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더킹 보다가 열 받아서...
던킨 너무 자주 나오는거 아니에요?
것두 상견례 자리에서 던킨만 딸랑 나오는거..
저만 거슬렸나요?
아니.. 더킹 보다가 열 받아서...
던킨 너무 자주 나오는거 아니에요?
것두 상견례 자리에서 던킨만 딸랑 나오는거..
저만 거슬렸나요?
전 그냥 우리 리재하 동지 입맛은
어린애구나~하고 봤어요.
전투식량 먹냐! 빵터지고
아니 왕가에서 상견례로 지내는건데 작고 귀여운것들도 많은데 꼭 그렇게 큼지막한것들로 놔야하는지.
그리고 이벤트하려고하는데 뭔 도넛들은 그리 쌓아놓는건지.
작가가 일부러 던킨 엿먹이려고하는것같아요.
드라마를 자주 안 보는 편이기도 하지만, 간접광고에 그려려니 하기도 하고
잘 몰라서 넘어가기도 하는데
오늘은 거슬리고 심하다 생각했어요.
이벤트에 도넛만 잔뜩 쌓아두고...
차라리 정갈하거나 모양좋은 전통식에 함께 곁들여 놓았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교묘하게 던킨 물먹이는 것 같아요.
아주 던킨이 미워죽겠더라니까요ㅠ.ㅠ
더킹투하츠...란 제목이 던킨도너츠 발음과 유사하게 지어진 거라면서요? 전 그렇게 들어서, 안봐도 던킨 간접광고 엄청 나오겠구나~했었거든요. 오늘 정말 그랬나보네요.
내일 가서 사먹어야지..
내일 가서 사먹어야지..
생각만 했는데..
아..이 단순한 뇌구조...
9살 차이라는데 동갑내기 필이 모락모락.
해품달 가인씨는 진정 연기를 못한 것뿐이었어....
아~ 어쩐지 더킹이랑 던킨이랑 느낌이 비슷하더라
그럼요~ 여배우든 남배우는 연기를 잘해야 함
9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음
드라마 볼 맛이 납니다
지난 주에 승기가 던킨 무지무지 맛나게 먹는 바람에 우리 남편이 몇 년 만에 던킨 한가득 사왔더군요.
크리스피 같이 부드러운 맛 도너츠 정말 싫어 하고 던킨은 저에게는 갑이예요.
그리고 던킨의 그 특유한 냄새 제가 그런 느끼한(?) 맛 좋아하거든요.
가격이 사악해져서 근래 절대 안 사먹었는데 승기한테 휘둘려 사먹어 보긴 했네요.
저도 끊었던 던킨보고 한번은 사먹어 보고 싶지만
드라마에서 보고싶지 않더군요.
배우는 역시 연기를 잘해야 아름다워보인다는 사실을
절감합니다.
ppl도 많이 봐서, 거슬리지 않았는데
하지원, 이승기 잘 어울리고 이뻐요.
역시 연기가 가장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