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산 쪽 잘 보는 치과 어디인가요?

양심적이고...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12-04-05 10:54:28

두 치과의 진단과 치료 방법이 서로 엇갈려서, 다른 치과를 가봐서 결정하고자 합니다.

a 치과에서는 신경치료 바로 들어가겠다, 비용은 저렴 (치아 3개 씌우는데 70만원). 여기는 기독교 재단에서 하는 비영리에 가까운 치과라 원래 비용이 저렴한 곳입니다. 임플란트도 90선이고요. 집에서 멀고요.

b 치과에선 신경치료가 아닌 일반 치료 후, 혹시 신경까지 치료 필요하겠다고 판단되면 그때가서 하겠다. 비용은 고가(세개 씌우고, 신경치료등 하는데 150선).

집근처라서 편하고, 서울대 원장이네요.최근에 이전 개원한거라 진단장비가 최신식이고요.(3d)

 

상황은 이렇습니다.

비용 면에서는 a치과이지만,

아시다시피 신경치료 한번 하면, 그때부터 임플란트의 지름길이라..

신중하고 싶네요.

 

일단 검색한 결과 후곡의 조민치과, 마두의 본치과, 일산병원 치과...

이리 나오던데 어디가 꼼꼼하고 정확하게 진단해줄 수 있을까요?

가능하면 진단장비는 최신식이었음 좋겠습니다.

 

IP : 222.120.xxx.6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11:40 AM (1.225.xxx.146)

    예전에 조민치과 다녔는데, 비싸다고 느꼈음. 딸들 치료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한명당 70~80씩 들었어요. 초등일때... 지금 중딩... 그리고 저도 스케링.. 했는데, 지들끼리 입 벌려놓고 농담 따먹기하고...
    일산병원치과 추천~

  • 2. 저도
    '12.4.7 10:54 PM (125.177.xxx.18)

    추천 받아서 조민 치과 같는데요.
    치료를 제대로 못하는거 같아요. 치료해도 다시 문제가 금방 생기고ㅠ
    임플란트 새로 완성한날 이가 완전 흔들려서 다음날 가서 설명했더니..
    '정말 그러네요' 이렇게 말하는데 기가 막혀서.
    200 넘게 주고한 치아를 첨부터 흔들려 씹지도 못할 정도로 밖에 못해주나요?
    그 이후로도 이전 다니던 치과가 워낙 잘해서 비교도 되었지만, 다른데 갈데가 마땅찮고 가까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다니네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608 혹시 30대 들어서 예술쪽으로 진로 바꾸는 분들 있나요? 2 작가이야기가.. 2012/08/15 2,477
141607 잠 많은 딸...어찌 할까요... 8 잠만보 2012/08/15 2,434
141606 중국에서 사올만한 선물.. 8 선물 2012/08/15 3,297
141605 생일에 시어머님이 챙겨주시죠? 8 생일 2012/08/15 1,789
141604 1997 은 HD로 안 나오죠? 2 ... 2012/08/15 1,359
141603 30만원짜리 벽시계 사는건 미친짓일까요? 72 ... 2012/08/15 10,295
141602 전직 구성작가분들, 지금 어떤 일 하세요? 6 물어도 되나.. 2012/08/15 2,737
141601 건강검진 2012/08/15 1,007
141600 여동생이 탑쑤리 문창과 나왓는데요 14 여돈샌 2012/08/15 6,178
141599 4층빌라의 2층에 살고 있는데요.. 5 왔다초코바 2012/08/15 2,386
141598 나이들어 할머니 되어 현금 만질수있는 직업 뭐 있을까요? 칼국수.. 26 노후현금짱 2012/08/15 9,114
141597 민주당 대선 경선 참여했어요 4 바나나 머핀.. 2012/08/15 955
141596 요즘 재테크 뭐하시나요? 8 .. 2012/08/15 4,077
141595 며느리들의 이중성..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니지만 참 아이러니 하.. 4 ... 2012/08/15 2,047
141594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나 이상한 사람들... 17 네가 좋다... 2012/08/15 4,894
141593 파리도아닌것이 벌도 아닌것이.. 1 벌레시롯 2012/08/15 859
141592 방금 응답 1997에 아나운서 아닌가요? 11 헉헉 허걱 2012/08/15 2,692
141591 계약하고 계약금 안주는사람 7 열나네 2012/08/15 1,531
141590 지하철에서 어떤 아가씨... 25 이럴수가 2012/08/15 14,063
141589 퇴근한 남편이 3 아들 둘 맘.. 2012/08/15 1,792
141588 작가 하시겠다는 분이..주옥같은 댓글까지 다 삭제를..ㅜㅜ 109 아, 정말... 2012/08/14 14,571
141587 방바닥이 미끄러운 이유 4 .. 2012/08/14 5,894
141586 명품은 관심도 없는 제가 이상하나요? 16 궁금 2012/08/14 3,916
141585 부잣집이 아니라면 행복해질수없는것일까요 5 dusdn0.. 2012/08/14 1,730
141584 tv를 보면서....가슴운동 3 내 맴 2012/08/14 2,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