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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일보 김태성기자가 다녀온 일본현장.

..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12-04-04 14:25:44
회사의 명령이니 사진의 지역에들어갔겠지요..
거기에 함게간 119구조대는 어땠을가여.


링크의 2번째사진에 읿본현장입니다..
http://winterchild.egloos.com/567970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211068
취재일자를 보니 3월16일..

IP : 125.128.xxx.20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4 2:31 PM (220.72.xxx.65)

    게세누마 저 페허의 현장 방사능지옥 로드를 취재하고 왔군요
    작년 3월 11일자로 올린 사진과 기사..ㅠㅠ

    그후로 부터 딱 1년을 좀 못채우고 급사하다니..이게 이제 눈에 띄는 일본 방사능 죽음의 실체를
    보는거군요..저 기자분 너무 안되셨습니다..ㅠㅠ

    이게 우리 모두의 일이라는거죠..도대체 어떡하나요..ㅠㅠ
    명복을 빕니다..

  • 2. 가카는
    '12.4.4 2:31 PM (116.127.xxx.28)

    왜 현장에 안가셨나요? .얼른 날아가셔서 위로하셔야지요.
    먹고 사는게 뭔지...공무원 분들....특정 직업군에 계신분들 안타까워요..ㅠ.ㅠ
    (알바들마저 삶의 애잔함은 있죠~)

  • 3. 에혀
    '12.4.4 2:32 PM (118.222.xxx.175)

    늦었다 싶지만
    지금이라도 일본산 먹거리 수입중단 시켜야해요
    이런저런 경로로 아이들 입에까지 들어가잖아요

  • 4. ..
    '12.4.4 2:35 PM (125.128.xxx.208)

    김기자의 일정에 비춰본 그당시 방산능 비산시뮬레이션

    링크의 중간정도의 하면 플레이 하시면..
    http://www.mri-jma.go.jp/Topics/H23_tohoku-taiheiyo-oki-eq/1107fukushima.html
    완전 무모하게 취재 들어 갔군요 시뮬을 보시면..

  • 5. ..
    '12.4.4 2:35 PM (125.128.xxx.208)

    http://www.mri-jma.go.jp/Topics/H23_tohoku-taiheiyo-oki-eq/1107fukushima.html

  • 6. 신과함께
    '12.4.4 2:58 PM (67.248.xxx.110)

    사인이 뭔가요?

    방사능이면 유족들이 가만있으면 안될것 같네요.

  • 7. 지나
    '12.4.4 3:04 PM (211.196.xxx.172)

    윗님, 사인은 심장마비라고 합니다.
    방사능으로 인한 질병임을 일반인이 증명해 내기란 거의 불가능 하다고 들었어요.
    지금 일본 정부가 원전으로 인한 출입 금지 지역을 더 넓히지 않고
    동경의 어린 아이들을 대피 하도록 조치 하지 않는 것도
    방사능과의 연관성을 입증하기도 어렵고 책임을 지더라도 먼 훗날 다른 정권이라서 당장 책임지고 비용을 감당하는 것을 회피하려는데 그 이유가 있다고 읽었습니다.
    원전은 없애고 조심하고 막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어요.
    원전을 세우고 운영하는 것은 타펠 같은 고층 주상복합 전체에 화장실이 하나도 없는 상태나 마찬가지라고 할 정도로 답이 없는 에너지원이라고 합니다.

  • 8. 더불어숲
    '12.4.4 3:40 PM (210.210.xxx.103)

    헐 세슘의 주요 부작용이 심장마비로 기억하고 있는데
    일본 지진 이후에 심장마비, 뇌졸증 같은 환자들 많이 늘었다는 보고서도 나왔고
    일본이 저렇게 가네요, 우리도 원전을 신재생 에너지로 다 대체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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