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냉소를 조장하기 딱 좋은 케이스라는 거죠.
쇄신, 반성의 이미지로 지지율을 높이기엔 한계가 있고, 무엇보다 시간이 없어요.
차라리 고질병인 냉소나 무관심을 자극하는 게 낫죠.
조!당도 투표율에 따라 자칫 수십석이 왔다갔다 할 수 있다는 것을 아니까요.
문대성씨가 뻔뻔스럽게 자주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정치 혐오나 냉소 야기 효과가 있을 것이라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문대성씨가 더 나쁜 거구요. 마치 생화학무기나 방사성 물질처럼 퍼지죠.
투표율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 자해, 자폭 전략을 쓸 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