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학원 선택...도와주세요 ..

..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12-04-05 09:50:27
초 4이구요 
정상 lsb 레벨수준인데..
동네 영어학원다니다가 정상다니니까...
아주...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11시가 되도 숙제가 안끝나고 하루종일 쫓기는 느낌....
영어숙제하는것 자체가 어렵지는 않은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힘들어합니다...
계속 어렵더라도 보내야하나..
아니면 동네 영어학원다니면서 영어책을 읽힐까요...
지나치지말고..조언해주세요 
아이가 둘다 어리니까...
멀리 보이질않네요 
IP : 118.223.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9:56 AM (121.134.xxx.230)

    저는 정상 초등과정이 참 좋았어요. 숙제는 처음이라 익숙해지지 않아서 더 힘들 수도 있으니
    익숙해질 때 까지 좀더 기다려보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 2. 토끼
    '12.4.5 9:56 AM (175.118.xxx.51)

    고딩중딩이를 둔 맘입니다.어학은 피아노와 같이 고비고비를 잘 넘겨야 하는것같아요.저같으면 아이에게 잘할때까진 바꿀생각이 없다고말하는게 최선인듯.이학원저학원 옮겨봐도 원장반 아닌이상 적응시간가고 레벨업은 잘 안되는것같음.꾹 참고 2~3년만 다녀보삼

  • 3. ..
    '12.4.5 9:59 AM (116.127.xxx.156)

    등록한지는 얼마나 된건가요?
    제 경험으로는 참고 견뎌보라고 권해드리고싶어요.
    저희 아이 중등입학했는데
    어제 엄마들 만나보니 설렁설렁했던 아이들 중등와서
    어학원으로 가니 너무 힘들어 적응이 힘들다고합니다.
    다들 좀 더 어렸을 때 보낼것을 후회하더라구요.
    제 경우엔 저희 아들은 계속 힘든학원에 보냈는데 지금은 쉽게 따라갑니다.
    지금으로선 보람있구요.
    참고로 영어학원은 3개월정도 적응시간이 필요합니다.

  • 4. 애한테
    '12.4.5 9:59 AM (122.40.xxx.41)

    물어보세요.
    다닐지 말지.
    안다닐때는 어떻게 하면 좋겠냐도.

    대개는 아이들이 답을 알더라고요.

  • 5. 저라면
    '12.4.5 11:17 AM (125.186.xxx.131)

    일단 선생님이 어떠냐고 애한테 물어봐요. 선생님이 마음에 든다고 하면...그 다음에는 아이가 다닌 기간이 어느 정도 인지 보는건데요...보통 1달은 적응 기간으로 잡아서, 어느 어학원을 가던 애들이 좀 헤매요. 힘들어 하죠. 그 기간 잘 넘기면 그 다음부터는 숙제 하는 시간도 팍 줄어들고 부담 없어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숙제할때 집중해서 잘 하는지도 살펴보세요. 그런데도 너무 많다고 하면, 선생님께 따로 연락 드리겠어요. 보통 마음에 드는 학원, 마음에 드는 선생님 찾기가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전 선생님이 좋으면 일단 바꾸지 않구요, 애 학습방법에 뭐가 잘못되었는지 선생님과 상담 한후 숙제를 줄이던, 선생님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바꿔 보던지 합니다. 숙제 줄이는건 개인 개인 사정 봐서 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600 스마트폰 메세지 글씨 크기 조절이요. 1 봄날 2012/04/08 8,938
93599 저 진짜 클났어요ㅠㅠㅡ19금? 20 오마잇갓 2012/04/08 41,069
93598 한국으로 귀화한 조선족이 벌써 15만이래요,, 2 별달별 2012/04/08 2,358
93597 아기가 후두염이라는데요.... 좀 봐주세요....ㅠㅜ 1 ㅠㅜ 2012/04/08 4,341
93596 김용민 생각하다 듣는 노래.. .. 2012/04/08 601
93595 수원 살인사건 녹취록 전문공개…경찰 "부부싸움 같은데" 7 ... 2012/04/08 2,476
93594 '돈살포·성추행 의혹' 김태호…선거직후 소환될 듯 1 샬랄라 2012/04/08 1,002
93593 손 발이 약간 저릿하고 시린 느낌이 들어요. 1 50대 2012/04/08 1,153
93592 무한도전 보고싶다~! 7 무한도전 보.. 2012/04/08 1,541
93591 어이 니네 경찰들은 부부싸움하면 칼로 사람을 일케 허냐? 2 참맛 2012/04/08 1,159
93590 우리동네 강 의원후보 1 선거얘기가 .. 2012/04/08 577
93589 요즘 20대 여자들 참 이쁘네요 7 .. 2012/04/08 2,953
93588 감기걸릴 때만 요실금.. 이것도 치료 필요할까요? 1 ... 2012/04/08 1,008
93587 목, 어깨, 허리 때문에 정형외과와 한의원 중 고민인데 조언부탁.. 2 처음처럼 2012/04/08 1,120
93586 상대당 여성후보에게 18년 이라고 욕설을 써 거는 정당. 4 공식현수막 2012/04/08 1,177
93585 삼두노출 귀요미 1 호호 2012/04/08 1,463
93584 조선족은 국적이 어디인가요? 6 오리 2012/04/08 1,680
93583 눈치빠른 *가 벌써 눈치 깠네요.. 1 .. 2012/04/08 1,633
93582 어머..새누리당 쫄딱 망하는구나.. 5 .. 2012/04/08 2,644
93581 서울광장에서 '우발적 삼두노출'퍼포먼스.jpg 6 참맛 2012/04/08 1,942
93580 레스포삭 베이비백 기저귀가방 어떨까요? 7 늦둥맘 2012/04/08 2,266
93579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 된장국 국물 쓰는 방법 좀 16 dd 2012/04/08 1,985
93578 내생애 첫투표! 8 2012/04/08 689
93577 혹시 이 바지 보신분.. 3 광고아님.... 2012/04/08 858
93576 찾아주세요^^ 아녜스 2012/04/08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