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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가 개업을 했는데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렸네요..

사람마음이.. 조회수 : 9,004
작성일 : 2012-04-04 15:20:19

3주전쯤 시부모님 생신이 있어서 시누네 식구들과 다같이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편이 시누가 하던 옷가게를 그만두고 핸드폰 매장을 한다고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그러면 시기상으로 3주전쯤에는 이미 핸드폰 가게를 할려고 했었던것 같은데

그때는 아무말 없더니 남편한테 하던거 그만두고 핸드폰 가게 한다고 문자가 왔다고 합니다.

글쎄요.....그때는 아무말도 없고.. 어제도 남편한테만 문자로 알려주고 저한테는 아무말도 없고...

제가 자꾸만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남편 형제가 남매밖에 안돼서 나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시누는 항상 선을 긋는다는 생각이 들어 저 또한 그렇게 시누랑 살갑게 지내지는 않습니다.

또한 시엄니께서 아마도 시누한테 제 안 좋은 얘기를 이리저리 하시겠지요..

그래서 아마도 시누는 제가 어떻게 사는걸 뻔히 알면서도 시어머니 말씀을 듣고 저렇게 저를 무시하는거 아닌가..

그러니 오빠인 남편이 남이 보면 개망나니짓도 하는걸 알면서도 그래도 피붙이라고

오빠라고 알린것 같습니다..

저는 조금은 서운합니다.

그래도 나도 새언니이고 며느리이고... 내가 얼마나 여자인 입장에서 보면 불쌍한 생각도 들텐데...

그래도 저한테 측은지심도 안드는지...

그냥 시누 생각엔 제가 시부모님 잘 모시지 않는 생각만 드니 저를 이렇게라도 무시하는건지...

오히려 역시 시댁식구라는 생각만 듭니다.

그냥 잘해주지도 못해주지도 말고 그냥 기본만 하자 라고...

 

여하튼 제 동생들한테나 잘해야 겠습니다..

하기야 모르죠 가족 대표로 남편한테만 문자 보낸건지도...

여하튼 그냥 제 맘이 어제 오늘 그랬습니다.

IP : 211.114.xxx.7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4.4 3:23 PM (211.244.xxx.39)

    원글님 남편분이랑 따로사세요?


    뭐가 서운하다는건지...
    부부둘중 한사람한테만 알리면 되는거죠...;;;

  • 2. 별로
    '12.4.4 3:25 PM (112.168.xxx.63)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 사이라면서요.
    그리고 형제지간에 형제에게 연락하게 되지 그 배우자에게 연락하거나
    따로따로 다 연락하는 거 힘들지 않나요.
    그리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업종 바꿨다는 거 문자로만 알린 거 같은데요.

    전 원글님이 예민한 거 같아요.

    그냥 남편이 그런 문자 받았으면 그리고 그 얘길 들었으면 내가 전화해서
    장사 잘 되라고 격려할 수도 있고 그런거지
    나한테 연락 안했다고 서운해 하고만 있고 나는 가만히 있고...

    그리고 원글님네 부부사정이 어떻건 그건 부부가 해결할 문제이지
    시누가 뭐라 할 수도 없는 거고요.
    못난 남편이든 뭐든 내가 선택한 일에 왜 다른 사람이 책임져야 하는지요.

  • 3. --;
    '12.4.4 3:34 PM (118.33.xxx.60)

    시누가 너무 살가워도 피곤하실걸요. 차라리 거리 두는 게 나아요

    .
    뭐가 서운하다는건지...
    부부둘중 한사람한테만 알리면 되는거죠...;;; 2222222222

  • 4. 음;;
    '12.4.4 3:35 PM (14.47.xxx.248)

    전 오히려 제가 아니라 남편이랑 연락하는게 더 편하던데요.
    남편이 얘기 안해주고 숨겼다면 서운할 수 있는 문제지만;;
    이런 경우에는 서운해야 하는 경우인지 잘 모르겠어요...

  • 5. 사람마음이 두가지일때
    '12.4.4 3:38 PM (112.72.xxx.98)

    꼬아서 생각되기도 하고,섭섭하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러니까 애증관계에서 '애'에 마음이 쏠리지도 '증'에 마음이 쏠리지도 않은 애매한 상태일때
    마음이 혼란스러운 그런거요..

    시누이를 가족이라 생각하기에는 애정이 모자라지만 법적인 가족이고,
    법적인 가족이지만 피붙이인 친정식구보다는 마음이 덜가고 그런 애매한 가족인 상태요.

    그런 마음 상태일때 시누이가 직접 전화해도 꼴보기 싫을걸요?부담스럽고요?
    시누이입장에서는
    올케부부 사이 별로인거 아는데,뻔히 가게 오픈했다고 연락하기 뭣하고,직접적으로 올케랑
    통화하기에는 뻘쭘하니까요.
    차라리 자기 핏줄인 님남편하고 통화하고 그거 전달받는게 서로가 편한거예요..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거,시댁식구들이 채워줄수 없으니까
    가능한것과 불가능한것 이성적으로 생각해야지
    자꾸 섭섭한것만 생각하면 원글님만 심정상해요..
    애증의 감정을 어느한쪽으로 둘 필요도 사실은 없는거고,연락오면 가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그렇게 무관심하게 사는게 서로가 속편하죠.

  • 6. ..
    '12.4.4 3:39 PM (211.253.xxx.235)

    따로 전화하면 부담스럽게 연락했다고 또 욕했을 듯...

  • 7. 이해가요.
    '12.4.4 3:40 PM (61.78.xxx.251)

    하지만 님..
    개업했다 것은 ..화분 하나라도 들고 가야 하고 부조라도 좀 해야하는데..
    그래서 불편해서 남편에게 했을거에요.
    우리 개업하니 와서 축하해 주세요 하는 건 말이 쉽지 좀 민폐니..
    시누 마음 이해하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 8. 소소
    '12.4.4 3:44 PM (219.250.xxx.140)

    61.78님 말이 정답 같아요..

  • 9. .....
    '12.4.4 3:48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막상 연락 왔으면 어쩌라는거야... 라는 생각 들 수도 있어요... 사람 마음이 참...... 그렇더라구요.

  • 10. 뭐가서운하세요?
    '12.4.4 4:00 PM (121.55.xxx.135)

    남편한테알리면 어차피 다알게되잖아요ᆞ부부인데 각각한테 문자해야하나요?이해안가요ᆞ아님 원글한테만 문자해야하나요?그럼 또왜 나한테연락하지?부담스럽게ᆢ할것같아요ᆞ

  • 11. ㅇㅇ
    '12.4.4 4:09 PM (211.237.xxx.51)

    이거 읽고 드는 생각
    시누하기도 힘들겠다..
    연락하면
    왜 나한테까지 연락하냐고 하고..
    안하면
    왜 나만 빼고 안하냐고 하고...

  • 12. ....
    '12.4.4 4:18 PM (59.22.xxx.245)

    따로 전화하면 부담스럽게 연락했다고 또 욕했을 듯...

  • 13. 비타민
    '12.4.4 4:20 PM (180.70.xxx.70)

    님이 말했듯이 오빠가 개망나니인데 올케에게 무슨 당당함이 있다고 자기 개업한다고 떠억 연락을 하겠어요.
    화분 사오라고? 축의금 내라고?
    면목이 없는 게 당연하죠.
    너무너무 그 시누 입장이 이해가 가고 배려적이라 느껴지는데요?

    "제가 자꾸만 서운한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남편 형제가 남매밖에 안돼서 나름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시누는 항상 선을 긋는다는 생각이 들어 저 또한 그렇게 시누랑 살갑게 지내지는 않습니다.
    또한 시엄니께서 아마도 시누한테 제 안 좋은 얘기를 이리저리 하시겠지요.. "

    아주 자격지심의 끝이네요.
    남편이 개망나니짓을 한다고 해놓고 시어머니가 내 흉을 시누이에게 볼 거라고 또 상상하고
    시누와 살갑게 지내지 않는다고 했다가 연락 안한다고 서운하다하고..
    이 모든 것은 다 님의 마음에서 나오는 겁니다.
    자격지심은 남을 무조건 나쁘게 보고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어 괴롭게 하는 괴물입니다.
    자격지심이 심해지면, 남이 안한 행동도 하는 것처럼 상상이 되고, 그냥 쳐다보는데도 '노려봤다'고
    이상하게 보이고 가만히 앉아있어도 그들의 행동이 나쁘게 상상되어 괴로와죽을 지경이 되지요.
    그런데 그게 다~~ 자기 상상 속에서 일어나는 현실이라는 사실!

  • 14. 나 시누이
    '12.4.4 4:23 PM (175.117.xxx.207)

    사는거 힘드네요.
    어쩌라는 건쥐.
    연락했으면 시누가 연락했다고 난리치는 분들도 있공.

  • 15. 아줌마
    '12.4.4 4:26 PM (119.67.xxx.4)

    그러게요. 전화 하면 왜 나한테 했냐고 지 오빠한테 하지! 할꺼면서...(저도 시누이~)

  • 16. 나도 시누이
    '12.4.4 4:26 PM (112.168.xxx.63)

    진짜 시누이 짓도 안하고 살지만
    시누이로 살기도 힘듭니다.

    저희 집안에도 자기는 먼저 전화 한 통도 안하면서
    시누이가 먼저 전화해서 안부 묻고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어요.
    서로 기본만 하고 선을 지키는 관계인데..아니 오히려 제가 더 눈치보면서
    무수리처럼 하는데 그게 더 만만해 보이는지
    본인 언행은 생각지도 않고 대우 받으려고 하는 사람 있습니다.

    전화하면 자기한테 전화한다고 난리
    전화 안하면 자기한테 전화 안한다고 난리
    진짜 짜증나요.

  • 17. 1111
    '12.4.4 4:31 PM (118.103.xxx.140) - 삭제된댓글

    남편분께만 연락했으면 됐다고 생각해요.
    저희 시누도 저 부담스러울까봐 배려해서 늘 동생하고만 연락하더라구요.
    저한텐 일년에 한번 전화할까말까........
    전 전혀 서운하지 않던데요. 배려해줘서 고맙구요..
    저도 언젠간 시누가 될 몸인데 우리 시누보면서 많이 배워요.
    원글님 너무 서운해하지마세요~~~

  • 18. 나도 그랬어~
    '12.4.4 4:54 PM (221.151.xxx.70)

    저도 시누들 시어머니 전부 남편통해 대소사를 알리고, 나한테 부탁하는 말까지 남편을 통해서 ...
    열받고 화나고 무시하나 생각들고...
    근데 이제 하도 그러니까 맘 비웠고, 도리어 편해졌어요.
    그냥 신경 쫌만 쓰면 되죠 뭐~ 남편이 연락받았으니까 내가 나서서 챙길 필요도 없고...
    딱 고기까지만 생각하세요.
    그러다 진짜로 편해지면 연락 하겠죠 뭐~
    그땐 또 피곤해 질지도 몰라요. ^^

  • 19.
    '12.4.5 1:59 AM (112.149.xxx.235)

    전 넘 좋을것 같은데. 시댁식구들이 집안일 관련해서 나한테만 연락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피곤해요..

  • 20.
    '12.4.5 2:38 AM (175.209.xxx.180)

    시어머니가 되면 며느리 전화 안한다고 족치시겠네요.
    시누이가 전화 안하면 그거야말로 땡큐죠.
    그리고 시댁식구한테 불쌍한 취급 받고 남편이랑 살아주는 거 공치사 받고 싶으신가요?
    오히려 그런다면 자존심 상하지 않을까요?

  • 21. ??
    '12.4.5 3:29 AM (66.183.xxx.132)

    부부 중 한사람한테만 연락하면 됐지... 좀 특이하시네요. 왜 서운할까. 저라면 더 편할 듯. 친하지도 않은데 일부로 대화하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이것과 별도로 친해지고 싶으시면 먼저 연락하세요. 잘지내세요 아가씨? 밥먹으로 오세요. 커피라도 한잔 할까요? 등등.. 가게 생기면 친구들을 우르르 데려 가셔 물건 팔아주시거나. 종종 간식 사가시거나 많잖아요? 상대보고 난 당신과 친해지고 싶으니까 그쪽에서 노력하세요. 이건 말이 안되죠.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노력하는게 맞겠죠? 아마 다른데 서운한게 있으신데 이걸로 그렇게 느끼신건지도 모르겠네요. 암튼... 제 생각이였습니다.

  • 22.
    '12.4.5 8:29 AM (121.139.xxx.158)

    님 동생네가 개업했다면
    아마도 남편한테보다는 님한테 연락하지 않았을까요?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하시고
    불필요한 마음으로 스스로 힘들지 마세요

  • 23. 문자보낸것보다
    '12.4.5 9:03 AM (121.144.xxx.149)

    평소에 시누한테 섭섭한 감정이 있었겟지요.
    자격지심도 이유 없이 그냥 생기는건 아니잖아요.
    성격이 좀 소심하신것 같은데....원래 사람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기 때문에 시누가 올케 맘 까지
    생각하면서 연락 하지는 않아요.
    서운하실 필요도 없어요. 그런것 까지 신경쓰면 님 성격만 더 예민해질 뿐이예요.
    시누는 시누예요. 친언니나 동생이 아니고요..

  • 24. ..
    '12.4.5 9:05 AM (115.143.xxx.5)

    님도 아들딸 있으시지요..
    나중에 자식들이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님 입장에서 조금 서운하시더라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꿔보세요..

  • 25.
    '12.4.5 9:06 AM (211.234.xxx.222)

    전 그 맘 알아요. 저도 시댁식구들이랑
    친하게 잘지내고 싶은데.. 나 한테 연락하면
    화분이라도 보내고 즐거운 마음으로 축하 해 줄 준비가 됐는데 남편 한테만 알리면 서운 한거 맞아요.

  • 26. 시누도 82회원?
    '12.4.5 9:31 AM (114.203.xxx.82)

    인가부죠 그래서 요즘 대세에따라 거리두는 시누쪽을 택한거아닐까요?^^ 좋게 봐주세요

  • 27. 그럼 이건
    '12.4.5 9:57 AM (125.146.xxx.72)

    어떤가요?
    시누이 아들 고등학교 졸업 축하금을 시누이를 통해 줬습니다. 그 용돈을 받은 조카가 외숙모가 아닌 외삼촌한테만 감사하다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용돈은 외숙모인 제가 줬구요. 물론 외삼촌한테 대표로 보냈겠죠. 그치만 전 언짢았어요. 시누이가 현명하지 못 하다고 생각했구요. 감사인사를 대표로 한사람한테 한다면 남의 식구, 즉 외숙모한테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원글님 기분 나쁘신것두 저랑 같은 기분이실 거 같아요.

  • 28. 비밀
    '12.4.5 10:41 AM (210.216.xxx.148)

    뭐든 비밀 많은 집 있더군요.
    딱 저희 시댁이네요.
    저도 아가씨네가 미국 들어 간다는걸 듣긴 했지만...언제쯤일지~ 못 들었었어요.
    얼마 인사 해야 되나 고민 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미국으로 들어 갔다더군요.
    헐;;;;
    손아래 시누가 오빠네한테 전화 한 통 없이 미국으로 들어 가 버리다니.
    야밤도주도 아니고....

    시어머님을 빼다 박았어요.
    모든걸 속닥거리시거든요...아들하고...딸하고....

  • 29. 아아
    '12.4.5 10:46 AM (150.183.xxx.253)

    님좀 피곤한 느낌이 있어요

    부부간에 그럼 따로따로 얘기해야 하나요

  • 30. ...
    '12.4.5 11:03 AM (61.255.xxx.84)

    어쩌라는거니. 오빠에게만 얘기하면 되었지 또 따로 얘기해야 하는거니?

  • 31. ...
    '12.4.5 11:09 AM (183.98.xxx.176)

    오빠한테 알리면 소식이 갈텐데 식구마다 전화 하는건 부담갖을까봐 그럴수도 있지요..
    배려해서 그랬을거라 생각하시고 좋게 생각하세요.
    평소에 올케 시누가 오빠 빼놓고 연락하고 지내던 사이였다면 모를까 섭섭하실 일은 아닌거 같아요..

  • 32.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될걸
    '12.4.5 12:19 PM (14.56.xxx.102)

    이러면 이래서 부담스럽다 하고, 저러면 저래서 섭섭하다 하고 참 어려운 자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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