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page=1&sn1=&divpage=23&sn=o...
ㅡㅡ;;
저는 영국 엄마...
아이들 초등학교 입학한 이후로 스스로 일어나서 옷 갈아입고 등교해요.
단..그릇정리 안해요...
전 한국엄마
8시 10분에 꺠워서 8시 25~27분쯤 현관을 떠나요.
오늘은 15분에 깨워서 30분에 나갔음.
옷도 입히고 밥도 먹이고 양치질도 하고 머리도 묶고.
그럼 어때서요. 그냥 우리집 방식데로 살면 되는거죠.
뭐 저는..
내가 없더라도 저 아이들은 스스로 살아갈 수 있어야 한다 라는 생각이 강했던것 같네요.
지금도 마스트플랜으로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구요.
내가 없더라도 내 아이들이 스스로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든다.
라는게 최종 목표입니다.
현재 중3, 중2 이고..
밥솥에 밥하기, 라면 끓이기, 계란후라이, 핫케익만들기, 떡볶이 만들기, 샌드위치만들기.. 까지는 하네요. ㅎㅎ;
근데.. 청소하기, 정리정돈하기는 어케 가르쳐야 잘 가르칠까요?
누가 노하우 좀 가르쳐주세요. ㅠㅠ
전날 늦잠 잔 경우는 도와주지만 보통은 영국식 - 그런데 제 딸은 매일 옷 뭐 입냐고 물어요.
안 골라주면 일주일 내내 그 옷만 입어요ㅠ.ㅠ 그런적 있어요.
전,,영국엄마 방식이예요...
솔직히 영국엄마방식은 답답할때가 많아요,,
엄마가 도와주면 금방인데...
같은 한시간에 혼자 해내는 아이들이 ~지금은 더디고 실수를 해도
차후엔 여러가지 배우면서 잘 성장하리라 믿음있어요..
저도 영국엄마 스턀...
몇번 늦어보면 지가 알아서 합디다~
근데 아침에 깨워주기는 해요~~ 불 켜고 일어나라고 얘기만...;;;
그럼 나와서 차려놓은 밥 먹고 준비는 또 알아서...ㅋㅋ
5학년.....아침에 깨워본적도 없습니다.
아침차려주고, 배웅만 합니다.
1학년때부터 버릇들이니 큰소리 날 일도 없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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