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가 매력없어도 좋아해주는 사람있나요?

16649 조회수 : 2,056
작성일 : 2012-04-05 11:36:46
질문이 좀 사람마다 다른기준이라 애매하긴한데
제가 말하고싶은건 평범한외모 그이하 좀 눈에띄지않는외모
그런 여자도 좋아해주는사람이 있을까 궁금해서요
꾸며도 한계가있는외모로도 자신감을가지고싶어요
IP : 110.70.xxx.1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11:38 AM (119.64.xxx.151)

    자기가 자기를 사랑해야 남들도 자기를 사랑해 줍니다.

    이 세상에 결혼한 모든 남녀가 다 외모가 매력있어서는 아니지요.

    외모도 중요하겠지만 내면에서 뿜어나오는 매력이 더 오래 가고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 2. .....
    '12.4.5 11:53 AM (72.213.xxx.130)

    평균이하의 남자를 원한다는 얘기죠? 본인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못한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한다면요.

  • 3.
    '12.4.5 11:57 AM (125.186.xxx.131)

    나이 들어서 보니, 객관적으로 못 생겼다는 사람들도 다 매력 있는 것 같아요. 눈에 그렇게 보입니다. 그리고 마음씨 고운 사람이 최고라는거...그 말에 공감해요. 님이 외모가 정말 자신 없는 사람이라도, 그래도 자기 자신을 믿고, 꾸밀려고 노력도 좀 하고(꾸미기 싫어서 포기하더라도^^;;), 미래를 향해서 힘차게 걸어가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매력 있지 않을까요?
    제 주변에 외모는 못생긴 부부가 있어요. 그렇지만 정말 성격이 밝구요, 둘이 너무 너무 아끼고 사랑해서 전 그 부부가 부러워요. 그리고 여자 외모는 별로인데, 반대로 남자는 모델 같은 부부도 있고(제 사촌 여동생), 그 반대의 경우도 있고...아무튼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건 분명해요^^ 힘내세요!
    이런 걸로 우울해 하지 마시구요, 자신감이 최고에요~

  • 4. 제눈에
    '12.4.5 12:09 PM (118.222.xxx.175)

    그렇지 않다면
    제눈에 안경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각자 선호하는 형이 다다른데
    왜 없겠나요?
    나름나름 안이쁜 사람은 없어요
    개인적인 호불호는 있을지언정^^~
    자신감을 가지세요

  • 5. 핑크단델리온
    '12.4.5 4:21 PM (59.15.xxx.28) - 삭제된댓글

    역시 여자가 외모가 별로면 미남이랑 있어야 어울리더군요.
    미녀도 그냥 수더분한 외모의 남자.
    둘다 미남미녀면 너무 부담스러움 보는 사람 눈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3883 더운데 뭘 먹어야 맛있을까요? 4 hot 2012/07/25 1,861
133882 스탠드 에어컨 추천 좀 해주세요.. 엘지꺼 사려고요 더워죽어요ㅠ.. 2012/07/25 1,626
133881 “김대중·노무현 사저도 조사” 새누리의 억지 3 세우실 2012/07/25 1,095
133880 남 잘되는 꼴 못보는 사람 많은듯 (신포도라고 생각하는 여우) 1 ㅇㅇ 2012/07/25 1,974
133879 친언니가 조카 돌잔치에 상품권 10만원.. 32 친언니 2012/07/25 20,449
133878 거래하는 은행이 사는 지역에 없으면요~ 3 궁금 2012/07/25 851
133877 더 참으시지...노무현 대통령님 그립네요. 2 조금만 2012/07/25 866
133876 코갓탤 보시는 분들 계세요?ㅎㅎ 2 쭈야 2012/07/25 1,791
133875 "안철수, 속된 말로 내 주제파악 좀 하고…".. 샬랄라 2012/07/25 1,344
133874 남자가 신을 크록스 있을까요? 3 더워 2012/07/25 1,093
133873 강아지 시판 과자 믿을만한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8 과자 2012/07/25 1,072
133872 소변 검사 결과 잠혈이라는데요 3 6학년딸 2012/07/25 6,384
133871 골든타임에서 이성민씨 17 .... .. 2012/07/25 4,204
133870 죄송한데...쪽지 어떻게 보내죠?? 2 달땡이 2012/07/25 855
133869 영화 <두개의 문> 성남/용인/광주 상영하네요. 강물처럼 2012/07/25 943
133868 ‘추적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 샬랄라 2012/07/25 881
133867 비행기모드 3 2012/07/25 1,974
133866 샴푸의 목적 샴푸종류 그리고 샴푸방법 1 gnaldo.. 2012/07/25 8,314
133865 통영 초등학생 너무 마음 아프네요. 5 너무 슬프다.. 2012/07/25 2,467
133864 호주 내일 갑니다.. 2 chelse.. 2012/07/25 1,177
133863 한명숙, 폭염 속 반값등록금 실현 촉구 1인 시위 14 참맛 2012/07/25 2,033
133862 부여 궁남지에... 7 촌닭 2012/07/25 2,101
133861 영화 '도둑들' 12 조조 2012/07/25 3,703
133860 수돗물 끓여먹는 것 안좋은가요? 8 물때문에 2012/07/25 3,925
133859 안철수의 도전, 큰 정치 샬랄라 2012/07/25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