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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2-04-05 00:08:26

 

이 노래만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네요...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저 유부인데...ㅋㅋ 남편말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네요... 그냥 보고 싶기만한거니까 넘 뭐라하지 마세요.

 

그냥... 울적할 때 생각나는 사람... 그 때 그 기억...

 

노래 하나가 사람 마음을 이렇게 움직이네요...

 

IP : 1.238.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12:10 AM (1.238.xxx.183)

    노래 링크라도 걸고 싶은데... 요즘은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ㅎㅎ 검색하면 블로그 같은데 많이 나오니까 들어보세요.

  • 2. ..
    '12.4.5 12:10 AM (180.229.xxx.18)

    저도!!! 이노래 하루종일 들었어요
    전 요즘 회사일이 너무 힘든데..
    여수 가본적도 없지만 여수 밤바다에 너무나 가보고 싶네요
    정말 좋아요

  • 3. ㅎㅎㅎ
    '12.4.5 12:14 AM (112.152.xxx.72)

    물론 맘속으로만 그리워 하실거죠?
    아련한 추억이 많으신 분들이 유독 여수밤바다 가사에 동감하시는듯해요.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웅얼거리게 되네요.
    전 추억도 별로 없으면서 예전에 여수에 가본적이 있는데 또 가고 싶어요.

  • 4. ㅎㅎㅎ
    '12.4.5 12:17 AM (112.152.xxx.72)

    아 그리고 조금 있다가 백지연 끝장토론에서 버스커 공연할거에요.
    아까 시작할 때 버스커 소개하는데 이상돈 교수니 패널들 아무도 모르는 듯.
    백지연이 요즘 음원 챠트를 휩쓸고 있는 버스커라고 하는데 다 듣보잡 취급 ㅋㅋㅋ

  • 5. ...
    '12.4.5 12:22 AM (1.238.xxx.183)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6. 제 머리 속에도 계속 울리네요
    '12.4.5 12:45 AM (122.35.xxx.152)

    http://youtu.be/M4liqvxZFMs

  • 7. 진짜..
    '12.4.5 1:43 AM (58.127.xxx.200)

    여수 한번도 안가봤는데...노래 들으면 너무 가보고 싶어요.......^^

  • 8. 지니맘
    '12.4.5 9:09 AM (121.125.xxx.42)

    전 여수 살아요. 울딸 이 노래 너무 좋아하고, 제게 이 노래 배경까지 설명하네요. 결국 음반까지 샀어요.

    노래 너무 좋죠? 5월 부터 세계박람회 기간이니 꼭 놀러오세요!!

  • 9. 범준아
    '12.4.5 10:29 AM (112.217.xxx.67)

    저도 음반 사서 퇴근하면 종일 틀어 놓고 있네요.
    버스커 앨범 6살 우리 딸도 막 따라부르고
    아련한 추억이 가슴을 후벼파는 듯 해요.
    앨범도 깨알같이 이쁘게 되어 있어서 소장 가치 있고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있네요.

    끝장토론에도 나왔다니 아웅~~ 못봤네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친구들이예요.

  • 10. 범준이=ㅁ=
    '12.4.5 11:56 AM (210.93.xxx.11)

    이 노래 너무 좋쵸?
    범준이 ... 얘는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작사 작곡 노래 거기다 앨범 일러스트까지...
    정말 천재가 아닐까 싶어요.
    울 아들내미도 범준이처럼 자기 적성 잘 살려서 재능을 꽃피웠음 싶다능...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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