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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호 여자분 끝에 왜 화났나요?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12-04-05 00:27:37
제가 잠시 카톡하다 못봤는데

왜 1호 여자분이랑 6호 남자분한테

화내면서 울었나요?
IP : 218.48.xxx.23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12:30 AM (59.15.xxx.61)

    남자4호에게 아침 해주려고 준비한 재료를
    누가 먹었어요...

  • 2. 안그래도요...
    '12.4.5 12:32 AM (119.198.xxx.116)

    식빵은 또 옆에 있던데 그냥 썰면 안되나요? 우는거 완전 오버든데

  • 3.
    '12.4.5 12:38 AM (182.215.xxx.28)

    남자 2호가 먹었대요
    식빵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먹어치웠나봐요

  • 4. ...
    '12.4.5 12:40 AM (121.146.xxx.85)

    남자 2호가 먹었다고 나왔나요?

  • 5.
    '12.4.5 12:42 AM (182.215.xxx.28)

    전 그리 들었어요 타카페에서도 저처럼 들으신분들
    계시던데 못들은 분들도 계시네요

  • 6.
    '12.4.5 12:42 AM (218.48.xxx.236)

    그렇군요
    덩치보니 황소한마리도 먹게 생겼드만
    남2호 으휴 너무싫어요

    식욕 성욕 절제가 안되보이는 스타일
    웩~~

  • 7.
    '12.4.5 12:47 AM (182.215.xxx.28)

    이런말 지나치지만 방송보면서 참 더럽게 생겼단말을
    열번도 넘게 한거같아요

  • 8. 죽도둑
    '12.4.5 12:47 AM (125.176.xxx.133)

    남자 2호 저번에두 핸드폰 파는 여자랑 나왔을 때 남의 전복죽 퍼다

    핸드폰이랑 둘이서 이불 덮고 먹던데.

    어떻게 이블도 안치우고 음식을 먹는지 둘 다 가정 교육이 꽝이다. 했는데

    그래서 리집비에서 별명이 죽도둑놈인데..ㅎㅎ 도벽이 있구만.

  • 9. ,,,
    '12.4.5 12:49 AM (121.146.xxx.85)

    남의 전복죽 ,참 가정교육 볼만하네요

  • 10. 하필
    '12.4.5 12:50 AM (59.29.xxx.218)

    여자2호는 날나리스타일 싫다고 했는데 하필이면 ..

  • 11. Dammm
    '12.4.5 1:00 AM (115.143.xxx.176)

    옆에서 누군가가 남자2호가 먹었다고 했어요.
    그여자분은 새벽5시까지 재료준비하고 잤었나봐요.

  • 12. ㅁㅁ
    '12.4.5 2:07 AM (49.1.xxx.93)

    머리나 좀 어떻게 하고 나오지.. 근데 그 산발 머리.. 나름 드라이 한 머리더라구요..헐..

  • 13. ..
    '12.4.5 9:14 AM (121.88.xxx.102)

    차라리 화를 냈다면 이해가 되는데 성인이 그런 일로 우니 좀 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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