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까스 전문점 양배추샐러드

양배추채칼뿐일까 조회수 : 3,314
작성일 : 2012-04-04 22:49:37

다이어트 중이라 야채를 많이 먹는데

아무래도 요즘 저렴한 야채가 양배추라 양배추를 생으로 막 먹고 있어요.

막 깍둑썰기로 대충 썰어서 먹었더니 달콤하긴 하지만 좀 씁쓸하더라구요.

돈까스 전문점 양배추샐러드가 생각나서 가늘게 채를 쳐보고 싶어서

거금 들여서 베르너 채칼을 구입했어요.

기대에 부풀어 슥슥 잘랐는데... ㅠ_ㅠ

생각보다 얇게 채가 안 썰어지네요!!

정녕 양배추샐러드... 다이소 양배추채칼만이 답이란말입니까???

베르너채칼 원래 이렇게 얇게 안 썰리는 건가요???

무 생채도 했는데 그건 잘 되더만요... 쩝...

IP : 175.212.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4.4 10:55 PM (112.144.xxx.68)

    저 다이소꺼 너무너무 잘쓰고 있어요 근데 제가 성질이 급해서 빨리빨리 사용하니 양배추가 튀는게 장난 아니네요..ㅋㅋㅋ

  • 2. 다이소 채칼
    '12.4.4 11:01 PM (112.146.xxx.8)

    저도 다이소 양배추칼 너무나 사랑 한답니다 >.

  • 3. 사용
    '12.4.4 11:26 PM (124.54.xxx.160)

    하핫, 저도 다이소채칼 오늘 처음 사용했어요.
    첨이라 방향을 잘 몰라 헤맸답니다.
    저도 성질이 급한지 양배추 여기저기 막 튀구요.
    그런데 가격대비 완전 만족입니다.

  • 4.
    '12.4.4 11:27 PM (110.12.xxx.51)

    전 다이소 양배추칼 쓰다가 손톱 나갈뻔했어요.
    잘 안 밀리던데 다들 잘 쓰시나봐요. 제 칼이 이상한건가. ㅠ.ㅠ

  • 5. ..
    '12.4.5 12:10 AM (1.176.xxx.151)

    다이소 채칼은 안써봤고요 급한대로 감자칼로 해도 얇게 썰려요

  • 6. 음식점
    '12.4.5 2:32 AM (182.208.xxx.99)

    할때 양배추 샐러드용 채칼 샀는데 몇년전에 7-8천원이었는데,, 오로지 양배추용 채칼..
    무생채용 채컬이라 틀립니다.

  • 7. 방법 알아요
    '12.4.5 9:04 AM (122.36.xxx.3)

    v-slice 그 채칼로 양배추 실처럼 아주 가늘게 잘 채 썰어져요.
    몸통에 끼워진 v자형으로 된 채칼 뒷부분에 만원권 같이 얇은 종이 같은거 접어서 끼워 넣고
    양배추 밀어보면 실처럼 얇게 잘 채썰어집니다.
    설명 이해 되실라나요?... 사진으로라도 찍어서 알려주고 싶네요.

    그 채칼 파는 아저씨께 물어봐서 저도 배웠거든요.

  • 8. 방법 알아요
    '12.4.5 9:05 AM (122.36.xxx.3)

    참.. 그리고 왜, 고기집 가면 나오는 무우절임 있잖아요.. 그것도 위의 방법으로 하면
    무우가 정말 얇게, 투명할 정도로 가늘게 잘라진답니다...

  • 9. 감사합니다~
    '12.4.5 11:53 AM (210.93.xxx.11)

    윗님 감사합니다!
    방법이 있다니 다행이예요^0^
    근데 설명이 확 와닿진 않는데...
    쩜 있다 저녁에 함 해볼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115 학생 자살예방,학교폭력 강사추천해주십시오 5 별걸 다 질.. 2012/05/11 982
106114 요즘은 진한 색의 립스틱은 안바르는거 같죠? 8 ... 2012/05/11 3,197
106113 사월 초팔일 영가 등 달아야 될까요? 1 비온 2012/05/11 3,519
106112 함받는날메뉴좀봐주세요 4 지현맘 2012/05/11 1,669
106111 눈이 크지 않아 애기가 안 이뻐요. 크면 또 다르겠죠? ㅠㅠ 23 베이붸 2012/05/11 6,115
106110 충청도 당진 쪽 볼 것과 먹을 것 추천해 주세요~ 8 동구리 2012/05/11 1,701
106109 토리버치 엘라토트백 어떤가요? 3 토리버치 2012/05/11 2,104
106108 여름휴가에 돌쟁이 아가 데리고 해외 가면 개고생일까요? 13 ww 2012/05/11 2,792
106107 시골서 자라신 분들~~왜 이건 빠졌죠???ㅠ 14 시골 2012/05/11 2,659
106106 아침부터 자랑 하나 해도 될런지.... 4 헤헤 2012/05/11 1,664
106105 연봉 3600~4000이면,,걍,,직원이 아닌 일용직으로,, 12 /// 2012/05/11 4,069
106104 1학년 남자아이 소풍가방 3 오늘추워 2012/05/11 1,525
106103 "김대중 정권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참을 수 없습니다.. 6 ... 2012/05/11 1,484
106102 인생살다 모든 이에게 왕따되는 경우 있어요? 6 --- 2012/05/11 3,800
106101 장볼때 쓰는 캐리어 알려주세요 5 효도해 2012/05/11 1,560
106100 저도 전세만기 ... 2012/05/11 944
106099 뉴스킨이라는 화장품 아세요 19 chelse.. 2012/05/11 6,510
106098 수학,영어학원? 반포 2012/05/11 1,754
106097 울 시어머니.. 28 못살아 2012/05/11 4,926
106096 애국전선을 듣고있어요. 3 어려워..ㅠ.. 2012/05/11 1,081
106095 놀리는 친구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엄마 2 ㅇㄹㄹ 2012/05/11 1,958
106094 초등 거쳐온 아이들 키우시는 어머님, 스승의날 선물 한번도 안하.. 6 학부모 2012/05/11 2,656
106093 이사오고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어요. 5 자신감 2012/05/11 3,560
106092 짜장 만들때 춘장 몇분정도 볶으세요? 2 ........ 2012/05/11 1,467
106091 냉장고는 역시 엘지인가요? 14 냉장고 2012/05/11 3,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