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버스커버스커... 여수밤바다

...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2-04-05 00:08:26

 

이 노래만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네요...

 

보고 싶은 사람이 생각나네요...

 

저 유부인데...ㅋㅋ 남편말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네요... 그냥 보고 싶기만한거니까 넘 뭐라하지 마세요.

 

그냥... 울적할 때 생각나는 사람... 그 때 그 기억...

 

노래 하나가 사람 마음을 이렇게 움직이네요...

 

IP : 1.238.xxx.18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5 12:10 AM (1.238.xxx.183)

    노래 링크라도 걸고 싶은데... 요즘은 방법을 잘 모르겠네요.ㅎㅎ 검색하면 블로그 같은데 많이 나오니까 들어보세요.

  • 2. ..
    '12.4.5 12:10 AM (180.229.xxx.18)

    저도!!! 이노래 하루종일 들었어요
    전 요즘 회사일이 너무 힘든데..
    여수 가본적도 없지만 여수 밤바다에 너무나 가보고 싶네요
    정말 좋아요

  • 3. ㅎㅎㅎ
    '12.4.5 12:14 AM (112.152.xxx.72)

    물론 맘속으로만 그리워 하실거죠?
    아련한 추억이 많으신 분들이 유독 여수밤바다 가사에 동감하시는듯해요.
    '이 바다를 너와 함께 걷고 싶다' 웅얼거리게 되네요.
    전 추억도 별로 없으면서 예전에 여수에 가본적이 있는데 또 가고 싶어요.

  • 4. ㅎㅎㅎ
    '12.4.5 12:17 AM (112.152.xxx.72)

    아 그리고 조금 있다가 백지연 끝장토론에서 버스커 공연할거에요.
    아까 시작할 때 버스커 소개하는데 이상돈 교수니 패널들 아무도 모르는 듯.
    백지연이 요즘 음원 챠트를 휩쓸고 있는 버스커라고 하는데 다 듣보잡 취급 ㅋㅋㅋ

  • 5. ...
    '12.4.5 12:22 AM (1.238.xxx.183)

    앗..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 6. 제 머리 속에도 계속 울리네요
    '12.4.5 12:45 AM (122.35.xxx.152)

    http://youtu.be/M4liqvxZFMs

  • 7. 진짜..
    '12.4.5 1:43 AM (58.127.xxx.200)

    여수 한번도 안가봤는데...노래 들으면 너무 가보고 싶어요.......^^

  • 8. 지니맘
    '12.4.5 9:09 AM (121.125.xxx.42)

    전 여수 살아요. 울딸 이 노래 너무 좋아하고, 제게 이 노래 배경까지 설명하네요. 결국 음반까지 샀어요.

    노래 너무 좋죠? 5월 부터 세계박람회 기간이니 꼭 놀러오세요!!

  • 9. 범준아
    '12.4.5 10:29 AM (112.217.xxx.67)

    저도 음반 사서 퇴근하면 종일 틀어 놓고 있네요.
    버스커 앨범 6살 우리 딸도 막 따라부르고
    아련한 추억이 가슴을 후벼파는 듯 해요.
    앨범도 깨알같이 이쁘게 되어 있어서 소장 가치 있고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있네요.

    끝장토론에도 나왔다니 아웅~~ 못봤네요.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친구들이예요.

  • 10. 범준이=ㅁ=
    '12.4.5 11:56 AM (210.93.xxx.11)

    이 노래 너무 좋쵸?
    범준이 ... 얘는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작사 작곡 노래 거기다 앨범 일러스트까지...
    정말 천재가 아닐까 싶어요.
    울 아들내미도 범준이처럼 자기 적성 잘 살려서 재능을 꽃피웠음 싶다능... ㅠ_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86 40대 중반의 주부가 영어를 잘하면 할만한 일이 뭐가 있을까요?.. 16 늘푸른맘 2012/08/17 8,461
142685 조중연이란사람.. . 2 저사람 2012/08/17 2,338
142684 처음 축구장 가는데요 질문 있습니다^^ 7 축구 2012/08/17 1,564
142683 펜션 계약해지 하니까 계약금말고 돈을 더 내라 그러네요; 7 어우더워 2012/08/17 2,991
142682 부모한테 차별 받고 인연 끊은 분 7 인연끊기 2012/08/17 11,444
142681 청담어학원과 커리큘럼이 비슷한곳이 어디일까요? 2 영어 2012/08/17 2,510
142680 일본원전이후로 전복 생선을 한번도 안먹었어요 11 ㅠㅠ 2012/08/17 3,892
142679 노인 되면 애기 같아진다는 말이요 5 딸맘 2012/08/17 2,597
142678 토마토와 말랑말랑한 치즈랑 어떻게 요리하는걸까요? 26 토마토 2012/08/17 3,336
142677 급질)꽃게를 샀는데 이상해요.. 9 ... 2012/08/17 4,198
142676 밤식빵 드실때.... 7 밤좋아 2012/08/17 3,278
142675 다시 드러난 故 장준하 선생의 타살의혹을 감추려는 세력은 2 아마미마인 2012/08/17 1,497
142674 모임에 비슷한 옷을 입고 나왔으면 어떡하나요ㅠ 8 비슷한 옷 2012/08/17 4,030
142673 도토리묵 시판육수에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본것같은데.. 8 도토리묵 2012/08/17 2,817
142672 생리후 15일만에 또 하네요 8 웃자 2012/08/17 9,069
142671 초등아들이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비뇨기과 가야할까요? 5 아들 2012/08/17 1,996
142670 이화여자고등학교 12 어디로갈까?.. 2012/08/17 3,061
142669 (급질)병문안 가요. 뭐 사갈까요? 3 // 2012/08/17 1,938
142668 방송3사 '보도' 기능도 상실? 장준하 타살의혹 보도 안해 4 yjsdm 2012/08/17 1,245
142667 마음이 어지러울 때 어떻게 잡으세요? 7 힘들어요 2012/08/17 2,994
142666 여러분의 2012년은 어떠신가요? 5 힘든 한 해.. 2012/08/17 2,292
142665 요즘 날씨...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는 좀 별로일까요? 5 점네개 2012/08/17 3,208
142664 살다보니..이런 일이 저에게도 생기네요..ㅠㅠ 7 아! 놔~~.. 2012/08/17 4,588
142663 민주당 대통령후보 경선 현재 참여인원이.. 3 50만 돌파.. 2012/08/17 1,720
142662 카톡 자동친구등록 안되게 할려면 이름앞에 #붙이는것말구요~ 7 카톡카톡 2012/08/17 7,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