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사람들이 저런 것들을 참 좋아하더라구요. 막 음료수 사먹듯이 그냥 사먹고.
근데 전 저런 게 그냥 약 맛 같거든요. 약에다 설탕 탄 맛 같아서 비위가 상해요...
보면 박카스는 심지어
박카스가 생수처럼 2리터짜리 통으로 나왔으면 좋겠다,
더 나아가 큰 정수기용 생수통에다 박카스만 가득 채워놓고 마셨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인터넷에서 많은 공감을 얻어서 인기글이 될 만큼 인기가 많은데
저는 왜 그럴까요? ㅠㅠ 제 미각이 이상이 있는 걸까요?
어디 가면 비타500같은 거 접대용으로 돌리기도 많이 돌리던데 전 맨날 못 먹고 다른 사람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