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서야 할 때는 당당히 맞서고
하고자 하는 말을 할 때는
그 격을 잃지 않으면서도
논리정연 하면서도 날카롭게 정곡을 찔렀죠
기껏 막말이라고 조중동이 물고 늘어지는 그 막말이라는것은
전혀 천박하지 않고 소탈한 말,격식을 배제한 말일뿐이었죠
맞서야 할 때 당당히 맞선다는것은 바로 이런 것이죠
요즘은 막말과 소탈함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노전대통령을 좋아했던 이유
ㅎㅎ 조회수 : 1,089
작성일 : 2012-04-04 20:52:35
IP : 211.246.xxx.10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2.4.4 8:55 PM (121.151.xxx.203)지금도 강연을 들어 보면 개념을 정확히 알고 풀엇 자기의 언어로 우리 민초들의 언어로 표현한 것들이더군요. 그래서 어려운 개념들도 그냥 그런가보다 싶을 정도로 받아 들일 수 있었지요.
요즘 3~40대가 주장하듯이 노무현은 연구대상입니다. 그의 5년 통치는 앞으로 이 나라에 많은 것을 가르쳐 줄 겁니다.2. ㅎㅎ
'12.4.4 8:59 PM (211.246.xxx.101)굳이 이명박정권 때문이 아니라도
요즘같은 때이기에 그 분이 더욱 그립네요3. ㅜㅜ
'12.4.4 9:12 PM (221.139.xxx.20)보고싶습니다.......................
4. 안전거래
'12.4.4 9:52 PM (125.143.xxx.161)국민들에게 유일하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셨죠...
정말 보고 싶어요.5. 지브란
'12.4.4 10:32 PM (211.187.xxx.17) - 삭제된댓글인간다움이 드러나는 진정성...진정성.제가 그분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너무나 그립습니다..6. ..
'12.4.5 1:08 AM (116.39.xxx.114)저도 보고싶네요..다음달에 봉하 내려가는데 눈 팅팅부어서 다닐거 생각하면....
7. 난세라
'12.4.5 3:20 AM (110.70.xxx.74)영웅이 가니 시정잡배들이 영웅이 되었죠
그래서 더욱 그립습니다
다시한번 영웅이 나타나줘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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