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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공릉동 갈일이 있는데..

뭐라고 말할까 조회수 : 1,886
작성일 : 2012-04-05 09:46:02
목아돼를 마주치게 되면 뭐라고 응원하면 좋을까요? -_-;;

마주칠지 안마주칠지 알지도 못하면서
괜시리 마주치고싶은 이마음.


IP : 222.106.xxx.22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9:47 AM (125.128.xxx.208)

    공릉동 주변 가계가서 응원부탁 한다고 해주세요 ..
    본인보다 주변설득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2. 하하
    '12.4.5 9:47 AM (203.247.xxx.210)

    인간의 도리로 우연히 꼭 만나시길~!

  • 3. 뭐라고 말할까
    '12.4.5 9:49 AM (222.106.xxx.220)

    점두개님, 가면 오늘 만날 지인들에게 꼭 이야기 할게요!
    하하님, 제발제발 인간의 도리로 우연히 꼭 만나고싶습니다^^

  • 4. phua
    '12.4.5 9:51 AM (1.241.xxx.82)

    인간의 도리로 우연히 꼭 만나시길~! 2222

    저도 굳이 찾아 갈까 ?? 생각 중...

  • 5. ...
    '12.4.5 9:51 AM (59.86.xxx.217)

    좀...돌아다니면서 만날려고 노력해보시고...
    혹시 만나시면 음료수라도 드리면서...
    82쿡에서 열열히 지지하고있으니 기죽지말고, 흔들리지말고 화이팅하시라고 기를 불어넣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화이팅
    '12.4.5 9:54 AM (211.208.xxx.228)

    윗님말씀처럼 82에선 변함없이 지지하는분들이 넘쳐난다고 말씀해주세요
    움츠리지말고 나아가라구요~~

  • 7. 뭐라고 말할까
    '12.4.5 9:55 AM (222.106.xxx.220)

    응원 메세지 프린트해서 가서 전해드릴까요?

  • 8. 뭐라고 말할까
    '12.4.5 9:56 AM (222.106.xxx.220)

    혹시 모를 만남에 대비하여 82쿡의 주옥같은 (으앙 괜히 이상해) 글들 좀 모아서 프린트해가야겠네용! ㅋ

  • 9. 그냥
    '12.4.5 9:57 AM (122.40.xxx.41)

    가열차게 지지합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하세요^^

  • 10. 저대신
    '12.4.5 9:57 AM (116.127.xxx.28)

    손 한번 꼭 잡아드리세요. 부탁드려요.. ^^

  • 11. ,,
    '12.4.5 9:59 AM (211.208.xxx.149)

    닥치고 지지한다고 전해주세요

  • 12. 뭐라고 말할까
    '12.4.5 9:59 AM (222.106.xxx.220)

    으으 a4 용지가 부족해서 일단 베스트 글과 댓글만 좀 모아서 열장정도 출력해서 나가야겠어요!
    혹시 댓글 달아주시면 이따가 혹 만나게 되었을때!!! 보여드리도록 노력해보겠사와요!

  • 13.
    '12.4.5 10:01 AM (211.208.xxx.228)

    원글님 혹시 우발적으로 못만나시거든 출력한응원지 선거사무실에 전해주시면 어떨까요?
    단, 시간이 허락하신다면요ㅎㅎ

  • 14. 뭐라고 말할까
    '12.4.5 10:02 AM (222.106.xxx.220)

    음님, 제가 부끄러워서....ㅜ_ㅜ
    하지만... 혹시나 선거사무실을 지나치게 된다면
    철없고 수줍게 한번..슬쩍 노력해보겠습니다

  • 15. 김용민 화이팅~
    '12.4.5 10:03 AM (101.235.xxx.162)

    기죽지마시고 가카데이까지 가는겁니다~~

    며칠새 얼굴이 반쪽이시라 걱정되요ㅜㅜ

    힘든거 괴로운거는 저희들이 대신할테니 무조건 화이팅 하세요~~

    아자아자~ 김용민을 국회로~~!!!!

  • 16. ㅡㅡ
    '12.4.5 10:06 AM (125.187.xxx.175)

    82쿡 누나들이 열렬히 지지하니까 끝까지 열심히 하시라고 전해주세요!!

  • 17. 뚜벅이
    '12.4.5 10:07 AM (211.49.xxx.5)

    아, 나도 공릉동 가고싶다.. 꼭 기운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제 맘까지 담아 전해주십쇼~!!!

  • 18. 뭐라고 말할까
    '12.4.5 10:07 AM (222.106.xxx.220)

    저 지금 열장 프린트해서 출발해요! 행운을 빌어주세요!!!!

  • 19. ....
    '12.4.5 10:12 AM (203.249.xxx.25)

    '조국현상을말한다', '보수를팝니다' 정말 잘 읽었고 무지 도움되고 감동받았다고 좀 전해주시고요. 김용민님같은 분이 국회의원된다는 생각만 해도 너무 신난다고 말씀해주세요.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어한다고요. 김용님같은 분이 국회로 가면, 정치도 정말 신나고 재미있는 일이 될 것 같고 재미있는 구경하듯 정치뉴스볼 수 있을것같다고요. 힘내시라고요. 그런 말 나온 맥락을 보니.....전 이해할 수 있는 심정이라는 것도 말씀해주시고요. 절대 기죽지 말고 흔들리지 말라고요. 지금은 개인 김용민이 아니라고도 전해주세요. 평소 남을 배려하는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인성교육이 잘 되어 있는 분이라고 믿고 있다고요. 그리고...나꼼수 방송해줘서 정말 고맙다는 말도 해주세요. 나꼼수 덕분에 희망과 변화가 생기고 있는거라고 전해주세요.(벌써 가셨을까?)

  • 20. 이팝나무
    '12.4.5 10:20 AM (115.140.xxx.135)

    목아돼님 지금 많이 힘드시죠? 꿋꿋하게 버티시는거 알죠? 격하게 사랑합니다 ,님을 위해 기도드릴께요.

  • 21. ㅋㅋㅋ
    '12.4.5 11:08 AM (118.32.xxx.104)

    저 화랑대 역사에서 퇴근하는 사람들 상대로 유세하시는 거 봤어요!
    사람들 북적북적 모여들어서 인증샷찍고 악수도 청하고
    분위기 좋던데요..ㅋㅋㅋㅋ
    -근데, 폰으로 사진들은 엄청들 찍으시더라구요..ㅋ

  • 22. 근데
    '12.4.5 11:32 AM (220.124.xxx.131)

    목아돼는 무슨 줄임말인가요?
    그리고 댓글보면
    조. 라고 쓰신분들도 많던데.. 설명좀 해주실 분 계실까요>?

  • 23. 순이엄마
    '12.4.5 11:34 AM (116.123.xxx.28)

    쫄면 죽는다^^ 이정도??

  • 24. //
    '12.4.5 11:43 AM (180.69.xxx.155)

    목사아들돼지요~

  • 25. 노원구민
    '12.4.5 11:44 AM (112.217.xxx.204)

    월요일 아침 출근길에 지하철역에서 목아돼님 만났는데,
    손이 크고, 포동포동하고, 내손보다 부드럽네...라는 생각하느라 암말도 못했어요. 힝ㅜㅜ
    화이팅이라도 회쳤어야 했는데......
    요며칠 심정이 말이 아닐텐데 꼭 화이팅 외쳐주세요!!
    다시 만나면 목아돼님과 함께 '조'를 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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