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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보낼 김치담그자며 며느리 호출하시는 시어머님.

스와니 조회수 : 9,024
작성일 : 2012-04-04 21:35:03

23개월된 아기한명 키우는 아기엄마입니다.

서울에 사는 시누가 이번주말  시누본가에 제사가 있어서 내려온다고 하네요

시누이본가랑 저희 시어른댁이랑 가까워서 내려오는김에 저희 어머님이 시누이 서울가는길에

김치를 담아보내고 싶으셨나봐요 그래서 저보고 김치담그게 좀 오라하시네요

저는 둘째며느리고.. 저희형님은 초등3학년, 1학년, 4살짜리 세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모든일에 자꾸 저만 부르시네요  주로 부르시는 이유가 김치담그자..깍두기 한번담자 등등 소소한 이유인데

자꾸 저만 부르시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처음에는 애들세명 데리고 오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 오히려 도움이 안되는경우가 많아

속은상하지만 저는 애기한명에 가까이 사니(차로 10분거리)저러시는구나..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심한 경우는 제가 임신해서 거의 만삭일때도 김치담그자..제사등등..사연이 많았구요

저희형님은 어머님이 부르시면 애들학원이다

과외다 하며 못온다고 딱잘라말하는 스타일이이고 어머님은 은근 불편한 성격의 큰며느리눈치를 보는듯 아예

부르시지도 않으십니다. 김치담그자고 전화하실때 니네동서한테는 아예 얘기도 안했다 하시길래

저만자꾸 부르시면 저도 삐진다..식으로 그냥 좋게 말씀드렸더니 어머님 왈 너는 그럴 그릇이 아니다라는

속상한 말씀만 자꾸하시네요. 어머님이 생각하시는 것처럼 저는 우동그릇이 아니라 실은 간장종지만한 그릇밖에 안되는

며느리인데 다만 싫으면 싫다..대놓고 말씀만 안드리고 자꾸 받아드리니 이젠 제가 홧병이 날려하네요

김치담자하시면 절인배추 시장에 주문해놓으시고, 양념도 준비해놓으시고 실제 제가 하는일은 양념 바르는

것 도와드리고 뒷설거지정도인데 일의 양을떠나 너무 속상합니다

어머님이 좀 불편한 성격의 형님보다 저를 편해하시고 나름 좋아하시는건 아는데 좋은거먹자, 좋은데 가자도 아니고

맨날 일하는곳에만 부르니 어느 며느리가 좋아할까요..

더군다나 딸줄려고 담는김치 며느리불러 담자하시니..이건 정말 아니잖아요

양이 많아 힘에 부치시면 그냥 혼자 두어포기만 직접담아 시누이만 보내시지..

김장때 시누이 보낸다고 택배박스싸서 보내는것만봐도 신경질나는데ㅜㅜ

어머님께 늦었지만 이제라도 얘기를 드려야겠어요 

부를거면 같이 부르고 아니면  부르지마시라..

형님이 애들스케쥴때문에 평일에 시간이 안되면 주말에 불러라..

진짜 가만있으면 가마니로 알고

보자보자하면 보자기로 안다더니..

좋은게 좋다며 아무말안하고 표현안한 제가 바보같네요

너무 속상한데 얘기할데도 없어 혼자 주절주절 거렸습니다

IP : 120.143.xxx.10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9:40 PM (220.78.xxx.55)

    이런글 보면 신기해요
    저희 엄마도 시어머니고 며느리가 둘이지만..김장이라고..제사라고..해서 새언니들 부르는 적이 없으시거든요 그냥 힘들어도 본인이 다 알아서 하세요
    저 역시 엄마한테 가끔 혼자사니까 조금만 얻어 먹는 정도면 몰라도..
    ..상상이 안가요..
    또 엄마가 오랜다고 올 언니들도 아니고요

  • 2. 여기
    '12.4.4 9:42 PM (125.182.xxx.131)

    올라오는 글들은 다 답답해서 올리는 글이니까요.
    괜찮은 시어머니도 많고 좋은 고부 관계도 많은데
    굳이 그런 경우는 안 올라오죠. 물론 가끔 자랑글이 있긴 하지만..

  • 3. 멀리
    '12.4.4 9:43 PM (220.85.xxx.38)

    멀리 이사 가세요
    제가 그 집 딸이라면 엄마한테 막 뭐라할 거 같은데.. 그 집 딸은 아무말도 안하나 봐요

  • 4. ㅠㅠ
    '12.4.4 9:44 PM (218.52.xxx.33)

    비슷한 상황인 둘째 며느리라 동감ㅠ
    자기 딸에게 줄 김치라면 자기가 담궈주든지, 딸 불러서 같이 담그든지 하지..
    게다가 님네 형님은 애 많다고 빼주고, 어머니가 그 며느리 불편해한다고 빼주고 ..
    님이 님만 부르는거 싫다는 티도 냈는데, 거기에 너는 그런 사람 아니다, 라는 기막히는 말까지..
    요즘 아기들 감기 아주 심해요.
    님 아기도 감기 걸릴까 걱정돼서 못간다고 이번에는 빠지세요. 다른 이유로라도요.
    한번은 끊어놓고나서 그다음에 또 오라고 하면 다른 이유 만들고요.
    형님네처럼 큰 애들 있는 집이 더 나아요.
    엄마 없어도 놀고, 그 집 네 살짜리도 자기 오빠인지 형인지가 놀아주면 되니까요.
    님처럼 어린 아이 하나 있는 집이 더 힘들다고요.
    시누꺼 해주다가 더 발전하면 형님네 김치도 님이 해주는 미칠 것같은 사태가 발생하니까
    그런 일 겪기 전에 그 흐름 끊어주세요.

  • 5. ...
    '12.4.4 9:47 PM (1.247.xxx.244)

    김장도 아니고 열포기 이상 담그는것도 아닐텐데
    충분히 혼자 할만 하구만 왜 며느리를 부르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더군다나 자기딸줄거고 절임배추면 할일도 그닥 없구만

    다음부터는 이런저런 핑계대고 가지마세요
    형님은 애들 핑계대고 안가니 어려워서 부르지도 못하자나요

  • 6. 우울맘
    '12.4.4 9:49 PM (120.143.xxx.106)

    형님네 김치까지 해주는 미칠것 같은 사태가 이번에도 해당되네요
    저희집은 세식구라 김치가 많이 남아있고 형님네랑 시누네는 김치소비량이 많아 김치없다
    소리를 벌써 언제적부터 하니까요
    이번엔 정말 흐름을 끊어야겠어요

  • 7. 조명희
    '12.4.4 9:54 PM (61.85.xxx.104)

    저는 시누이 집들이도 저희 집에서 했네요. 시누네 집 구경만 하고 가까이 사는 저희 집으로 우르르.
    딸네집에서는 밥 먹는거 아니라고.
    시누네 식구까지 갑자기16명 식사 준비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도와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 8. 지젤
    '12.4.4 9:56 PM (119.149.xxx.72)

    23개월 아기있는데 시누이 김치해주러 오라는 시어머니.. 정말 나쁘다에 한표네요. 형님도 더한일도 겪고 끊어낸것이겠지요. 형님김치까지 담글 필요도 없고 원글님도 가지마세요. 이제부터라도 끊으세요. 진짜 너무한 시어머니네요.

  • 9.
    '12.4.4 9:57 PM (121.88.xxx.168)

    시누입장에서 저희 친정엄마가 그런 분이셨어요. 둘째 며늘 일할 때마다 오라고 해서 듣는것만으로도 시누이인 제가 미안할 정도였는데, 엄마는 건강이 나빠지자 어려운 장남네를 노후로 생각하셨더군요.
    참 어려운 문제예요.설질이라면 안하겠는데, 현실은 시부모 둘 모시고 머리하나 뻗을 수 있는 골방을 저희 부부방으로 살고 있죠. 저처럼 살지 마시고 조절하세요.

  • 10. 샬랄라
    '12.4.4 10:19 PM (116.124.xxx.189)

    친정엄마 연세를 가지신 분들 대부분 고생 하신 분들입니다.

    반대로 김치 해 드리세요.

    제발 엄마에게 김치 얻어 드시지 마세요.
    그렇게 되면 이런 문제 많이 해결 됩니다.

    요즘 애들 문제 많다고 하지만
    제가 보면 요즘 어른도 문제 많은 것 같습니다.

  • 11. 윗님은
    '12.4.4 11:01 PM (211.108.xxx.32)

    원글을 잘 못 이해하신 듯..
    원글님께서 친정엄마에게 김치 얻어먹겠다는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물론 각자 김치는 각자 해결하자는 님의 의견에는 찬성입니다.

  • 12. 샬랄라
    '12.4.4 11:07 PM (116.124.xxx.189)

    제 댓글 원글님에게 쓴 글이 아닙니다.
    혼란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두 번 읽어보고 댓글 달았습니다.

    크게 보면 다 딸들이잖아요.

    저도 몇 년전부터 동생들에게도 이야기 했습니다.
    올초에 엄마 초기지만 허리 디스크 랍니다.

  • 13. 아기 아프다하세요~
    '12.4.4 11:26 PM (211.63.xxx.199)

    간단해요. 낼 아침에 아이가 열나고 많이 아프다고 하세요.
    요즘 감기 독하다고 어머님 옮으면 안되고 원글님도 목이 따끔따금하고 몸이 안좋다고 하세요.
    절인배추 속 넣어 버무리는수준이면 시어머니 혼자서도 충분히 하십니다.
    앞으로도 쭈욱~~~ 나몰라라 하세요.

  • 14. 저같아도..
    '12.4.5 12:10 AM (118.222.xxx.98)

    너무 싫어요.. 각자 조금씩 담아 먹으면 되지.. 요즘 김치 많이 먹지도 않구만 다들 모여서 스트레스 받네요.. 김치 필요한 사람이 알아서 만들어 먹으라고 하세요.. 어머님께 상냥하게 조근조근 잘 말씀드리고 가지마세요.

  • 15. 우울맘
    '12.4.5 12:12 AM (120.143.xxx.106)

    참 어렵네요..하고싶은말 다하고 살수도없고 안하자니 속상하고..어머님이 몇해전 한번쓰러지셨다 회복하셔서 몸이 약해요 몸만 약한게 아니라 더불어 맘까지 약해지셔서 섭섭한말씀드리기가 쉽지않아서요. 형님이김치담아서 드리면 입맛에 안맞아 못먹겠다하시고 결국은 당신손으로 직접하셔야되니 서로 힘드네요 최대한 마음안상하시게 말씀잘드려야겠어요 정성스런답글 감사합니다 힘이되네요

  • 16. Qqq
    '12.4.5 12:51 AM (118.33.xxx.41)

    마음약하시면 한없이끌려가는거죠뭐 전초장에딱잘라거절했거든요 김장때 연락왔었는데 같이못한다구그랬어요

  • 17. ..
    '12.4.5 1:04 AM (116.39.xxx.114)

    아..답답한 일이네요. 헌데 남편은 뭐하나요? 다같이 먹을 김치면 다같이 해야죠!!정말 화나게하는 시어머니네요
    그리고 위에 시누 집들이 본인 집에서 하셨다는분..그건 싸워서라도 하지 말아야하는 일이잖아요
    정말 못된 시어머니들 많나봐요. 진짜 못됐네요

  • 18. ㅇㅇㅇㅇㅇ
    '12.4.5 1:50 AM (121.130.xxx.78)

    몸 약한 친정엄마한테 김치 얻어 먹는 그집 딸년이 나쁜년입니다.
    왜 남의 집 귀한 딸들 오라가라 하게 만드는 건지.

    남편더러 누이한테 한소리 하라 그러세요. 종갓집 김치도 맛있다고.

  • 19. 딸 .
    '12.4.5 3:47 AM (66.183.xxx.132)

    주고 싶으시면 본인이 하시지. 왜 남까지 부려서 딸을 주시려고하나요? 시누 김장을 왜 원글님이하고 계세요. 이해불가. 첫째 며느리 오면 조건이 아니고. 시누가 와서 같이 하면 그리고 김장을 원글님도 나눠 주면 이 조건이되야지요. 그냥 나이드신 시어머니가 드시고 싶은데 힘드신거면 해다 드리겠지만 이건 뭐.. 왜 끌려다니세요. 당장 관두세요.

  • 20. 택배 하나 부르세요.
    '12.4.5 8:24 AM (119.71.xxx.130) - 삭제된댓글

    오늘중에 택배 하나 부르시고, 간장 종지에 '둘째 며느립니다.'라는 포스트 잍 하나 붙여서
    시댁에 보내세요.

  • 21. 맘 안상하고 말하기
    '12.4.5 9:34 AM (182.215.xxx.4)

    이거 통하기 힘들어요.
    거절은 깔끔하게 딱 잘라서 하세요. 돌려말씀하지 마시구요. 하지만 예의는 갖추시고.
    " 형님네 (시누) 김치는 직접 담겨드시라고 하세요. 어머님 또 아프시면 어떻해요."
    아마 삐지시고 쌀쌀해지시겠지만, 견디세요. 그리고 거리를 두세요.
    그 시간이 흘러가야 다음에 쉬워집니다.

  • 22. ..
    '12.4.5 1:47 PM (218.235.xxx.31)

    이거 제 동생생글인 주 ㄹ알았네요.
    미국 사는 동생.... 아주 똑 같군요....

  • 23. ..헐~
    '12.4.5 1:56 PM (14.46.xxx.170)

    도우미 불러서 하시라고 도우미 비용 드리삼.

  • 24. 거절하세요.
    '12.4.5 2:26 PM (110.8.xxx.187)

    저희 어머니는 큰며느리네 김치 떨어졌다고 작은며느리인 저더러 김치 담자고 하시는 분이예요.

    두어번은 그냥저냥 담그다가 1년 전 쯤에 저는 김치 있다고. 김치 담글 필요 없는데요? 하고

    모르는척 말을 뱉어버렸어요. 그 이후로는 어머니 혼자 담그시다가 것도 힘에 부치시니까 그냥 관두셨어요.

    물론 저는 김치 독립한 입장이라 김장만 같이 해요.

    김치 없다는 형님도 이상하고, 그럼 니가 한번 담가보면서 연습해보라고 격려해주는게 아닌 시어머니도 이상하죠. 평생 김치 담가주면서 표도 안나는 생색 내실건지.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 미움만 키워가기 보다는 용기를 내서 말한마디 하는게 서로서로 좋은 일 같네요.

  • 25. 김치
    '12.4.5 2:30 PM (175.119.xxx.160)

    김치 담을 때마다 불러 놓고 종일 일하다 아버님 퇴근 하시면 혼자 죽는소리 하십니다 더 열 받는건 고맙단 말 한마디 안 하는 시누년 멀리 이사놨습니다 다행이

  • 26. 빨래보다는
    '12.4.5 3:14 PM (114.205.xxx.15)

    낫군요.
    전 옆에 사는 시누님네 빨래를 어머님이 거둬 와서는 젤 큰 빨래통에 담가서
    빨래판에다 뻐시는데..........
    욕 먹을지 알면서도 안했어요.
    당시 시누이 나이 40도 안된 나이인데 초등생 조카들 돌본답시고 어머님 부리는게
    무척 괘씸했어요.그런데 식구들이 아무도 시누이를 말리질 않는데 대략난감이었어요.
    어머님이 환갑이 지난 60초반이셨어도 엄만데 부리는 꼴을보고 한소리 했었어요.
    나중에 후회마시라고,돕지도 않는 주제에 밉상이었겠지만 새댁시절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감히 엄마를 부려먹다니..... 아껴도 시원치 않을 엄마를...

  • 27. 길게보면
    '12.4.5 5:03 PM (211.207.xxx.145)

    어머님을 위해서도 흐름 끊어야 해요,
    사실 님처럼 앞에서 반항 잘 못하는 사람이, 감정의 선이 길어요.
    본인이 아무리 마음 추스리려해도, 그 뒤끝 오래 갑니다.

    솔직히 어머님을 그렇게 길들인 님탓이 가장 커 보여요,
    체력 달리시는데 그렇게 일 벌이시는 것도 사실 욕심이거든요.

  • 28. 생각하기 나름
    '12.4.5 5:09 PM (112.167.xxx.131)

    저도 둘째 며느리에 시댁이 가까이 살았어요.
    첨 시집와서는 당연히 가까이 사니깐 부르시겠지 했어요.
    저희 어머님들 누구 편견하고 미워하는분이 아니시고
    진짜로 잘해주시는 분이셨는데 그땐 너무 힘들고
    원망스럽다고 생각하고 견디다 보니
    지금은 며느리 네명중에 으뜸으로 생각해 주신 답니다.
    참고 견디다 보면 내자신의 진가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세요.

  • 29. 반응....이라는 게 왜 중요한대요 ?
    '12.4.5 5:17 PM (211.207.xxx.145)

    노인분들 나이들수록 상대에 대한 거리나,
    센스, 예의에 대한 감......이 떨어져요.
    원글님같이 속으로만 끙끙 앓는 분은,
    상대가 나에 대한 예의나 거리의 감을 잃게 만들어요.
    반응...........이라는 게 왜 중요한대요 ?
    상대가 새로 액션을 취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게 과거 내 반응이예요.

    정 의견내기 어려우시면,
    해 주고 나서 내가 마음 편할 정도의 그릇인가 ?
    해 주고 피해의식에 휩싸이는 그릇인가, 요걸 반문해 보세요.

  • 30. 쩝쩝
    '12.4.5 5:50 PM (218.158.xxx.108)

    요즘 사먹는 김치 맛없고
    내가 담기는 귀찮은데
    솔직히
    별할일없는 저같음
    얼른가서 양념 발라주고
    김치 왕창 얻어오겠네요
    전 시부모님 안계시니
    불러주는데도 없네요 ..

  • 31. 대놓고
    '12.4.5 8:56 PM (218.209.xxx.178)

    시누한테 직접 대고 말하면 안되나요??친정 오면 하룻밤 정도는 자고 갈듯 한데..
    이제 김치는 어머님이랑 시누님이랑 두분이서 담그세요 라고..

  • 32. ㅇㅇㅇㅇㅇ
    '12.4.5 9:08 PM (121.130.xxx.78)

    별 할 일이 없겠어요?
    애가 23개월이면 애만 봐도 힘든데...
    원글님처럼 맨날 불려가보지 않았으면 말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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