고, 아기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 2. ㅇㅇㅇ
    '12.4.5 3:43 PM (210.117.xxx.96)

    노무현 대통령 '외손주'가 태어났습니다. 며칠이 지났네요.

  • 3. 참맛
    '12.4.5 3:45 PM (121.151.xxx.203)

    헐 저도 첨 듣네요.

    모처럼 경사소식을 들으니 ㅎㅎㅎㅎ

    좋은 소식을 물고 오셔서 고맙습니다~

  • 4. ..
    '12.4.5 3:45 PM (115.136.xxx.195)

    좋은일인데 왜 눈물이 나는지..
    사진속의 젊은시절의 노통과 권여사 그리고 아이들을 보니
    우리가족도 생각나고 저렇게 화목한 가정이 세월이 흘러
    한분은 세상사람이 아니게 됐네요.

    살아계셨으면 많이 기뻐하셨을텐데...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 같아도 참으시지..
    가지 말지..
    그럼 DJ도 충격으로 그렇게 따라가시지 않았을텐데요.

    지금 두분 계심 얼마나 든든할까요.
    축하드려야 하는데 .. 노통이 ...
    너무 생각나네요.
    그 좋은 사람이.. 우리도 한때 그런 대통령을 가졌었는데..
    다 꿈같네요.

  • 5. 000님
    '12.4.5 3:46 PM (211.184.xxx.68)

    제가 급한 맘에 일단 글부터 올렸는데 혹시 제가 적은 글에 혹시 누가 될만한 부분이라도..ㅠ.ㅠ 며칠지난거 같긴 하더라구요..그래도 기뻐서...글올렸는데..왠지 님 글에서 좀 마땅찮아하는 분위기가 감지되어서.제가 좀 소심해요..^^:;

  • 6. 안개도시
    '12.4.5 3:46 PM (119.198.xxx.217)

    건강하게 잘 자라렴...

  • 7. 참맛
    '12.4.5 3:46 PM (121.151.xxx.203)

    안타깝게도 사진은 공개되지 않았네요 ㅎ ^^;;

  • 8. 희수맘
    '12.4.5 3:47 PM (211.211.xxx.67)

    노무현 대통령이 많이 그립습니다.

  • 9. 축하
    '12.4.5 3:52 PM (211.176.xxx.131)

    살아계셨을면 기뻐하셨을텐데...ㅠ.ㅠ

  • 10. 축하드립니다.
    '12.4.5 4:24 PM (116.122.xxx.42)

    농부처럼 선량한 모습이 그립습니다.

  • 11. 건강하기를
    '12.4.5 4:28 PM (221.139.xxx.8)

    비열한 사람들이 출산앞둔 임산부를 총선겨냥해서 집문제가지고 괴롭혔었잖아요.
    그래도 다행히 별일없이 출산해서 다행이예요.
    아이가 건강히 잘자라길 바랄께요

  • 12. 지금도 눈물바람...
    '12.4.5 4:28 PM (211.178.xxx.110)

    손주 자전거 뒤에 태우고 웃으시던 모습...
    친아버지,친할아버지처럼...친근했었는데...
    아가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 13. 축하합니다
    '12.4.5 4:41 PM (125.177.xxx.193)

    아가야 네 외할아버지는 정말 훌륭한 분이셨단다..

  • 14. 안전거래
    '12.4.5 5:37 PM (125.143.xxx.161)

    생각은 있는데 마음이 너무 아파서 말을 못하겠네요.

  • 15. ^^
    '12.4.5 6:04 PM (150.183.xxx.252)

    복덩이가 되거라 :)

  • 16. 순이엄마
    '12.4.5 6:08 PM (112.164.xxx.46)

    살아계셨으면 자전거 태워 주셨을것이다. 하드하나 사주시고...

    안타깝네요.

  • 17. 노다지
    '12.4.5 6:20 PM (124.50.xxx.136)

    양도 많이 자라겠지요?
    벌써 3년이 되었나?? 오늘 문득 3년전 국상장면이 생각나 더 이를 갈게 되는날이에요.
    날씨도 화창한 5월 ,노란색으로 물들어 울동네앞을 지나는 장례차량을 보며 울먹이던 생각이 납니다.
    외할아버지를 사진으로만 봐야만하네요.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 18. ....
    '12.4.5 7:02 PM (182.216.xxx.2)

    좋으신 할아버지를 못 뵙고 안겨보지 못할 애기가 안타깝네요. 건강히 잘 커서 훌륭한 사람이 되었으면...

  • 19. 외할아버지처럼
    '12.4.5 7:39 PM (125.130.xxx.27)

    훌륭한 인물이 되길 바랍니다.
    축하하면서도 마음이 짠합니다.

  • 20. 쓸개코
    '12.4.5 8:00 PM (122.36.xxx.111)

    괜히 시큰해지네요. 자전거 위 꼬마도 많이컸겠어요..
    그 가족에 무한한 축복이 내려졌음 좋겠고 아드님 보란듯이 잘됬음 좋겠네요..

  • 21. 어유
    '12.4.5 8:48 PM (59.7.xxx.55)

    댓글 보니 다시 눈물이 나네요. 안타까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네요. 노통님 잘 계시지요?!!!

  • 22. 그나마
    '12.4.5 9:43 PM (175.193.xxx.100)

    그사실이 우리의 영원한 여사님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사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애잔합니다

  • 23. 늘 그리운 분
    '12.4.5 10:05 PM (1.225.xxx.101)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길....

  • 24. 뚜벅이
    '12.4.5 10:15 PM (211.49.xxx.5)

    정권교체의 신호가 되는 복덩이가 될듯, 윗분 말씀처럼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래봅니다.

  • 25. ..
    '12.4.5 10:18 PM (180.67.xxx.5)

    잘계시죠..........

  • 26. 아봉
    '12.4.5 10:58 PM (58.230.xxx.98)

    아,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원글님...
    또 울컥해요.....아....

  • 27. 아...
    '12.4.6 12:34 AM (180.66.xxx.63)

    정말 축하하고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래요. 정말로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라고요.

    좋은소식에 이런 얘기 조심스럽지만 정연씨 관련 검찰 수사 소식때 만삭에 가깝다고 답글인지에서 봤는데 설마했는데 사실이었나봐요. 멘붕정권 정말 끝을 보고 싶네요.

  • 28. 축복합니다
    '12.4.6 12:51 AM (125.135.xxx.67)

    건강하고 멋진 사람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가끔 얼굴 볼수 있었으면 좋겠씁니다.

  • 29. ..
    '12.4.6 12:52 AM (116.39.xxx.114)

    아휴....정말 그립네요. 살아계셨다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 30. 뭐그렇게 까지야
    '12.4.6 1:35 AM (180.65.xxx.219)

    한 생명이 태어난 것을 축하해야지요.
    건강하게 자라길 바락요

    그렇지만
    전제주의 시대의 신민인냥
    공주님, 왕자님 할 필요가 있을까요.

  • 31. 노통님
    '12.4.6 8:51 AM (27.115.xxx.66)

    감축드립니다.
    봄이네요...
    천국의 봄은 어떠신지요...

  • 32. 긍정최고
    '12.4.6 9:18 AM (210.205.xxx.172)

    에고... 노대통령이 그리워지네요...

  • 33. ...
    '12.4.6 9:42 AM (70.75.xxx.144)

    한국에 고씨 성을 가진 대통령이 있었나 한참 생각했음.

  • 34. 음.
    '12.4.6 9:57 AM (222.102.xxx.217) - 삭제된댓글

    아침부터 마음이 뭉클하네요..
    그곳에도 봄은 오고 있겟지요..
    항상 지켜봐주세요..

  • 35. ..
    '12.4.6 11:21 AM (147.46.xxx.47)

    사진보다가 놀란건..아드님의 노통님의 모습을 쏙 뺐네요.너무 만나고 싶은 그 얼굴.....ㅠㅠㅠ
    이렇듯 아기가 곧 나오는데...그동안 만삭의 몸으로 검찰수사를 받았다니...피도 눈물도 없네요,...ㅠㅠㅠ

  • 36. ^^
    '12.4.6 12:18 PM (118.217.xxx.64)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부르는데 소름이 ~~~보고픈 노짱님 하늘에서 보고 웃고 계시겠지요,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산모와 아기에게도 축하 ^*^건강하세요

  • 37.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12.4.6 1:01 PM (119.197.xxx.71)

    우씌 또 눈물나네요. 아 속상해 꼬장꼬장한 양반 별 잡놈들 뻔뻔하게 잘만 사는구만
    ㅠㅠ 속상해요

  • 38. ..
    '12.4.6 1:55 PM (59.6.xxx.200)

    좋은 소식인데도..
    마음은 아픕니다.
    저 아이가 사는 세상은..
    할아버지가 바라셨던 그런 세상이 되길..

  • 39. 노다지
    '12.4.6 2:44 PM (222.110.xxx.248)

    보고 싶네요....잉잉....

  • 40. 그러게요
    '12.4.6 2:54 PM (175.212.xxx.24)

    노통님 계셨음 엄청 좋아하셨을텐데.....
    노통님 유전자를 가졌으니,
    어찌 자랄지는 명확한거고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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