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동생이 결혼하는데 폐백할때 봉투로 주는 건가요?

... 조회수 : 4,674
작성일 : 2012-04-05 12:37:15
폐백할때 서로 맞절하면서.. 

돈 주잖아요..

신혼여행갈때 쓰라고요.. 

그냥 현금으로 바로 앞에서 주는 건가요?

봉투에다가 이름 써서 신부에게 주는 건가요?
IP : 221.158.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12:38 PM (125.152.xxx.27)

    봉투...에다 이름 써서 줘요.

  • 2. 줘야죠
    '12.4.5 12:40 PM (119.195.xxx.59)

    축의금과 별도로 줘야죠..
    저는 축의금 100만원에 절값 10만원 줬는데, 친척이 많으니 이정도만 줘도 충분하던데요

  • 3. 형제는 보통..
    '12.4.5 12:43 PM (218.234.xxx.27)

    형제는 보통 안주지 않나요? 주는 걸 말리진 않습니다만 주지 않는 게 예의가 아닌 것도 아님. 폐백 받는 분은 부모님 이상, 그리고 부모님과 같은 항렬 이상.. 형제는 맞절...

  • 4. 저 누나도..
    '12.4.5 12:47 PM (222.116.xxx.180)

    이번에 남동생이 결혼해서 그러는데요.. 폐백 받는 건가요? 안받으면 안되나요?

  • 5. 원글이
    '12.4.5 12:51 PM (221.158.xxx.157)

    그러면 안 줘도 되는 건가요?

  • 6. ...
    '12.4.5 12:52 PM (72.213.xxx.130)

    누나가 결혼 안 하셨으면 안받아도 괜찮아요. 결혼 하셨으면 남편과 같이 받으시면 됩니다.

  • 7. ..
    '12.4.5 12:54 PM (211.253.xxx.235)

    절을 받았으면 줘야하고 줄 생각없으면 절도 받지 마세요.

  • 8. ...
    '12.4.5 1:00 PM (59.8.xxx.48)

    꼭 줘야된다는 법은 없겠지만 그래도 주세요. 어차피 축의금 주실거잖아요. 거기에서 10만원이라도 빼서 따로 봉투에 넣어 주시고 여행가서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말이라도 해주시면 돼요. 맞절하시고 바로 봉투 꺼내서 직접 주세여. 보우 여러개라 헷갈리니까 누나라고 쓰시구요

  • 9. ㅁㅁㅁ
    '12.4.5 1:17 PM (218.52.xxx.33)

    폐백할 때 시누하고 시매부도 절 받고 봉투 줬어요. 시매부 이름 써서요.
    금액 많지 않아도 돼요. 예산 넘지 않게 축의금이나 선물 할 금액하고 폐백 금액 나누면 돼요.

  • 10. .........
    '12.4.5 6:36 PM (99.141.xxx.186)

    저희집 같은 경우,
    친정부모님이 남동생 결혼식 비용과 예물, 집까지 다 돈을 쓰셔서 (신혼여행만 동생이 썼어요.)
    부모님께 200만원 드리고 절값으로 50만원 넣었어요.
    선물로 미국에선 싸지만 한국에서 비싼 물건들 몇가지 사다 주고요.

    미국에서 3가족 비행기값 500만원도 부모님이 주셔서 결국 300만원 부모님께 받은셈이 되었지만요....

  • 11. 우리집
    '12.4.5 8:46 PM (219.250.xxx.206) - 삭제된댓글

    우리집 대장인 우리 시누는
    우리 폐백때도, 시동생 폐백때도 절만 받고
    절 값 안주던데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05 은행 점심시간에도 업무 하나요 2 몇년만에 2012/06/01 1,392
114404 이경실 씨 관련 글을 읽고 드는 단상 등 prolog.. 2012/06/01 2,071
114403 수원 영통에서 분당 정자동 가는 버스 좀 갈쳐 주세요. 1 ?? 2012/06/01 1,253
114402 오타가 빚어내는 실수들로 웃어보세요 7 점심시간입니.. 2012/06/01 1,699
114401 저 지금 멘붕상태... 7 ... 2012/06/01 3,863
114400 김한길 문재인 이름은 빼고 대선후보들 거론 구설수 4 샬랄라 2012/06/01 918
114399 한지민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13 얼굴크기 2012/06/01 10,636
114398 제 폭탄시절이 생각나 건축학개론을 못보겠어요 2 건축학개론 2012/06/01 2,064
114397 가사도우미를 평일 반나절씩 매일 부를때 3 .... 2012/06/01 1,596
114396 드라마작가가 되는 것, 비현실적일까요? 8 40 후반 2012/06/01 2,424
114395 걸레질하기 너무 시르다.. 6 .. 2012/06/01 2,178
114394 수도권에 2억 정도로 구매가능한 아파트..추천부탁드려요. 2 고민중 2012/06/01 1,779
114393 스마타민 괜찮나요? 6 아녹스 2012/06/01 9,635
114392 돌 된 사내아이를 13시간씩 봐주는데요...한달에 얼마를 받아야.. 12 북한산 2012/06/01 2,026
114391 서울시-하나고등학교 50년 임대·장학금 특혜 사실로 1 ..... 2012/06/01 1,320
114390 얼음정수기, 추천해주세요 곧, 여름이.. 2012/06/01 647
114389 깻잎 150g이 몇 장 정도? 깻잎 2012/06/01 531
114388 냉장고에넣어도바삭한 멸치조림은 어떻게... 3 @@ 2012/06/01 1,222
114387 사랑 받는다는 느낌, 그게 착각으로 판명된 경우 있으세요 ? 2 ... 2012/06/01 1,849
114386 "우유·계란·땅콩이… 내 몸을 공격해요" 샬랄라 2012/06/01 1,346
114385 고시든...뭐든 시험공부하면 바로 붙는 아이들.... 13 공부는 유전.. 2012/06/01 6,473
114384 이제 남편을 좀 포기하고 없는듯 사는게 좋을까요? 5 어려운 부부.. 2012/06/01 2,412
114383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네요.. ㅜ,ㅜ 3 흐흑 2012/06/01 2,007
114382 동남아 나라들 중에 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9 잘 몰라서 2012/06/01 5,341
114381 공부 못하는 아이.. 학부모 참관 수업 가기 싫어요. 22 슬픔 2012/06/01 4,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