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VA 등 외국인미녀들 왜 대부분 한국남자와 결혼했을까

jul 조회수 : 2,776
작성일 : 2012-04-04 15:54:50

GENTLE 젠틀매력에 푹빠졌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자들, 한국 남자와 결혼한 외국인 미녀들 다섯 명이 총출동했다. 이와 함께 방송인 앤드류와 하일이 등장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다섯 분 모두 한국 남자와 결혼하게 됐다"고 말하며 한국 남자의 매력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다섯 미녀들의 남편자랑 타임이 이어졌다. 먼저 크리스티나는 "노래를 잘 한다", "설거지 할 때 노래불러 주면 제가 뽀뽀를 해 준다"고 자랑했다.

에바는 "남편 눈썹이 짱구처럼 진해서 멋있다. 몸도 근육질이고 체력이 좋으며 힘이 세다"고 자랑을 이어나갔다. 특히 에바는 외모 칭찬밖에 못했다며 계속해서 "책임감이 있고 저를 다 이해해준다"고 밝혔다.

이에 질세라 이나도 "내 남편은 다리가 나보다 예쁘다"고 말했다. 이나는 "자신의 키가 175cm이라 결혼 후 하이힐을 못 신을줄 알았다. 그런데 남편 키가 186cm이라 그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나는 "내 핸드폰에 남편은 '보디가드'로 저장되어 있다. 함께 있으면 기댈 수 있다"고 전했다.

애나벨 역시 "남편이 컴퓨터를 정말 잘 고친다. 또 라면도 잘 끓인다. 맛있는 치킨 집도 잘 안다. 쇼핑도 좋아해서 남편 도움을 받곤 한다"고 자랑했다.

1. 평균적으로 한국남자들 착하지. 성실하지. 연애할때는 데이트비용 80%이상 다내지
결혼하면 가정적이지.... 이러니 한국 남자들을 좋아할수 밖에.

2.  요즘 한국남자들이 해주는걸봐....
물론 다 그런건아니지만
대부분 많은걸 양보하면서 산다

3.  군대다녀와서 튼튼하고 강건하고 책임감 강하지

4.   유럽여성과 결혼하렵니다.
솔직히 유럽여성들이 한국여자들보다 훨씬 더 낫죠.
유럽여성들은 한국여자들보다 훨씬 더 이쁜데다가 성격도 진짜 좋습니다.
유럽여성들은 개념녀인데, 대부분의 대다수 한국여자들은 무개념들이죠.
 유럽여성과 결혼하렵니다. 왜냐하면 유럽여성들이 대다수 한국여자들보다 훨씬
더 낫기 때문입니다.다른건 모르겟고 돈많은 농구선수같은 호구 남자 찾는거 하나는 알아 줘야함
결혼해서 신랑은 돈벌어다 주는 기계가 되더라도 본인은 집에서 띵가 띵가 스타벅스커피숍 들락거리고

수다나 떠는 인생을 꿈꾸는 여자들이 많다는거죠.....

5. 
외국인이라 결혼비용, 집부담 남자한테 다 부담 안하고 절반씩 부담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비용 절반 부담도 안하고 가사분담 요구하니까 안해주는거지

6.  미수다 대비 한국 여자들의 관점에서...살펴보면
의무복무는 남자만 하는게 평등..
군장교는 남녀다 해야 평등..
결혼비용은 8:2정도가 평등..
이혼할때는 5:5가 평등..
초등학교 교사 남성할당제 안하는게 평등...
다만 국회의원 여성할당제는 하는게 평등...
이대 로스쿨은 여자만 받는게 평등이고
다른 학교 남자만 받는 건 평등권위배,사학침해고
공무원,국회의원,고위급공무원,사기업 여성할당제는 평등이고
남성교사할당제는 남녀차별이고

7.  대한민국 남자들 정말 대단하면서 불쌍해여
1.평등평등 따질땐 언제고 더치페이도 제대로 안하면서 남자보곤 쪼잔하다고 몰아세워여
2.교통카드 하나 들고 다니면서 남자한텐 차있냐고 따져여
3.군대가는거랑 애낳는거랑 비교까지 해여
4.개나소나 180따지면서 남자가 이쁜여자 따지면 외모지상주의래여
5.소심하고 과민하고 옹졸하고 속좁으면서 남자한테는 용기,남자다움,책임감을 주입시켜여
6.여자는 애낳으니까 집값,책임감은 남자한테 다 뒤짚어 씌우기까지 해여
7.돈벌어서 여자 호강시켜주는게 사랑이라고 교묘하게 이용해여
8.남자 연봉,집값,능력은 당연히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가사,육아,여성임금은 동등하길 바래여
9.남녀평등과 레이디퍼스트를 동시에 외치는 이중적인 마인드를 당연하게 생각해여
10.놀꺼 다 놀고도 결혼할땐 남자 집,돈,직장 비교하고 따지면서 시집가여
11.권리,혜택은 21세기 따지면서 남자=돈은 조선시대 풍습 그대로 가길 바래여
12."남자가 말야~ 남자는 " 이라고는 쉽게 말하면서
"여자가 말야~""여자는" 이라면 발끈하고 열폭떨어여
13.우리어머니시대처럼은 살기 싫다면서 남자는 아버지시대처럼 돈버는 기계로 살길 바래여
14.30년만 가장 노릇해보라면 미쳤냐고 떠드는것들이 명절같이 여자가 더 고생하는거
있으면 엄청나게 차별받는것처럼 부풀려여
이러면서 한여자 사랑해주고 결혼해서 가장노릇하는 대한민국 남자들 보면
정말 대단하면서 불쌍해여.......................................

IP : 152.149.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4 3:57 PM (218.232.xxx.2)

    폭풍의 그림자가 다가오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 2. ...
    '12.4.4 3:58 PM (124.5.xxx.77)

    152.149.xxx.115 = truth2012

  • 3. 그래여 결혼하세여
    '12.4.4 4:09 PM (27.115.xxx.66)

    꼬옥 성공하시구요. ok?

  • 4. ⓧ쪽바리쥐
    '12.4.4 4:22 PM (119.82.xxx.101)

    4. 유럽여성과 결혼하렵니다.

    -> 될까? 원글은 저 외국녀들의 남편들과는 천지차이일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수준
    '12.4.4 8:02 PM (175.252.xxx.58)

    82수준 떨어뜨리는.... 저속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00 한동안 너무 미웠던 엠비씨지만 4 마봉춘 2012/04/10 790
93299 많이들가는산 1 서바이블 2012/04/10 487
93298 마트에 환불하러 갔는데 15 zzz 2012/04/10 2,602
93297 문자, 전화 많이도 오네요 2 구름 2012/04/10 601
93296 이쁘지 않는 여자는...와이프로서의 자격이 없답니다. 23 이쁘지않은죄.. 2012/04/10 12,353
93295 서울중구 3명 표 선거 운동 해 주세요. 6 서울 중구 .. 2012/04/10 506
93294 교도소에 있어도 투표 가능한가요??? 3 봉도사 2012/04/10 882
93293 농협에서 보낸것 처럼 문자 받았어요! 9 긴급공지 2012/04/10 2,254
93292 아직도 소개팅에서 내숭떠는게 먹히나요? 1 ... 2012/04/10 1,172
93291 남동공단 가구거리 혹은 인터넷 구입 어디가 좋을까요? 식탁고민중 2012/04/10 1,616
93290 서울 한복판에 ‘남조선 동무, 민주통합당 찍자!’ 13 11 2012/04/10 1,246
93289 박그네 얼굴이 저렇게... 13 .. 2012/04/10 2,469
93288 위로는 상사 눈치, 아래로는 답답한 부하직원 1 이런이런 2012/04/10 989
93287 상계 백병원 부근에 재래시장 있을까요? 1 /ㅡㅡ 2012/04/10 562
93286 (시)부모님 보험 없으신 분들 불안하지 않으세요? 7 딸&며느리 2012/04/10 1,144
93285 맛간장에 들어간 사과,레몬은 건지나요? 2 여기가 빨라.. 2012/04/10 1,042
93284 봉도사를 보고 싶다면 닥치고 투표합시다. 1 당연히 2012/04/10 423
93283 이분을 위해서라도 닥치고 투표 7 투표 2012/04/10 758
93282 조카 돌인데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투표합시다) 1 투표 2012/04/10 414
93281 담임선생님 한테 2 고민 2012/04/10 937
93280 시모모시는 문제 1 장남짝지 2012/04/10 1,531
93279 그네님이 쫄긴 했나보네요.목아돼 대선후보 만들더니... 웃긴다 2012/04/10 691
93278 긴급RT??? .. 2012/04/10 539
93277 예쁜 부츠컷 찾았는데.. 밑단 줄이면 될까요? 7 흔치않아 2012/04/10 933
93276 문제집도 풀리나요? 엄마표영어 2012/04/10 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