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노근 후보 무난한 당선할겁니다
무명 방송인에 행정경험 전무이면
도덕성으로 심판프레임 짜서 여당심판론
으로 몰고가야 승부가 간신히 이길텐데
도덕성이 걸레되니
게임끝이라 봅니다
민주당 최악의 수 였네요 나꼼수는
차라리 천정배같은 거물을 오게함
100%인데
인지도 경력 스펙이 이노근 가볍게 누를텐데
직장이 노원이라 분위기 대략 말씀드리면
민주당 체념입니다
그냥 왜 이런 상황에 처했는지..
야권표 응집력이 확 무너진 느낌
골수 민주당 직장동료 4명도 투표 망설일정도니
대충 그림이 그려집니다
1. ..
'12.4.4 11:05 PM (125.128.xxx.208)이보세요..행정경험이요?
행정대집행으로 아파트 싹쓸버린것이 경험이요?
광화문네거리에 곤장을 맞아도 씨원찮을것들이 어디서..행정이라고.
어디서 마우스 하는짓거리만 배워서..2. 브라이언
'12.4.4 11:06 PM (59.7.xxx.50)ㅋㅋㅋ
그말을 12일에도 할수 있을까?3. ...
'12.4.4 11:07 PM (125.187.xxx.239)이노근이 누구예요?
4. ..
'12.4.4 11:09 PM (125.128.xxx.208)윗님..이노근 듣보잡입니다...신경쓰지마세요
구청장에 떨어진사람이 국회의원이랍씨고...
아마 국회의원떨어지면 대권출마 하실분..
딱 구청장감이죠 더도없어요..5. 솔길
'12.4.4 11:09 PM (211.246.xxx.17)네 할수 있네요
한명숙 대표가 우려라고 말한것
자체 분석 결과로 나온 이야기에요
한번 오셔서 식당에서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시길
내 생애에 김용민 나꼼수 6자
여기저기서 들어보긴 첨이네요6. ...
'12.4.4 11:09 PM (125.187.xxx.239)예...저도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김용민후보가 되어서 청춘선? 그거 생기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노원구 놀러가볼 생각이예요.7. ..
'12.4.4 11:11 PM (125.128.xxx.208)한대표가 그럼 우려라고 하는데 당연하지
경사라고 할까요 ..
지금 이것보다도 "관봉"터져서 김용민뭍힌거 몰라요? 원글님..8. 솔길
'12.4.4 11:17 PM (211.246.xxx.17)노원구는 지역현안에 민감해요
야당 여당 번갈아가는 서울의 충청도에요
강남 관악과 같은 곳이 아니구요
그때 정책에 따라 표갈립니다
정치현안보다는 지역개발 공약에 흔들려요
그러면에서 김용민 후보는 첨부터 열세였서요
그래서 정권심판론으로 이슈선점해서
정책중심의 이노근과 불어야 하는데
치명상 입은거지요
객관적인 분위기에요 그래서 다시 이노근에게
쏠리는 느낌 받아요
정말 치명타네요9. ..
'12.4.4 11:18 PM (125.128.xxx.208)열세라고하면서 왜밀리네여
여론조사에서 그것도 500명이 일반전화로....
말이 되느 소리나하시고
님글 검색해보니 나경원칭송하는분이네요..
더이상 댓글 끝.10. 그냥
'12.4.4 11:19 PM (110.9.xxx.216)이노근이 누군데?
11. 솔길
'12.4.4 11:22 PM (211.246.xxx.17)제게 화내지 마세요
전 강서구 살아서 노원구 투표도 안해요^^
그냥 저질발언덕에 골때리는 분위기의
노원 현장을 말씀드렸네요12. bloom
'12.4.4 11:23 PM (211.201.xxx.143)노원구서 20년 넘게 산 주민입니다만
이노근이요? 노원구청장 당시 말도안되는행정으로 노원구 말아먹고 구민의 재산인 노원정보도서관을 자기 업적?으로 도배하다시피했던 그 이노근ㅋㅋㅋㅋㅋ
그 주제에 김용민은 말꾼 지는 일꾼이랍니다
일주일 후에 두고 보면 알겠죠13. 됐고요
'12.4.4 11:23 PM (121.135.xxx.60)8년동안 이파엠 뉴스소개 했어요
나꼼수 처음 나왔을 때도 목소리를 어디서 들었지?했어요
한결 같았던 (나꼼수 뜨고 바쁠때도 성실하게 끝까지 했지요) 그 모습 기억합니다.
원글님!!! 노원구 직장 분위기 별로 안궁금하니 이제 알려주시 마세요14. bloom
'12.4.4 11:25 PM (211.201.xxx.143)그리고 원글님은 노원구민도 아니라면서 직장 집 생활터전인 저보다 노원 분위기 더 잘 아시고... 오지랍 참 넓으시네요
그냥 본인 지역구나 관심 가지세요. 노원구민도 아닌 분이 판세 어떻게 생각하는지 하나도 안궁금해요15. 글쎄요
'12.4.4 11:32 PM (211.246.xxx.17)노원주민을 강서구민보다 몇배는 만나니
누구보다 잘알지요^^16. ..
'12.4.4 11:41 PM (1.226.xxx.211)호랑이 전시한 구청장 아니에요?
1달넘게 노원구청에 새끼호랑이2마리를 좁은 아크릴 상자에 가둬놓고 전시하고
밤에는 구청 지하주차장 트럭에서 잠자게했던 구청장이라던데요.
요것 좀 주민들에게 알려주세요.17. bloom
'12.4.4 11:54 PM (211.201.xxx.143)난 원글님 포기~
노원구민 한 2천명은 최소한 만나고 다니시는듯18. 이모군란
'12.4.4 11:57 PM (118.176.xxx.128)저는 당신이 알바라고 믿고 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소릴 하냐구요?
저야 모르죠!!19. 노력은 가상하지만
'12.4.5 12:29 AM (115.143.xxx.11)실패이옵니다. 다음 기회에~!!
20. 웃긴 게
'12.4.5 12:31 AM (58.233.xxx.170)그깟 욕 몇 마디 했다고 도덕성이 걸레가 됩니까?
황당한 논리네요
이보세요~
사람들이 생각보다 멍청하지 않습니다.
괜한 여론 호도 하지 마세요. 411에 뚜껑 열어보면 알겠죠!21. 포뇨엄마
'12.4.5 12:35 AM (14.40.xxx.216)알바
조!22. ..
'12.4.5 12:52 AM (116.39.xxx.114)저 위에 노원구에 사는것도 아닌데 노원구를 노원구민보다 잘 아시는분...뿡!입니다.
저도 노원구민인데 이노근은 좀 알죠 ㅎㅎㅎ
이노근 노원구청장하면서 뻘짓해서 사람들한테 인정 못 받아 저번 구청장선거때 큰 표차로 떨어졌어요
정보도서관 겉모습에 치중하다(그 유리로 사방을 두르는 건물 아시죠? 에너지 손실율 엄청 큰...도서관을 유리로 지었다는거 아닙니까...) 정작 책 살 돈이 모자라 책꽂이가 텅 비어있는 도서관 가보고 웃음이 나서 원...
호랑이 2마리 작은 유리통에 넣어놓고 구경거리만든거..그건 위님이 잘 써주셨구요..
치적 쌓는 일, 겉모습에만 치중하는거 쥐랑 똑같아요.23. 히호후
'12.4.5 1:43 AM (114.203.xxx.161)그날 되면 결과 나오는대 이런글은 또 뭔지-
24. ..
'12.4.5 1:48 AM (222.108.xxx.101)이노근이 누군지도 몰랐는데 원글님 글 덕에 잘 알고 가요.
댓글들 감사요. 노원사는 친구한테 말해줘야겠어요.
원글님 요정이네요.진정한 우리편~ㅋㅋ25. ...
'12.4.5 1:54 AM (79.194.xxx.112)이노근은 구청장 때 별별 뻘짓을 하고, 이상한 조형물 거액을 주고 사들이며 노원구 재정을 앵꼬나게 한 답없는 인물이죠.
사실 김용민만 아니었으면 누가 나왔어도 야권연대가 됐을 텐데 이렇게 돼서 불안한 기분, 이긴 합니다만 뭐...아직 일주일이나 남았으니까요26. 이노근은
'12.4.5 2:16 AM (175.117.xxx.155)어디서 온 듣보잡??? ㅋㅋㅋㅋㅋㅋㅋ
27. bloom
'12.4.5 6:40 AM (211.201.xxx.143)윗님 맞아요
애들 책보는 일층 어린이열람실쪽 유리 항상 깨져있고ㅋㅋ호랑이 윗분이 잘 찝어주셨고..
도서관가면 항상 제일 어이없었던게 지 행적 자랑하는 기사 형관펜으로 밑줄 쫙 그어서 엘베에 전시해놓던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