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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킹에서 던킨만 나오는거

코미디니?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2-04-04 23:20:18

아니.. 더킹 보다가 열 받아서...

던킨 너무 자주 나오는거 아니에요?

것두 상견례 자리에서 던킨만 딸랑 나오는거..

저만 거슬렸나요?

IP : 124.56.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4 11:23 PM (58.233.xxx.142)

    전 그냥 우리 리재하 동지 입맛은
    어린애구나~하고 봤어요.
    전투식량 먹냐! 빵터지고

  • 2. 저도 거슬렸어요
    '12.4.4 11:23 PM (221.139.xxx.8)

    아니 왕가에서 상견례로 지내는건데 작고 귀여운것들도 많은데 꼭 그렇게 큼지막한것들로 놔야하는지.
    그리고 이벤트하려고하는데 뭔 도넛들은 그리 쌓아놓는건지.
    작가가 일부러 던킨 엿먹이려고하는것같아요.

  • 3. 던킨
    '12.4.4 11:27 PM (220.79.xxx.93)

    드라마를 자주 안 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간접광고에 그려려니 하기도 하고
    잘 몰라서 넘어가기도 하는데
    오늘은 거슬리고 심하다 생각했어요.
    이벤트에 도넛만 잔뜩 쌓아두고...
    차라리 정갈하거나 모양좋은 전통식에 함께 곁들여 놓았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 4. 저도 작가가
    '12.4.5 12:08 AM (182.211.xxx.4)

    교묘하게 던킨 물먹이는 것 같아요.
    아주 던킨이 미워죽겠더라니까요ㅠ.ㅠ

  • 5. 전 딴거 봅니다만
    '12.4.5 12:24 AM (116.38.xxx.72)

    더킹투하츠...란 제목이 던킨도너츠 발음과 유사하게 지어진 거라면서요? 전 그렇게 들어서, 안봐도 던킨 간접광고 엄청 나오겠구나~했었거든요. 오늘 정말 그랬나보네요.

  • 6. ..
    '12.4.5 2:13 AM (112.153.xxx.45)

    내일 가서 사먹어야지..
    내일 가서 사먹어야지..
    생각만 했는데..
    아..이 단순한 뇌구조...

  • 7. 던킨은 내비두고
    '12.4.5 2:26 AM (175.118.xxx.251)

    9살 차이라는데 동갑내기 필이 모락모락.
    해품달 가인씨는 진정 연기를 못한 것뿐이었어....

  • 8. 꺄울꺄울
    '12.4.5 8:25 AM (113.131.xxx.24)

    아~ 어쩐지 더킹이랑 던킨이랑 느낌이 비슷하더라


    그럼요~ 여배우든 남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함
    9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음
    드라마 볼 맛이 납니다

  • 9. 디케
    '12.4.5 10:33 AM (112.217.xxx.67)

    지난 주에 승기가 던킨 무지무지 맛나게 먹는 바람에 우리 남편이 몇 년 만에 던킨 한가득 사왔더군요.
    크리스피 같이 부드러운 맛 도너츠 정말 싫어 하고 던킨은 저에게는 갑이예요.
    그리고 던킨의 그 특유한 냄새 제가 그런 느끼한(?) 맛 좋아하거든요.
    가격이 사악해져서 근래 절대 안 사먹었는데 승기한테 휘둘려 사먹어 보긴 했네요.

  • 10. ^^
    '12.4.5 2:43 PM (115.137.xxx.123)

    저도 끊었던 던킨보고 한번은 사먹어 보고 싶지만
    드라마에서 보고싶지 않더군요.

    배우는 역시 연기를 잘해야 아름다워보인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 11. 더한
    '12.4.5 3:05 PM (1.217.xxx.252)

    ppl도 많이 봐서, 거슬리지 않았는데
    하지원, 이승기 잘 어울리고 이뻐요.
    역시 연기가 가장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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